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입할떄가 16-17년도엿는데

이떄 편갤 존나 재밋엇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봄.

지금은 30대 직장인임 ㅇㅇ.

본인은 지방대 문과 > 건국대 전화기 편입햇는데 

개지옥이엇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잘한 선택이엇음.

공대와서 현재 대겹 재직중. 

( 경력살리고 이직 한번 함 )

혹시 지금도 편입 준비하는 애들 있으면

1년만 딱 해봐라. 응원한다.

그리고 안되면 바로 공무원 준비해라.

대졸하고도 취업 못해서 9급하는 애들도 많고

퇴사하고 9급 하는 애들도 많음/

여기 애들 대부분 20대들 일건데.

사회 나오면 사기업 > 공공기관 준비하는 애들 많다,.

왜냐고? 결국 사기업은 성과 + 승진싸움이거든. 

거기다 연차쌓일수록 책임감도 많고 일도 많아짐.

잘 생각해봐라.

특히 취준생들아.

요즘은 경력 > 학벌임.

편입,대학에 목숨걸지마라.

나이먹고 결국 사는건 또이또이고. 

중요한건 태어난 수저랑 투자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사회 경험 쌓아라. 앞으로도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