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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입장문 보면서 그냥 어지러운거 2가지...jpg
- 관련게시물 : 제우스 에이전시(더 플레이) 공식 입장문 입갤 ㅋㅋㅋ자기들은 구단 잔류, 재계약 의지가 높았다고 주장하는데...그렇게 구단 잔류, 재계약 의지가 높았다면서 FA가 되는 19일까지 제우스 측으로부터의 역오퍼는 단 한번도 없었음...자기들은 FA 이후 시장평가 받고나서 재협상 하겠다고 했으나정작 FA 이후 대면 협상 단 한번도 없이 2시간만에 협상 결렬, 한화 제안으로부터 5시간만에 계약 체결스토브 관계자까지 갈 것도 없이 롤갤러도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기인은 재계약 윤곽이 뚜렷한 상태였고어제 도란이 개인방송을 통해 공개한 계약 비하인드를 들어보면 애초에 도란은 잡을 생각이 없었다고 보여지는 한화는템퍼링을 한 게 아니고서야 제도기중 남은 선택지가 제우스밖에 없는 상태였는데첫 오퍼를 넣자마자 5시간 데드라인을 요청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되지가 않음아무리 봐도 제우스가 계약에 있어 유리한 상황인데 한화든 티원이든 넉넉하게 바라보면서 천천히 딜하는 게 상식적그리고 금액, 옵션, 기간 등 모든 부분에서 한화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티원을 탓하고 있는데...정작 자기들이 마지막날이나 되어서야 티원에 처음으로 역오퍼한 내용도 계약 기간밖에 없었다고 본인들 입장문에 두 차례나 직접 실토그래놓고 왜 티원은 애당초 금액도 못 맞춰줬다 이러면서 호소하는 건지... 금액이든 옵션이든 원하면 말을 해야 알지 티원이 독심술사임?티원은 사전협상이고 뭐고 제우스 측에서 논의를 안하는데도 재계약을 위해 요구사항대로 FA까지 기다려줬는데자기들도 이제야 원하는 조건이 명확해졌다고 해놓고서 왜 2시간만에 협상 결렬을...본인들은 일방적으로 며칠동안 기다리게 해놓고 2시간만에...- 조마쉬가 말하는 AMA에서 나온 입장 중 일부 보고도 그만하자노?이거 그대로 유지하겠다는건데 어케 그만하자노임 ㅋㅋㅋㅋㅋㅋㅋ 뇌까지 바퀴벌레됐노? ㅋㅋㅋㅋㅋㅋ - 조마쉬 - 저희는 AMA에서 말씀드린 입장을 그대로 유지하며 이에 대해 대외적으로 별도의 언급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한화 ㅌㅍㄹ 의심 정황어디서 많이 본거같으면 개추 ㅋㅋㅋㅋ- 아니씨발 이거뭐냐?ㅋㅋ걍이름만바꾸면 개똑같네ㅆㅂㅋㅋㅋㅋㅋㅋ 게다가한화ㅋㅋ - 티원이 거지구단이 된 시점...txt티원은 선수 대우를 거지같이 하는 구단이 절대 아니었음티원은 한국 최초로 프로게이머에게 연봉 1억을 넘어 1.8억을 제시한 구단이고스타 전프로들은 입을모아 티원 대우가 제일 좋다고 찬양하고엑소더스 시절 유일하게 중국급으로 대우해줘서 선수 지켜낸게 티원이고심지어 에포트 이새끼도 5억 받고 게임한다는 썰이 돌았던 티원이팀에이스 제우스한테 연봉 삭감 계약서를 들이미는게 이상하지않음?딱 이때임 ㅋㅋㅋ 티원이 좆거지구단이 된 시점이 ㅋㅋ내가볼때 페이커 연봉때문에 티원은 상상이상으로 재정적으로 힘듬페이커 연봉을 skt에서 내준다는것도 19년시절 이야기라 현재는 무관하고중국 260억 불렀으니 혜자라는것도 헛소리인게 260억이랑 별개로 티원이란 구단은 70억 감당하기도 벅참티원은 옛 명성 회복하고 싶으면 빨리 페이커를 쳐내거나 연봉 30억 선으로 페이컷해서 다시 계약해야 함ㄹㅇ ㅇㅈ하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피셜) 오늘자 오너 유튜브 Q&A 중 답변들...선수로서의 마인드셋... 친정팀에 대한 애정... 팬 사랑... 뭔가 지금 이 타이밍에 누구를 저격하는건 아니겠지만ㅋㅋㅋ 어쨌든 ㅈㄴ듬직하고 멋있으면 개추 ㅋㅋ - 오너 : T1 내 서열 꼴지는..- 정치적 관점에서 분석한 현상황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오세훈 측근 3,300만 원 입금…"여론조사비 대납"
검찰은 3년 전 있었던 서울시장 보궐 선거 과정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당시 오세훈 시장의 최측근이 명태균 씨가 실 소유한 걸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 측에 수천만 원을 건넨 정황을 파악한 겁니다. 검찰은 그 측근이 오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신 내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의원은 야권후보 단일화 작업에 착수합니다. 조건은 시민 여론조사 100%였고, 결과는 오 시장의 승리였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최근, 단일화 작업을 전후해 지역 사업가인 김 모 씨가 미래한국연구소 실무자였던 강혜경 씨에게 3천300만 원을 보낸 계좌내역을 입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씨는 오 시장의 고액 후원자로 최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후보 단일화 직전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진행한 오 시장 관련 비공표 조사는 총 13번이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김 회장은 5차례에 걸쳐 강혜경 씨 계좌로 돈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씨 측은 검찰 조사에서 이 돈이 오 시장에 대한 여론조사 대가였다고 진술했고, 이 자금 일부가 명 씨 가족의 생활비로 쓰인 증빙자료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 시장이 본인의 선거자금이 아닌 제3자의 대납 등 다른 방식으로 여론조사 비용을 지불했다면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명태균 씨는 지난달 SNS에 서울시장 선거 당시 단일화 확정 시기와 여론조사 방식 등을 자신이 조율하며 선거의 판을 짰다고 주장해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오 시장 측은 김 씨가 여론조사를 의뢰했을 순 있지만 오 시장의 선거 캠프에 전달되거나 선거 자료로 사용된 적이 없다며 오 시장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08681 - [단독] 여론조사 표본 얼마나 부풀렸나‥'尹 지지' 조작 여부 분석명태균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해 윤 후보 측에 건넨 의혹도 받고 있죠. 5백 통 정도 전화해놓고, 2천 명 조사했다고 부풀려 결과를 조작했다는 건데요. 검찰이 실제 전화 횟수를 파악하기 위해 통신사 자료를 확보하고, 선관위에서 여론조사 전문인력도 파견받아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서영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지난 대선 당시 미래한국연구소는 전화 회선을 빌려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선불 형식으로 충전해놓으면 ARS용 전화를 돌릴 때마다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전화를 많이 할수록 돈이 더 많이 드는 겁니다. 미래한국연구소에 전화회선을 빌려준 건 여론조사업체 PNR. 검찰은 최근 PNR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 업체가 계약한 통신사들로부터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전화 횟수를 확인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됩니다.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일한 강혜경 씨는 실제로는 5백 명 정도 전화해놓고, 2천 명 넘게 조사한 것처럼 조작한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앞서도록 하라는 명태균 씨 지시를 따랐다는 겁니다. 미래한국연구소는 PNR에 제때 돈을 못 줘 대금 지불 각서까지 썼던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유력 정치인들에게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해주다 자금난에 허덕인 것으로 의심됩니다. 강혜경 씨는 명 씨가 윤석열 후보 측에 무상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조작도 없었고, 윤 후보에게 미공표 여론조사를 보고한 적도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PNR 대표도 참고인으로 불러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도 캐물었습니다. PNR에서 압수한 하드디스크에서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원본 데이터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소속 인력 2명도 파견받아 수사 자문도 받았습니다. 여론조사 조작 의혹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검찰 수사가 윤석열 캠프로 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8346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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