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족 관련 질문 제발 부탁드려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4.08.30 02:14:24
조회 132 추천 2 댓글 7

저는 19살이고 학교를 사는데랑 좀 멀리 다니고 있어요 근데 오늘 동생이 집을 잠깐이지만 1시간 정도 나가는 일이 있었어요 일단 평소에 아버지도 가족이 사는데랑 좀 다른 곳에서 일하셔서 거의 2주에 1번 꼴로 집에 오십니다..그래서 저는 14살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집에는 어머니랑 동생이 같이 살고 있습니다..어머니도 일을 하셔서 6시쯤에 끝나서 동생은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이 많진 않아요..그래서 그런지 동생이 중학교를 들어가고 나서 인스타를 시작하고 중학교 친구들하고 많이 놀더라구요..저는 주말마다 집을 가긴하는데 집을 가면 동생이 많은 시간 폰을 보더라구요..저는 너무 늦게까지 보는거 같으면 좀 그만보라고 언질해주는 정도고 어머니도 그만보라고 해주시는 정돈데...그러다가 이번주에 어머니가 동생한테 늦게까지 폰보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폰을 보길래 동생이 요즘 폰으로 뭐하나 폰을 보시게 됐대요..(물론 폰 몰래 본건 매우 큰 잘못이 맞음)그러다가 어머니가 동생이 밤 늦게까지 폰 배그를 하는걸 알게되었고 동생한테 오늘 그걸 말했더니 동생이 폰을 왜보냐며 1시에 나갔다가 2시에 들어왔대요..이런적이 정말 한번도 없었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저도 계속 전화하면서 신경썼구요...그리고 동생이 들어오자마자 방 들어갔다는데 어머니도 이런적이 없어서 매우 심란하실거에요...아마 오늘을 이렇게 넘어갈거 같은데 이제 앞으로 말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리고 동생이 지금 사춘기인거 같은데 사춘기 시절에 부모님 두분 다 일하셔서 신경을 많이 못써서 나쁜길로 빠지면 어떡하죠..그리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정말 별일 아닐수도 있지만 정말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어서 걱정많이 했거든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8] 운영자 05.08.16 101513 172
1850762 저 아래 낮밤바뀐 고민붕이다 16 시간 공복 성공 눈앞이다 낮밤바꾸기(125.133) 06:26 9 0
1850761 장원영 근황....성괴....기괴....gif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9 58 1
1850760 무시받는거에 콤플렉스 있으면 ㄹㅇ 힘들구나 [2] ㅇㅇ(211.235) 00:18 38 0
1850759 요즘 들어 한번씩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문입니다.) 고갤러(211.234) 00:18 28 0
1850757 내년30살인 남자입니다 인생이 너무 재미없어요 고갤러(106.102) 11.23 67 0
1850756 모태신앙인데 불교가 더 좋아요. ㅇㅇ(118.235) 11.23 38 0
1850753 본인 현재 중2인데 [2] ㅇㅇ(222.238) 11.23 79 0
1850752 아랫도리가 보통크기만 되도 [1] 고갤러(223.39) 11.23 58 0
1850750 아직까지 감정조절 안되는 포인트가 딱 두개 있는데 [1]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6 0
1850749 강남권 일대 부모를 대상으로 영어유치원 컨설팅하는 30대 여성.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3 0
1850748 투잡뛴지 7년 이제 죽어간다는게 느껴짐 [3] 번아웃(221.150) 11.22 80 0
1850747 전쟹나라 고갤러(175.223) 11.22 41 1
1850746 사실은 [1] 고갤러(175.223) 11.22 49 0
1850745 내가 본인생 고갤러(175.223) 11.22 38 0
1850744 근데 생각해보면 고갤러(39.7) 11.22 34 0
1850743 실시간 X됬는데 제발 [1] 둣교(119.196) 11.22 54 0
1850742 인생 별거없다 [1] 고갤러(39.7) 11.22 46 1
1850741 생명연장 고갤러(39.7) 11.22 26 0
1850740 SBS에서는 생후 일주일만에 사망한 신생아에 대해 취재중입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0 0
1850739 정답 고갤러(39.7) 11.22 27 0
1850738 12월 고갤러(39.7) 11.22 28 0
1850737 내가 인생살아보니 고갤러(39.7) 11.22 29 0
1850736 무서운게 아니다 고갤러(39.7) 11.22 25 0
1850735 내일 갈까 고갤러(39.7) 11.22 31 0
1850734 제일 나쁜거 고갤러(39.7) 11.22 26 0
1850733 막상 고갤러(39.7) 11.22 28 0
1850732 별건없지 고갤러(39.7) 11.22 28 0
1850731 7월달에 갈걸 고갤러(39.7) 11.22 32 1
1850730 아빠랑 6일째 말 안하는중 [2] 고갤러(211.36) 11.22 58 0
1850729 이거 대체 무슨곡이야 [1] 고갤러(106.101) 11.22 59 0
1850728 있잖아… [2] 로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8 0
1850727 스무살 여자인데 30대인지? 40대인지 모르는 분께 고백했습니다 [3] Ss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6 0
1850726 울갤 말이야 [1] 응디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5 0
1850725 물중독 걸린게 고민 [3] 고갤러(118.235) 11.22 74 0
1850723 외모로 날마다 자괴감 드는사람있냐 [2] (211.234) 11.21 72 0
1850721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1]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3 0
1850720 이상한 고민인데 예전에 코갤에서 신상이 털렸었는데 [1] ㅠㅠ(106.101) 11.21 68 0
1850719 이건 무슨 심보일까? [2] ㅇㅇ(58.124) 11.21 109 0
1850718 의지박약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7 0
1850717 막막하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5 1
1850716 철없어서 그런가 [1] 고갤러(112.157) 11.21 73 0
1850714 재수 생각이 많이 난다. [3] 아잉(220.89) 11.20 82 0
1850712 친구랑 학업 고민입니다. [5] ㅋㅌ(218.147) 11.20 125 0
1850711 잠자리 갖는게 무서움 [4] 라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3 0
1850710 최근 이유없이 공허한데 어떻게 기분 전환을 좀 할까요 [1] 고갤러(118.235) 11.20 78 0
1850709 업보는 존재하나요? [3] 고갤러(218.52) 11.20 142 0
1850708 SBS에서는 자신의 아내를 폭행한 20만 유튜버A씨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 0
1850707 대학 자퇴 하려고 하는데 수업 안나가도 되지? [3] 고갤러(61.85) 11.20 78 0
1850706 여러분 아줌마 못 오게 할수 없습까요 이슬여왕(211.235) 11.20 49 0
뉴스 메이딘 소속사, 대표의 멤버 성추행 의혹에 "사실무근"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