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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운영자 너무 꽉막힌거 아니냐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121.174) 2024.07.11 12:06:20
조회 154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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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서 나무위키 수정한 적이 거의 10년전에 프레디머큐리 문서잠깐 손본 것 뿐이였는데 최근에 내가 아는 사람이 나무위키에 검색되었는데 좀 잘못된 정보가 많아서 손좀 봤음. 거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거기에 ‘토론’이 있더라고? 옛날부터 토론버튼이 보이긴 했는데 그냥 사람들이 잡담나누는 곳인줄알고 토론에다가 ‘~~님에 대한 각자 개인의견을 써봐요’했는데 어떤사람이 ‘[뻘토론]’이라고 하고 토론을 끝내서 다른 사람들이 대화를 못하게 막아버림. 알고보니까 토론이라는게 그냥 문서를 수정하는 것에 대해 다루는 거길래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음.

근데 이 토론을 끝낸사람이 알고보니 나무위키 운영자 중에 한사람이더라고? 올해부터 시작한 사람이였음. 그래서 그냥 무슨 악한 의도없이 궁금해서 ‘~~님 몇살이에요? 남자세요?’이렇게 물어봤는데 조금 있다가 보니 나는 문서 수정같은거 못하게 무기한 금지당했더라.

아니 나무위키 사항에 보니까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이상한 짓을 한 사람한테는 무기한 금지를 내릴수 있다고 했는데 나는 나무위키 수정도 손에 꼽을 정도로 안했을 뿐더러 토론도 그냥 잡담나누는 곳인 줄 알고 했을 뿐이고 (솔직히 관심없는 사람은 나무위키 토론 규칙 모르잖아) 운영자한테 뭣좀 질문한건데 무기한 때려버림.

그래서 내가 그래도 만회해보겠다고 저렇게 사과함. 규칙을 몰라서 그런거여서 내가 잘못하긴 했구나하는 마음이 소명문을 저렇기 썼는데 운영자 답장이 졸라 싸가지 없게 뭐 내가 7분만에 썼다느니 글씨체가 작다느니 이러네? 또 답장 앞부분에  ‘소명자님이 발제하신 모든 토론이 비정상적인 목적으로 발제한 뻘토론 으로 확인되며’ 라고 되어있는데 아니 토론이래봤자 한게 3개 밖레 없음. 하나가 이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고, 다른 하나가 진짜 토론목적으로 ‘이건 이렇게 수정하는게 어떨까요? 고 마지막 하나가 운영자에게 몇살이시냐 남자냐 물어본거임. 근데 저따구로 ’모든 토론이 비정상적인 목적‘이지랄하는데 누가보면 몇달동안 내가 이상한 글 쓴 놈으로 보이겠다.

그냥 온 답변이 지적 허영심에 가득찬 초딩수준으로 밖에 안보임. 소명문 양식을 맞추라는 말만 하면 될거를 ‘모든 토론이 비정상적인 목적’ ‘본인을 향한 민감한 개인정보...’(긁혔나봄) ‘7분만에 깨알같이 작은글씨’이지랄하니까 더러워서 다시 쓰기 싫어진다. 아니 왜이렇개 유치하냐?

야 운영자야 니가 이거 읽고 있으면 말할게 더러워서 소명문 안쓴다. 뭐 니가 우월한 줄아냐? 할줄아는거는 그냥 남들도 배우면 다하는 수정에 편집인데.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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