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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동생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고갤러(122.38) 2024.11.10 01:11:41
조회 194 추천 2 댓글 2

97년생 ㅇㅈㅎ 

중학교때 물건훔치다 엄마 경찰서가게하고 

휴대폰사줘 신발사줘 옷사줘 배달음식 시켜줘 맨날 지랄 발광을 떨었다 지가 용돈받은거로는 절대 안산다. 

식탁에 고기같은게 없으면 절대 밥을 안먹는데 30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이지랄을한다. 


고등학교때는 지랑 비슷한 병신들끼리 몰려다니면서 담배피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온갖 가오는 다잡고다니더니 아빠한테 담배걸려서 개처맞고 질질짤때 세상에서 제일 추해보였다 

어느날은 삥까지 뜯겼단다. 나도 한번도 안뜯긴 삥을..  

나랑 싸울떄 인맥전떠? 이지랄하더니 정작 삥뜯길땐 그 자랑스러운 인맥들 아무도  안도왔나보다 

좆병신들끼리 몰려다니며 담배피워대니 공부를 잘할리가 있나 수능 좆박고 꼴에 지방대, 전문대는 싫었는지 재수를 한다 

재수해서 지방 국립대를 갔다. 

지방엘 가게되면 지가살집은 지가 알아봐야 하는데 이 가오만부릴줄 아는 병신은 그것도 못해서 엄마를 기어이 지방으로 불러낸다. 

집세, 용돈 등록금 재수비용 다 엄빠가 냈다. 총합 6천. 나는 이새끼랑 싸울떄 6천만원 짜리 백수라고 긁는다. 

6천만원 백수라고 긁으면 반박을 못해서 맞짱뜰까? 맞짱뜨자 ! 이지랄을 한다. 그것도  환갑이 다되어가는 엄마앞에서 ..  

난여기서 충격을 받는다. 이개병신은 아직도 대가리가 고등학교에 머물러있었다.

대학 4년동안 뭘했는지 궁금하다 알바를 해서 보탬이된것도 아니고 학점을 잘맞아 장학금같은걸 받은적도 없다.
이씹새끼는 99% 엄빠가 보내준돈으로 먹고 놀기만했을것이다.

게다가 금수저 동기 부모랑 해달라는거 다해준 우리 부모님을 비교하기까지했다.. 난 여기서 이새끼 인간대접 안하기로 결정한다.

이새끼는 졸업하고 지금 개백수인데 전공이랑 전혀 상관없는 자격증을 공부하고 자기돈으로 대학원에 다니겠다며 큰소리를 뻥뻥 치고있다. 

이말한지 2년이 지나고있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없다.

수준에 맞게 공장에나 기어들어가지 고3떄처럼 자존심만있어서 그런덴 못가겠나 보다.

이새끼는 엄마가 해놓은 메뉴가 마음에 안들면 배달을 시킨다. 처먹고 치우면 상관이없는데 치우지를 않는다.


3일전 먹었던 중국집 그릇 오늘 먹었던 뼈다귀해장국 그대로 식탁에 놔두고 담배피고 쳐자고있다.


제육같은걸 해놓으면 야채, 비계뺴고 다처먹는다. 내 생일날 나온 음식들도 그냥 지가 다처먹는다. 조금이라도 식탁에 맛있는게 나오면 지가 일단 다처먹고 본다.

백수새끼면 집안일이라도 도와야하는데 돕지도않는다. 


가족내 유일한 흡연자라 밥처먹고 오면 꼭 담배를 피는데 화장실에 냄새가 스며든다. 개좆같다.


진심으로 혐오스럽다.

담배를 피다가 갑자기 인생 잃을거 없는놈한테 칼침 수십대 맞고  꺽꺼대며 죽었으면 좋겠다. 너의피가 벽돌사이사이 스며드는걸 보면 정말 행복할거같아.


그떄 교통사고 났을때 귀말고 뇌가 박살났어야 했는데 아쉽다. 

선량한 시민들 대신 이새끼가 대신 죽어야 이치에 맞다고 생각한다.


이새끼만 아니었으면 우리가족 돈걱정안하고 엄청 편히 살았을거다. 


ㅇㅈㅎ아 가족을 위해 죽어줘 제발. 장례식장에서 눈물 한방울 정도는 흘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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