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낮밤고민붕이 수면패선정상화 99 % 완료

낮밤바뀐고민붕이(125.133) 2024.12.10 08:54:50
조회 67 추천 0 댓글 0
														


a66e21aa0e12b3708e341c7d58db343aa87bd1faa9150fe8c0cbfe


낮밤바뀐 고민붕이 드디어 수면패턴 정상화 99 % 달성했다.


나는 짤방에 나오는 발달장애만 빼고 나머지 다 해당하는 병쉰 집구석에 태어났다.


부모란 것들도 사실 발달장애는 아니지만 사고방식 자체에 심각한 장애가 있었다.


특히 남자부모쪽에.. 심하게.. 성질 더럽고 무식에 고지식 무능.. 그야말로 대화가 안통하는 정신병자같은..


세트로 그 애비의 엄마도(그러니까 나에겐 할매미라는 인간이지) 심각한 정신장애자 싸이코였다고 들었다.


그리고 그 둘은 세트로 우리 엄마를 괴롭혔다.




이것때문에 친모는 조울증 걸려 살 ㅈ ㅏ 했는데..


이거 하나로 집안내력 말하는건 아마 더 적을 필요 자체가 없을것이다


말안해도 알지 ? ㅋㅋㅋ 뭘 더 적을 필요가 있겠나.. 그뒤로 이어지는 뻔한 병신집안 스토리..그냥..ㅋㅋㅋ




리고 병신 애비놈은 지같은 성질 더럽고 머저리같은 경상도 여자와 재혼했다.


여기부터 내 삶의 지옥이 펼쳐졌고 나는 그야말로 그들의 감정과 분노의 쓰레기통,음식물쓰레기수거통 신세로 전락했다.


늘 기죽어서 수그려있고 말없고 의기소침.. 그러나 마음속엔 분노의 덩어리가 가득 차 정신적으로 버틸 힘이 없었다.




주변의 사람들은 하이에나 같았다.


나의 이런 소심하고 의기소침함을 잘 이용하는 그런 인간들은 대부분 조선인 같은 인간들이었다.


나는 한국인과 조선인을 구분한다.


회사와 사회에 나가면 반드시 조선인과 한국인이 구분된다.


담배악취를 풍기고 침을 찍찍뱉어갈기며 인상을 쓰고 껄렁거리며 날 이용하려들고 만만하게 보는 그런 조선인들..


그런 조선인들과 한달정도 회사를 다니면 정신이 나가버려 정상적인 직장에 취업이 불가능했다


술을 안먹는다 ,담배를 안피운다 하면 사람을 괴짜 취업하던 정신병자같은 조선인 회사의 조선인 직원들..




더 많은 이야기 해봐야 뭣하리.. 그 정신병자들과 있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길어야 일년 다니다 나와서 은둔 몇개월.. 그러다 알바 몇개월 하다 다시 은둔 1 년.. 그러다 큰맘먹고 회사에 다시 들어가도


오래 다니지 못하고 또 퇴사.. 이런 식의 삶이 계속 반복.. 그러다보니 몇개월을 쉬는동안 방안에 틀어박혀 소통을 끊고


내 뇌와 정신을 쉬게하는 그 긴 시간이 나에겐 절실했다.


이때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잠이었다.


낮밤이 바뀌고 하루이틀 안자는 식으로 수면싸이클을 또 바꾸려고 하다보니 몸이 축나고..


건강은 더 나빠지고. 이제는 변해야겠다는 심경으로 삶 자체를 돌아보고 이번엔 천천히 수면 싸이클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다.


인터넷에 나오는 굶기,잠안자기 등의 방법은 극단적인 것이며 건강을 망치는 방법이다.



나는이걸 조절해서  굶기는 덜먹고 나눠 먹기로,


잠 안자고 버티기는 1주일~ 한달에 걸처 하루하루 수면기상 시간을 한시간씩 조절해나가기로 대응했다.


건강한 삶을 살려면 야간에는 안먹는게 맞다. 이것은 불문율이다..


다만 그게 힘드니 조금먹고 회수를 줄이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좋다고 본다.


나는 밤늦게 먹을 야식을 1.조금 줄이고  2.양을 소분해서 몇시간에 걸쳐 나눠먹고 3. 식사시간자체도 매우 천천히 길게잡아 배가 부른 느낌을 받게 했다.


이걸로 야식줄이고 양도 줄였다. 


밤늦게 먹는게 줄어드니 수면의 질도 당연히 좋아졌다.



잠 또한 마찬가지.. 간단하지만 중요하다.


앞뒤로 조금씩 조금씩 조절한다.. 한번에 하는방법은 결국엔 일반인들에겐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렇게 조절하다보면 밤 9시~ 새벽 3 시 이 시점까지 오는데 화장실 대문에 결국엔 일어날수밖에 없다.



이런식으로 오늘 4주째인거 같은데 지난주는 거의 9시~10시 수면 새벽 3 시 ~ 4 시 기상으로 자리 잡았다가


지난금요일부터 거의 9시~ 4시 패턴으로 바꾸는데까지 성공..


그리고 4시에 일어나서 화장실만 갔다가 불 안켜고 가만히 30분정도는 명상을하고 뇌를 싹 비운다


그리고 나머지 30 분 정도는 이제 현실적인 고민을 한다.


어떻게 조선인들을 피해 나의 삶을 영위할지.. 단계적으로 뭘 준비할지..


세부적으로는 조선인과의 직접적인 첩촉을 피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하고


이제 간단히 메모를 한다.


중요한 사항을 기록하고 이제 아침이 밝아오면 처싯고 최대한 빨리 집에서 나가 조선인이 최대한 없는 조용한 공원을 걷는다.


이런식으로 1 년만 한다면.. 내 삶이 그리고 나와 비슷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삶이 바끨것이라 믿는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9] 운영자 05.08.16 101878 173
1851060 히키코모리 고민도 받아? 고갤러(117.110) 01:39 31 0
1851059 나는 성욕부산물이야 [1] 고갤러(39.115) 12.11 27 0
1851050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슬여왕(211.235) 12.11 32 1
1851044 부모님이 양쪽 다 바람을 피우시는것 같습니다.. [8] 고갤러(114.202) 12.11 99 1
1851043 수능 끝난 고3인데 엄마가 나를 과보호함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71 0
1851042 요즘 사람들이 다 찐따같아서 대화하기가 싫음 [4] 고갤러(59.1) 12.10 90 0
1851036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5 0
낮밤고민붕이 수면패선정상화 99 % 완료 낮밤바뀐고민붕이(125.133) 12.10 67 0
1851029 주변에서 날 너무 만만하게본다 ㅇㅇ(118.235) 12.10 76 0
1851026 존나 대충살고싶은데 그러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 참 [2] ㅇㅇ(211.54) 12.10 62 0
1851024 얘들아 [1] 고갤러(106.101) 12.10 73 0
1851023 취업계 ㅈ같노 고갤러(106.101) 12.09 58 0
1851015 이건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 [4] ㅇㅇ(125.244) 12.09 97 0
1851014 나쁜 아이들이 많아서 마음이 아픔 [4] ㅇㅇ(121.125) 12.09 78 0
1851013 사진많이찍어둘걸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65 0
1851012 여러분 안녕하세요 [1] 이슬여왕(211.235) 12.09 63 2
1851011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슬여왕(211.235) 12.09 50 2
1851009 일어났는데 남자친구덕분에 안정감과 행복감이 느껴져서 조아 [1] 마리모8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80 0
1851005 현 20살 백수 [4] l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94 0
1851001 어머니께서 바람을 피는 거 같다 [7] 고갤러(211.36) 12.09 132 1
1850997 외울거리 머 업나 [3] 고갤러(220.88) 12.08 63 0
1850994 하 진짜 지긋지긋한 집구석 [4] 고갤러(211.214) 12.08 113 0
1850993 친구 손절할까 고민중인데.. [1] 고갤러(125.182) 12.08 75 0
1850992 가난하면 대학 안가는게 나으려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74 0
1850989 발각질 먹는 습관이잇어요 [2] 연갤러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82 0
1850987 친구가 돈 안갚는데 [6] 고갤러(175.210) 12.08 92 0
1850985 이거 왜 물어본걸까요?? 고갤러(58.29) 12.07 61 0
1850983 강아지: 안녕하세요 고갤러(220.88) 12.07 58 0
1850982 화법 좆같은 친구 고치게 하는법좀 [7] 고갤러(36.39) 12.07 117 0
1850981 현 중3 [3] 고갤러(223.39) 12.07 131 0
1850980 어쩌자는건지 원 고갤러(175.113) 12.07 62 0
1850977 [친절함이 생명!] 30분내상.담부터입.금까지 고갤러(156.146) 12.07 47 0
1850976 [초간편초간단!] 빠.르고간.편한비대.면급전 고갤러(156.146) 12.07 42 0
1850971 먼저놀자고 말 못하는애가 있음 [2]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98 1
1850970 나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텐 너무 선없이 구는듯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61 0
1850969 연애 도와주세요 고갤러(211.234) 12.07 78 0
1850967 아버지한테 용돈을 드려야 되는지 고민입니다. [6] 고갤러(14.5) 12.07 136 2
1850966 도와주세요 [4] 고갤러(123.215) 12.07 94 1
1850965 fuiliylrik6rkyietkueuktetukekrutmtrujtum ㅇㅇ(118.235) 12.07 316 0
1850963 목소리마저 듣기 싫다 ㅇㅇ(58.29) 12.06 86 1
1850960 소액금융 급전대출 [항상 친절하게] ㅅㄱㅈ 가능 고갤러(156.146) 12.06 47 0
1850959 인터넷하다가 시비털리면 [4] ㅇㅇ(58.29) 12.06 110 0
1850956 겜하다가 싸패같은 인간 만남 ㅇㅇ(58.29) 12.06 80 0
1850951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슬여왕(211.235) 12.06 53 0
1850950 SBS에서 천안에서 일어난 고양이 학대 사건에 대해 취재 중입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81 0
1850949 모쏠아다 연애썰(초장문) 금사빠인지 평가점 ㅇㅇ(106.101) 12.06 99 0
1850948 SBS에서는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재학하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80 0
1850947 아 ㅈ댔다 나 좀있으면 결혼하는데 [2] 고갤러(106.101) 12.06 105 0
1850946 인생을 망치는 3가지 프갤러(211.234) 12.06 66 0
뉴스 비상 계엄 사태로 방송국 K팝 축제도 흔들… 국내외 팬 불안감 고조 [IS포커스]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