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에 안쓰는 노트북매입업자한테 팔기로함
택배 보냄(택배비 본인 부담)
다음날 오전 10시쯤 도착했다고 알람이 뜸
1시쯤 고객센터에 전화함 3~4통정도 안받음
문자 남김 택배 도착했으니 확인해달라 고객센터 전화 안받아서 문자로 남긴하고 함
다시 전화가 옴 재촉하지마라 진정해라 이지랄 하길래
얼척이 없고 열이 받아서 니한테 팔 생각 없으니 택배상자 개봉도 하지말고 그대로 돌려보내라 함
그 이후로 3~4일을 이새끼가 택배를 안보냄 번개장터도 차단함(아마 열받으라고 최대한 천천히 보내려는 생각인듯)
그래서 번개장터측에 신고하려면 어떻게 절차 밟아야 하는지 문의 하니 그제서야 차단 풀고 확인하겠다고 함
박스 개봉 하지 말랬음에도 불구하고 박스 개봉 하고 나서 하는 말이 부팅이 안된다 하자있는 물품이다 왜 이런걸 보냈냐고 오히려 따짐 (사전에 충전기가 없어서 부팅여부는 확인이 안된다고 고지함)
그 이후에도 이틀정도 미루다가 택배가 오긴 왔는데
착불로 보냄 왜 착불이냐 따지니까 하자있는 물건 보냈으니 택배비를 줘야 할 의무가 없다 오히려 수고비를 받아야된다고 함

그래서 번개장터에 신고한다고 하니 신고하면 영업방해로 고소한다고 하네요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한 얘기인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충전기 잃어버렸다고 고지했음 - 충전기 없어서 켜보지도 못했고 부팅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름 그리고 매입회사라는게 어찌되었든 이게 견적이 얼마 되는지 확인 해서 매입 할지 안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결국 안하면 안하는거임 (내가 하자를 이야기 안할 이유는 없음 왜냐면 결국 거기에서 물건 받으면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됨)

지속적인 재촉이나 업무방해가 아님 ( 지속적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연락도 제대로 받지도 않고 응대도 본인 편할대로만 하고있음 답장이 없으니 전화를 드렸고 전화를 안받아서 3-4번 건게 전부임 근데 그걸 재촉이니 뭐니 하면서 반송하겠다고함 , 나의 사정을 이야기 했지만 본인 생각에만 고집있고 남의 이야기 들을 생각이 없음)

그래놓고 차단하고 지 할일만 하고 나는 내 물건이 저사람 손에 있는채 일주일내내 기다려야했음 (주말 껴서 라고 하는데 본인 입으로 오늘 내일까지 전해준다고했음 -그때가 목요일이니 금요일까지 적어도 연락 줬어야했는데 주말끼고 다음주가 되도록 연락 한번 안하고 죄송하단말 전혀 없었음)

제가 원하는건 사과와 택배비 환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