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다가 수의대는 편입하지 마라 이러길래 수의대생으로서 한마디 해주고 작성했던 게시글 보기 클릭했더니 진짜 소름이 돋았다

이녀석은 바야흐로.. 23년 8월 활동시작

무조건 매일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 평균적으로 10개 이상씩 게시글 작성 시작

건대 전전->약대->해외대->국숭-> 등등.. 하루에도 자기 전적대가 3번씩 바뀌는 등록금 부르주아

사업한다 알바중이다 약대생인데 이번달 2천만원 부모 용돈 썻다 등 카멜레온 같은 생활능력..

2월 시즌 정도 되면 전국 대학교 이름 다 적으며 예비 몇번이다 면접 망했다 볼펜으로 마킹했다 등의 시공간 초월능력..

3월 넘어오면 인강 강사 가격 이야기로 다시 변경

내 머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어떤 삶을 살고있는걸까 내가 이 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글을 쓰고 있다

보니까 여기 평균이 이런넘들 같다 양질의 정보 얻으려면 차라리 인터넷 카페 (정기적으로 대면 하는 곳들도 있음)를 추천한다

!!!아래 사진 전부 동일인이 작성한 게시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