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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특집 "일본인의 기원"
일본 최대 국립공영 방송 NHK가 일본 국립 과학 박물관과 손잡고 제작한 일본인의 기원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방송되었다. 최신 과학 연구를 통해 일본인의 기원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국립 과학 박물관 관장으로 자연인류학을 연구하는 시노다 상 새로운 과학 기술을 통해 고대 일본인에 관해 그동안 생각도 못한 새로운 결과들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고대 인류의 유체를 최신 게놈 연구를 통해 분석하는데 성공한 과학 국립 박물관 주변 대륙의 다양한 고대 인류와 이를 비교 연구하기 시작한다. 한편 일본의 과학 기술의 통해 보는 보라색 부여와 고구려 그리고 한반도 민족의 공통 유전자제발 짱개들은 부여 고구려 짱개 역사라고 우기지 좀 말자 고구려 부여랑 짱개랑 유전자도 다르고 언어계통도 다른데 애새끼들 같은 억지좀 그만 유전자 연구 결과 자신들의 선조는 동남아에서 북상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일본과학박물관 학자들 그동안 일본인들은 조몬시대 야요이 시대가 일본인의 기원이 됐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그 훨씬 이전부터 일본인의 기원이 된 동남아 고인종 조몬징 집단이 일본에 존재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일본인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일본 사람들은 그동안 메이지 시대나 시대극의 나오는 모습을 일본인의 기원으로 믿고 살았지만 더 내려가면 가계도에 나오지 훨씬 이전 시대에 도달하게 된다는 도카이 대학 집단유전학자 마츠마에 히로미 상 그동안의 게놈 기술로는 고대 유전자의 일부만이 해독 가능했지만, 최신 과학 기술로 고대 인류 유전자 전체 게놈 해석에 성공했다는 과학자들 게놈 분석 결과 조몬인과 현대일본인 나머지 동북아 지역 대륙인들과는 매우 다른 자신들만의 유전적 특성을 보여주는데 이 동북아 대륙인들과는 다른 현대 일본인을 구성하는 조몬인들은 도대체 누구였을까?이 수수께끼 같은 조몬징의 단서가 되는 민족이 타이의 숲 속에 존재한다고 한다.수만년간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고대의 풍습과 종족을 보전한다는 수수께끼의 집단지역 야생동물 보호구역 담당자의 도움을 얻어 이 집단을 취재할 수 있었다는 NHK그리고 그곳에서 숲의 주인 마니족을 만나게 된다. 고대부터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자신들의 민족적 독창성을 지켰기에 우수한 고대 일본인의 유전적 형질을 잘 보전 한 마니족고대 일본의 동포로서 자랑스러운 일본인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듯 하다.
작성자 : oo고정닉
싱글벙글 122세까지 산 어느 할머니
Jeanne Louise Calment(잔 루이즈 칼망)1875.02.21~1997.08.04(122세)프랑스 출신평범한 사람이지만 기네스북에 정식 인증된 사람인만큼 수많은 일화가 있다.1. 잔 칼망에게는 상속을 해줄 사람이 없었다.유일한 자녀는 마흔도 안된 나이에 요절하고, 외손자도 1963년에 교통사고를 당해 자손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그래서 1965년(90살)에 당시 47세였던 변호사에게 자신이 살이잇는 동안 매달 50만원씩 지급받고 사후에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주기로 했다.변호사는 당연히 개이득이라 생각하고 계약을 했으나, 문제는 잔 칼망이 그 후로 32년을 더 살았다. 반면 변호사는 1995년 77세의 나이로 2년 먼저 사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잔 칼망은 죽기 전까지 변호사들의 가족들이 매달 50만원씩 지급을 했다 한다.참고로 잔 칼망이 죽기 전까지 받은 돈의 액수는 아파트 부동산 가격의 두배였다 한다.2. 살아생전 빈센트 반 고흐를 직접 만나본 사람.1888~1889년 사이, 잔 칼망의 삼촌이 운영하는 옷감 가게에 캔버스를 사러 오면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그리고 고흐는 그런 잔 칼망을 보며 구애를 했다 하지만, 당시 고흐는 35살이고 잔 칼망은 13살이었다. 거기다 고흐는 미친 놈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당연하게도) 받지 않았다 한다.그리고 나중에 초상화를 그려주겠단 제안도 받았으나 역시 눈길이 있어서 거절했다 한다. 아주 나중의 이야기지만, 본인은 고흐가 이렇게 유명해질줄 알았다면 초상화를 하나 남길걸 그랬다며 후회했다 한다. 또한 잔 칼망은 고흐를 지저분한 옷차림에 불쾌한 인상(Dirty, badly dressed and disagreeable), 이처럼 못생긴(ugly like a louse), 불손한(ungracious), 무례한(impolite), 병든(sick) 같은 말로 표현했다.이 이야기는 119세 때 회고한 내용이므로, 구애 건에 대해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다3. 1889년 완공된 에펠탑을 공사 중일때 봤으며, 1900 파리 올림픽의 관중이기도 했다.전자의 경우 잔 칼망이 10대 중반일 시절, 파리 올림픽은 25세였을 시절이다.4. 1896년(21세)~1992년(117세), 즉 96년 동안 담배를 폈다. 여기에 디저트도 튀긴 음식과 맵고 짠 음식을 선호했다.5. 2차대전 당시 독일군 병사 몇 명이 자신의 아파트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잠을 자고 갔다 한다. 딱히 망가뜨리거나 가져가거나 해를 끼친 건 없다고.이 때 잔 칼망은 60대 중후반이었다.6. 1960년 85세의 나이에 펜싱을 처음 배웠고, 110세까지 자전거를 탔다.7. 110세 즈음 치매 판정을 받았지만, 뒤늦게 치매가 아니라 희귀한 프랑스 사투리를 쓰고 있었단 사실이 밝혀졌다.8. 잔 칼망 가족은 대체로 장수한 편이라고 한다.오빠인 프랑수아도 97세까지 장수했고, 부친인 니콜라도 92세, 모친인 마르그리트도 86세까지 살았다.그리고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난지라 잔 칼망은 돈을 위해 직업을 가진 적이 없었으며.테니스, 사이클링, 수영, 롤러스케이트, 피아노, 오페라 같은 고급 취미 생활을 자주 즐겼다고 한다.애초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던 생애였던 것...그리고 이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감이 안올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운요호 사건이 벌어진 당해에 태어난 사람이 기아그룹 부도유예협약 체결 20일 후에 사망(IMF)했다 생각하면 된다.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프랑스 제3공화국 시절 출생신고서로 첫줄의 mil huit cent septante-cinq가 출생년도인 1875를 뜻한다.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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