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19 나 11살때.. 초등학교4학년때.. 나랑유난히 장난도 많이치고 같이 놀고하던 여자애가있었어~ 진짜 귀여웠고 그때 학교서두 인기 젤 좋았거든.. 근데 나랑 맨날 가치다니고 장난도 치고 하면서 걔네 집도 많이가고 했는데.. 우리때는 진실겜이라고 좋아하는사람 지망순으로 말하는게있었거든;; 남자여자 모여서 놀다가 진실게임하게됐는데 내가 겜에 져서 그애 좋아한다고 말했거든... -_-;; 그뒤로부터 서로 뻘쭘해서 장난도 못치겠고 말도 많이 못하구 하다가.. 2년이 흘렀다 ?... 진짜 너무좋아서.. 걔네집에 전화했거든.. 좋아한다고 말했어 -_-; 그러니깐 그애가  한참동안 어쩔줄 몰라하다가 그냥끈더라...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다시 중학교1학년때 길에서 만났다?... 얘기좀하자구해서 초등학교 들어가서 둘이서 얘기좀했다?.. 그러다 내가  아직도 좋아한다구 말했거든.. 넌 어떻냐고;; 그러니깐 모르겠데 -_-;;; 그렇게 있다가 걔가 가야한다고 해서 갔거든 -_-;;  음 지금 6년흘렀나.. 나 아직도 걔생각 많이나는데 ;; 어제 꿈에 걔가 나왔다?.. 대략 상황이 내친구랑 나랑 내친구 아는여자4명 만나서 놀기로해서 나갔거든?.. 근데 내친구가 만나는애가 내가 좋아하는 애인거야.. 걔네둘은 저기 떨어져서 놀구 나는 다른여자 세명하구 가치 놀았다?.. 놀면서두 그애는 나를 힐끔힐끔 처다보구.. 나는 걔만 바라보고있고.. 얼굴은 흐릿하게 나와서 넘 맘이 아픈거야 ... 나 지금두울고있어 -_ㅠ 걔 메신져 아이디 아는데 쪽지라도 보내볼까 ?... 응? ㅠ ㅠ 도움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