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있는 3년제 전문대 미대를 다니고 있는 22살 학생입니다.

이제 2학년 올라가구요 앞으로 2년을 더 다닌 후 졸업을 해야 일반편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는데

편입생을 뽑는 인원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하고, 졸업후에 편입을 준비하고 대학을 2년 더 다니자니 뭔가 나이가 조금 걸려서..

자퇴를 하고 남은 학점을 채워서 일반편입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미대 학사편입은 뽑는 인원이 적더라구요..

조금 알아보니 학점을 채우는 방법에는 학점은행제, 자격증, 독학사라는 방법이 있던데

최대한 단기간에 일반편입에 필요한 학점을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총 43학점을 (전공29,선택교양4,지정교양2,교직4,교양필수4) 따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이번 1년 안에 학점도 채우고 영어공부와 실기 모두 병행해서 합격하는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너무 계획이 터무니 없나요?

그리고 혹시 자퇴를 하지 않고 휴학 한 상태에서 학점을 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당ㅠㅠ

아무래도 자퇴는 조금 부담이 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