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목은 국어 국사 영어 국민윤리 사회학개론

원래 전공은 이과->공대

솔직히 얘기해서 시험접수하고 책 다 사고 국민윤리 3시간 2일에 걸쳐서 전날 전전날 본게 공부량은 끝

나머지 과목은 ..ㅋㅋ 택배온날 어? 택배왔네 하고 한번 훍어보고 바로 접어놓음 완전 새책.ㅋㅋㅋㅋㅋ

국어 - > 고등학교 수준인거같은데 군대도 갔다오고 기억이 안나더라 도저히 -_-^ 떨어짐 어디가서 수능봤다고 얘기하면 안되겠어 세종대왕에서 나랏말싸미에서 통수맞았다ㅋㅋㅋㅋㅋ
국사 -> 국어에서 이미 데미지 맞고 국사도 너무 범위도 많고  어려움 상식으로 풀 수 없는문제  어디서 줏어들은 사피엔스 하나 믿고있었는데.ㅋ 떨어짐
영어-> 학교다닐때 영어 개못했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쉽게 나오더라 고등이 아니라 중2정도 수준?  합격한듯.. 애플 뭐시기 그거 하나 찍고 나머지 다 풀어서 한 몇개 실수했다 치면 80점대 후반?
국민윤리-> 3시간공부하고 책도 국민윤리 하나 가져갔는데 주관식은 쉽게 나오더라 운좋으면 합격할듯 -_- 객관식 찍은게 많아서
사회학개론 ->통수맞음 개쉽다고 인터넷에서 보고 일부로 이과목했는데 상식이라고 누가 그랬던거같은데 내 상식이 딸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다 찍음.ㅋㅋㅋㅋ 주관식 하나도 못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영어 하나 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 좋으면 윤리도 합격할듯

아잉 >_<  진짜 공부안했는데 수능보는 느낌보단 적성검사 하고 온 느낌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