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친구랑 학업 고민입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ㅋㅌ(218.147) 2024.11.20 19:25:05
조회 86 추천 0 댓글 5


-친구-초등학교는 왕따,중학교는 은따 시절을 보냈습니다.
왕따를 당한 이유는 모르지만 성인이 되서 생각해보니 수업이 끝난 직후 쉬는시간에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초5),만만하거나,눈치가 없거나(부모님이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건지 눈치밥 제로등)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급식시간때는 반학생들이 저를 피하기 급했고 쉬는시간마다 자리를 비켜달라고 애기하거나 체육시간때는 반애들이 서로 이야기할때 저는 조용히 입만 다물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초등학교 학폭가해자랑 같은 반이 되었지만,그날 학폭일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중학생때 일은 어쩌다 한번 아파서 학교를 결석했는데 그날 수업이 숙제가 있었는지 카톡방에 제시한 결과 아무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성격상 반은 내성적이고 반은 뻔뻔한 성격으로 후에 사회생활이나 친구가 없을시 이러한 성격을 고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내용 적겠습니다.  친구가 없으니까 아이스크림을 반에 돌리기까지 했는데 소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심한 성격은 자신감 있게 혼자 있어도 뻔뻔한 마인드로 생활하니 가끔은 왜 나대냐 재수없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학업-
다음은 학업문제입니다. 왕따나 은따 피해로 인해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무기력했고 마음이 공허하고 하던 공부도 집중을 못했습니다. 중학생때 성적은 대부분 E나 D로 좋아하는것만 파고 못하는 것은 아예 거둬떨도 안봤죠.(중학교때 좋아했던 과목은 영어랑 일본어 사회였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이와 마찬가지로(무역영어,전자상거래,국어,한국사입니다.)

20대에서는 학벌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미 졸업을 한 대학교와 학과에서는 개잡대와 학과는 배운게 없고 등록금 낭비라고 봅니다.

뒤늦게 생각해보니 저는 경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지식을 쌓는 자체를 좋아합니다.

예시로,역사가 싫다.-내가 좋아하는게 괴담이다.-조선시대 역사괴담이라는 책이 있다.-원작을 확실히 보기 위해 역사과목을 동시에 한다.

하지만 나이도 나이대로 찰 나이고 취업 전방에 뛰어들어야 할 시기에 대학 공부로 편입하거나 공부해도 될 시기이기는 할까요?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과 경력은 없지만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대외활동에 만족하는 경험도 몇개 해보았습니다.
1.경영학이나 경제학(초등학교때부터 좋아하던 과목)문과 과포하 시대이기는 하나,특성화고 장점을 살려 교직이수후 교사
2.게임sns마케팅 회사취업(지스타활동을 통해 게임 마케터에 관심이 생김,블로그 활동)
3.상담학(평소 진로나 고민상담은 잘하고,미래 시대에 장기적으로 도움됨)

마지막으로,글이 너무 장대하고 어색한 문장이 있을수도 있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8] 운영자 05.08.16 101453 172
1850721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1]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25 0
1850720 이상한 고민인데 예전에 코갤에서 신상이 털렸었는데 ㅠㅠ(106.101) 11:15 28 0
1850719 이건 무슨 심보일까? [2] ㅇㅇ(58.124) 02:55 59 0
1850718 의지박약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8 40 0
1850717 막막하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28 0
1850716 철없어서 그런가 [1] 고갤러(112.157) 00:33 33 0
1850714 재수 생각이 많이 난다. [2] 아잉(220.89) 11.20 45 0
친구랑 학업 고민입니다. [5] ㅋㅌ(218.147) 11.20 86 0
1850711 잠자리 갖는게 무서움 [4] 라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6 0
1850710 최근 이유없이 공허한데 어떻게 기분 전환을 좀 할까요 [1] 고갤러(118.235) 11.20 41 0
1850709 업보는 존재하나요? [3] 고갤러(218.52) 11.20 95 0
1850708 SBS에서는 자신의 아내를 폭행한 20만 유튜버A씨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6 0
1850707 대학 자퇴 하려고 하는데 수업 안나가도 되지? [1] 고갤러(61.85) 11.20 46 0
1850706 여러분 아줌마 못 오게 할수 없습까요 이슬여왕(211.235) 11.20 33 0
1850705 낮밤 바뀌고 진자 죽을것같다 좀 살려줘 [2] 낮밤바뀐고민붕이(125.133) 11.20 56 0
1850704 나를 이성적이고 신중한 인간으로 보는 시선이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4 0
1850703 가정사 고민 좀 들어주세요.. 철 없는 엄마와 누나 [2] ㅋㅋ(211.234) 11.20 103 0
1850702 나 있잖아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0 0
1850700 흘러가는대로 살기 싫다 [6] 고갤러(118.235) 11.19 102 0
1850699 올 크리스마스도 솔크냐 [4] 고갤러(118.235) 11.19 73 0
1850698 요즘 드는 생각 [2] 고갤러(1.227) 11.19 64 0
1850691 쓸데없는 생각이 지속되면 어떡하나요 [1] 고갤러(103.51) 11.19 69 0
1850690 돌아갈수없는 순간들만이 어째서 빛나는지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3 1
1850689 굳이 나 자고있는데 새벽 한시에 살림하는 전업주부 심리 머임? [1] 고갤러(210.96) 11.19 78 0
1850688 이거 내가 예민한걸까 [1] 고갤러(59.11) 11.19 125 1
1850687 남친은 어디서 사귀어야 할까요 [4] 고갤러(39.115) 11.18 113 0
1850686 1.공무원으로 웹소설 작가 하기 vs 2.한전kps 이직하기 [1] ㅍㅍ(125.61) 11.18 54 0
1850684 비아그라 효과잇음? [2] 고갤러(106.101) 11.18 310 0
1850683 으아 뜨뜨미지근하이 움직이기싫다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3 0
1850682 ㅈ댓다 이거 어카냐 ㅇㅇ(175.125) 11.18 72 0
1850681 긺)나답게 사는법이 있을까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4 0
1850680 ㅅㅂ 이성적으로 일반고 갈수잇냐 [1] 고갤러(122.34) 11.18 82 0
1850679 인간으로서 고갤러(220.88) 11.18 63 0
1850676 저주한다 고민갤게이(118.235) 11.18 51 0
1850675 오늘 학교끝나면 정신과가서 약받아야겠다 [1] 고민갤게이(118.235) 11.18 73 0
1850674 고민갤갤러들과 모든사람들 미안하다 [1] 고민갤게이(118.235) 11.18 83 0
1850670 4살그들 그씹새끼들 저주한다 고민갤게이(118.235) 11.18 59 0
1850668 나는 뒤지게 피멍들때까지 쳐맞아야한다 고민갤게이(118.235) 11.18 52 0
1850667 엄마 스트레스 안줘야하는데 계속준다 고민갤게이(118.235) 11.18 45 0
1850666 인생 진짜 개씨발좆같은 이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4 0
1850664 방금 지진 나만 느낌? 고갤러(1.238) 11.18 52 0
1850661 진로 고민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3 0
1850660 중3 동생 버릇 싸가지 없음 고민.. [4] 고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75 0
1850659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1] ㅇㅇ(182.31) 11.18 78 0
1850657 님들아 친한 친구가 살자 한다고 하면 어쩔꺼임? [2] 고갤러(221.156) 11.18 98 0
1850654 빚이 있는데 [1] 고갤러(124.51) 11.18 71 0
1850651 아무래도 턱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2] 고갤러(220.88) 11.17 90 0
1850650 SBS에서는 부산삼성여고를 다닌 1963년생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71 0
1850649 근데 이건 불공평한게 있는거같음 ㅇㅇ(110.8) 11.17 61 0
뉴스 [포토] 이승기, 멋진 올블랙 패션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