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원이고 회사사정이 어려워 희망퇴직 신청기간이고 내가 일하는 부서는 희망퇴직을 하지 않아도 없어질 상황이라.. 길어야 1년안에 백수예정임.

동종업계로 가기에는 지역이동을 해야하는데 몸이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상황이라 타지로가는건 여의치가 않음. 

어머니가 수술 이후에 재활을 해도 회복이 생각보다 느려서 내가 차라리 관련학과를 가볼까?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이제 진지하게 생각하는 중임.

도수치료 할수 있는 물리치료학과 생각중임.

전문대 졸업해서 일반편입을 해야 할것 같긴한데 학점은행제 이전에 하다가 치운게 있어서 그거 찾기만 하면 학사편입도 가능할것 같긴함. 

전문대 졸업학점은 4.5 만점에 4.3x 인가 그렇고 영어는 30대 초에 토익 800점대 였었음. 20대에는 900점.. 지금치면 한 600 나올것 같은데 학원다니면 빨리는 아니라도 850이상은 나올것 같긴함. 

나 처럼 만학도면 어떤 편입 테크트리가 좋음? 일반편입? 무조건 학사편입? 학사편입 유리하다는데는 거의다 학점은행제 광고같드라구..

이직이 아니라 편입으로 마음을 잡은 상태라 정보 찾고 준비하려고 하는 중이니 조언도 좋고 현실적이 비판도 좋음. 다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