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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거짓말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211.201) 2024.09.29 15:58:33
조회 134 추천 0 댓글 3

너무 힘들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계속 엄마가 거짓말을 한다
어제는 내 생일 이였는데도 외할머니나 친할머니가 엄마한테 잘 전달해달라고 돈보내 주셨는데 엄마는 그 돈 액수를 줄여서 중간에 계속 자기가 때 먹어 작년도 제작년도 그리고 계속 보면서 다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배신감이 느껴져 계속 왜 그럴까 생각만 하게 되고 내가 거짓멀 하지 말라고 하면 완전 화내다가 내가 증거를 대면 나한테 화를내
어제도 내가 할머니가 10만원 보내 주셨다고 말해서 중간에 때먹었다는걸 알게 되고 말하니깐 돈에 미친새끼라고 나한테 화를낸다
내가 잘못한걸까.. 내생일 좋은날에 내가 그런말을 들어야 하는건가..
난 가족도 믿지 못하면 대체 누굴 믿어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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