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만져보고 느낀바로는 풀컨디션에서는 성능상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됨.

20년도 창문형 에어컨 열풍 불때랑은 확실히 기술 발전이 있다는게 느껴질정도로 윈핏3, 파세코 프리미엄2 둘다 훌륭한 제품임.

다만 종특인 윈핏의 고주파음, 파세코의 칼가는소리는 어느정도 존재하는거같음.

문제는 "풀컨디션 성능" 만 똑같은거지 나머지 부분에서 윈도우핏3이 압승

만약의 고장이 났을때의 사후처리는 말할것도없고(물론 파세코도 이제 사후처리에 신경 많이 써주려고 한다고는 함. 한다고만 함)

특히 가격 할인부분에 있어서 파세코 이놈들은 이벤트따위는 ㅈ까고 9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 그대로

팔아먹을라고 혈안임. 파세코의 문제는 사실상 여기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함.

품질이 절대 삼성보다 낫다고 할수없으면서 가격만 비싸게 받으려고하는 심보가 문제..

운좋게 뽑기 성공한 사람들은 파세코도 좋게 쓸수있으나 본인이 혹시나~ 하는 마음이 1이라도 있다면 그냥 윈도우핏 사시고.

창틀 빠꾸먹어도 갤에 좋은 팁 많으니까 자가설치로 한번해보고

그마저도 안되겠다 싶으면 파세코 산다음에 양품 걸리길 기도하고 탈갤하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