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로 전과하거나 재편입 할 거 아니면 조금이라도 높은 대학 가라. 집 근처 이런 거 따지지말고 높은 곳 가 

상경, 인문 처럼 사무직 공기업, 금융공기업 지역 할당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대 전공자들처럼 대겹이나 공기업 할당을 받지도 못함. 

결국 자연과학 전공자들은 지방할당제 이득을 전혀 못 봄. 진짜 단 하나도 못 받고 졸업하거나 대학원 가야됨. 그래서 사람들이 취업 못한다고 하는 거지.. 전공 살려서 취업하려면 대학원인데, 이건 학벌을 봄. (자대 대학원 진학하고 싶은 사람은 높은 곳 보다는 연구실 보고 가는 게 맞음). 

이런 이유 때문에 조금이라도 높은 대학 가는 게 맞다 ㅇㅇ

그리고 여긴 다 토익 편입자들이니까 말해주자면 부산대, 경북대에서 skp 대학원 가려면 4.0은 넘고 컨택도 미리미리 해야됨. 수도권에 한양 에리카나 과기대도 마찬가지임. 

내가 언급한 4개 학교가 토편으로 갈 수 있는 곳중에 그래도 상위권이잖아? 여기 마저도 대학원을 좋게 못 가는 게 현실임.

내가 말해주고 싶은 건.. 자연과학 전공자들은 지역할당이라는 이득을 받지 못하니까 남들보다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된다고 말하고 싶었음. 학부연구생이나 인턴으로 경험 쌓고 교수님 논문에 본인 이름 하나라도 올리는 게 나중에 대학원 컨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임

아 지역할당 하나 받을 수 있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이건 과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