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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고민붕이 수면패선정상화 99 % 완료

낮밤바뀐고민붕이(125.133) 2024.12.10 08:54:50
조회 12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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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바뀐 고민붕이 드디어 수면패턴 정상화 99 % 달성했다.


나는 짤방에 나오는 발달장애만 빼고 나머지 다 해당하는 병쉰 집구석에 태어났다.


부모란 것들도 사실 발달장애는 아니지만 사고방식 자체에 심각한 장애가 있었다.


특히 남자부모쪽에.. 심하게.. 성질 더럽고 무식에 고지식 무능.. 그야말로 대화가 안통하는 정신병자같은..


세트로 그 애비의 엄마도(그러니까 나에겐 할매미라는 인간이지) 심각한 정신장애자 싸이코였다고 들었다.


그리고 그 둘은 세트로 우리 엄마를 괴롭혔다.




이것때문에 친모는 조울증 걸려 살 ㅈ ㅏ 했는데..


이거 하나로 집안내력 말하는건 아마 더 적을 필요 자체가 없을것이다


말안해도 알지 ? ㅋㅋㅋ 뭘 더 적을 필요가 있겠나.. 그뒤로 이어지는 뻔한 병신집안 스토리..그냥..ㅋㅋㅋ




리고 병신 애비놈은 지같은 성질 더럽고 머저리같은 경상도 여자와 재혼했다.


여기부터 내 삶의 지옥이 펼쳐졌고 나는 그야말로 그들의 감정과 분노의 쓰레기통,음식물쓰레기수거통 신세로 전락했다.


늘 기죽어서 수그려있고 말없고 의기소침.. 그러나 마음속엔 분노의 덩어리가 가득 차 정신적으로 버틸 힘이 없었다.




주변의 사람들은 하이에나 같았다.


나의 이런 소심하고 의기소침함을 잘 이용하는 그런 인간들은 대부분 조선인 같은 인간들이었다.


나는 한국인과 조선인을 구분한다.


회사와 사회에 나가면 반드시 조선인과 한국인이 구분된다.


담배악취를 풍기고 침을 찍찍뱉어갈기며 인상을 쓰고 껄렁거리며 날 이용하려들고 만만하게 보는 그런 조선인들..


그런 조선인들과 한달정도 회사를 다니면 정신이 나가버려 정상적인 직장에 취업이 불가능했다


술을 안먹는다 ,담배를 안피운다 하면 사람을 괴짜 취업하던 정신병자같은 조선인 회사의 조선인 직원들..




더 많은 이야기 해봐야 뭣하리.. 그 정신병자들과 있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길어야 일년 다니다 나와서 은둔 몇개월.. 그러다 알바 몇개월 하다 다시 은둔 1 년.. 그러다 큰맘먹고 회사에 다시 들어가도


오래 다니지 못하고 또 퇴사.. 이런 식의 삶이 계속 반복.. 그러다보니 몇개월을 쉬는동안 방안에 틀어박혀 소통을 끊고


내 뇌와 정신을 쉬게하는 그 긴 시간이 나에겐 절실했다.


이때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잠이었다.


낮밤이 바뀌고 하루이틀 안자는 식으로 수면싸이클을 또 바꾸려고 하다보니 몸이 축나고..


건강은 더 나빠지고. 이제는 변해야겠다는 심경으로 삶 자체를 돌아보고 이번엔 천천히 수면 싸이클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다.


인터넷에 나오는 굶기,잠안자기 등의 방법은 극단적인 것이며 건강을 망치는 방법이다.



나는이걸 조절해서  굶기는 덜먹고 나눠 먹기로,


잠 안자고 버티기는 1주일~ 한달에 걸처 하루하루 수면기상 시간을 한시간씩 조절해나가기로 대응했다.


건강한 삶을 살려면 야간에는 안먹는게 맞다. 이것은 불문율이다..


다만 그게 힘드니 조금먹고 회수를 줄이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좋다고 본다.


나는 밤늦게 먹을 야식을 1.조금 줄이고  2.양을 소분해서 몇시간에 걸쳐 나눠먹고 3. 식사시간자체도 매우 천천히 길게잡아 배가 부른 느낌을 받게 했다.


이걸로 야식줄이고 양도 줄였다. 


밤늦게 먹는게 줄어드니 수면의 질도 당연히 좋아졌다.



잠 또한 마찬가지.. 간단하지만 중요하다.


앞뒤로 조금씩 조금씩 조절한다.. 한번에 하는방법은 결국엔 일반인들에겐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렇게 조절하다보면 밤 9시~ 새벽 3 시 이 시점까지 오는데 화장실 대문에 결국엔 일어날수밖에 없다.



이런식으로 오늘 4주째인거 같은데 지난주는 거의 9시~10시 수면 새벽 3 시 ~ 4 시 기상으로 자리 잡았다가


지난금요일부터 거의 9시~ 4시 패턴으로 바꾸는데까지 성공..


그리고 4시에 일어나서 화장실만 갔다가 불 안켜고 가만히 30분정도는 명상을하고 뇌를 싹 비운다


그리고 나머지 30 분 정도는 이제 현실적인 고민을 한다.


어떻게 조선인들을 피해 나의 삶을 영위할지.. 단계적으로 뭘 준비할지..


세부적으로는 조선인과의 직접적인 첩촉을 피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하고


이제 간단히 메모를 한다.


중요한 사항을 기록하고 이제 아침이 밝아오면 처싯고 최대한 빨리 집에서 나가 조선인이 최대한 없는 조용한 공원을 걷는다.


이런식으로 1 년만 한다면.. 내 삶이 그리고 나와 비슷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삶이 바끨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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