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수별 현상황모바일에서 작성

공갤러(223.39) 2024.04.30 20:34:33
조회 1567 추천 2 댓글 4

[병장]


816

실전역. 고생했다.

817

대부분 나감. 아직 남아있으면 휴가가 짤렸거나, 휴가를 미친듯이 썼거나.

818

한기수 한기수가 큰걸 몸소 실감중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주말도 안기다려짐 그냥 죽을맛. 헌급 같은 크루제는 벌써 미복귀 나감. 또는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서 off하고 싶은생각이 굴뚝같음. 집이 아른아른 거리는 짬이다. 맞맞선임 실전역 예정

819
어느정도 군생활한것 같아 뿌듯함. 하지만 근무는 ㅈ같음. 슬슬 off하는 자신의 말년을 행복 회로 굴리며 하루하루 버팀. 그냥 제발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가고 싶음. 아무 생각이 없게됨. 담배를 피워도 피우는거고 밥을 먹어도 먹는거고 그냥 현실감이 없음.
820

병장달고 시간이 안 가는걸 체감하는 중. 하지만 위에 몇 기수 없다는 거에 내가 진짜 짬이 찼구나 하는 묘한 자부심을 느낌. 이정도면 진짜 짬찬거같긴함. 근데 집가려면 꽤 멀었다. 미복귀까지 두세 달 남음. 위에 두세기수 밖에 없고 이제 같이 일병 생활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라짐. 친했던 선임들도 사라졌기 때문에 현타를 느낌
821

20군번의 끝, 병장 맞후임도 생겼겠다. 200일도 진작 깨졌고 물병장도 탈출하고 찐병장 역할을 하기 시작함. 맞후임도 병장이니 짬이란 짬은 다 먹었다고 생각함. 으스대는것도 슬슬 재미가 없음.
822

21군번의 시작, 그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결과인, 작대기 4개가 가득 찬 약장을 계속 확인하며 배터리 4개가 풀로 찼는지 확인하며 뿌듯해한다. 물병장이지만 공군에서 짬이 찼다고 말할 수 있는 마지노선의 기수로, 튜토리얼 방금 끝내고 본게임 진행 중이다. 여기까지가 미복귀 전역을 바라볼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됨.

[상병]
823

상병참모총장. 곧 있으면 드디어 병장이라는 사실에 설레어한다. 그러나 이제 튜토리얼이 끝났고 본게임이 시작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음. 바로 위기수가 병장달았다고 거들먹거리는 것 꼴보기 싫어 죽음. 자기 기수까진 미복귀가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기부터 잘릴 가능성이 있어보임

824

상참총(진), 5호봉. 아들 기수도 입대했겠다 자기도 슬슬 짬이 다 찼다고 생각. 곧 있으면 상병왕고가 됨. 여기까지가 부대에서 꽤 영향력 발휘하는 실세기수 마지노선임. 입대 1주년 돌파

825

자대 생활도 웬만큼 했고 부대에 친한 사람들도 많아 군생활 적응 완료. 군꺾도 넘었겠다 이쯤에도 밑에 기수들에게 꼽질 시전하는 경우가 있음. 선임들이 '상병 달면 시간 빨리 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깨달음. 묵묵히 복무율 녹이는 중. 아들기수 입대를 절실히 기다리는 중.

826

상꺾(진). 상병 후임들도 두 기수나 생기고 자대 생활도 웬만큼 적응했고 선임들과도 친해져 짬이 찼다고 오해하기 딱 좋은 기수. 시간도 빨리 가고 복무율을 달달히 녹이는 중이지만 아직 남은 날은 많고도 많음

827

전역까지 1년 깨진거 ㅊㅋㅊㅋ. 상병 달고 처음엔 신났으나 아직도 군생활을 반도 못했다는사실에 막막해함. 그래도 벌써 상병 막내생활도 탈출함. 얼른 물상병 탈출해서 이제 진짜 상병이 되고 싶음. 그러나 아직 위가 밑보다 많은 것이 현실.  

828

상병달아서 공중제비 도는 기수. 상병 ㅊㅋㅊㅋ 매일 아침마다 자신의 모자계급장을 확인함. 이제 자신은 더이상 일병이 아니라는 것, 물상병 찐상병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함. 그러나 육군으로 치면 아직 일꺾도 안됐다.


[일병]
829

일병 실세이자 일병참모총장 즉위. 경우에 따라서는 일병들을 관리하는 총책임자 역할을 맡기도 한다. 하필 위 선임들이 꼭 나를 거쳐서 밑에 후임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하는 게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이다. 828기에 이어 자신들도 곧 상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병 달 때까지며칠 남았는지 세보기도 함. 실상은 역시 상병 단다고 딱히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음.

830

밑에 후임도 몇 기수 있겠다 자기도 이제 슬슬 짬 좀 찼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음. 위에서 그걸 알면 그저 웃음만 나옴. 가끔씩 상병 다는 상상을 해봄. 자대에서 하는 일과업무에 대부분 숙달이 되어 있음. 갓 들어온 신병들에게 생활과 업무에 대해 자신 있게 가르쳐줄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음. 간혹 이때부터 꼽질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831

일꺾. 본인도 곧 상병이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하는 기수 하지만 일병이 꺾이는것은 자신의 허리밖에 없다는 사실을 간과함. 업무에 대부분 적응해감. 이 시기부터 얘가 에이스인지 보통인지 폐급인지가 보임. 자대에서 한창 일 열심히 배우고 익히느라 고생이 많다.

832

후임들 계속 받고 군생활도 어느정도 적응됐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불편한점이 많은 기수

833

마지막 21군번. 역대급 레전드 to기수 ㅋㅋㅋ 미달폐급기수라고 욕먹었지만 민간인 834기에 묻혀버린 기수. 아직까지 부대에서 필승머신담당이다. 맞후임을 받고 생활관 생활이 조금 편해졌지만 여전히 적응안돼고 불편하다. 일을 열심히 배우고 또배우고 못하면 개털리는시기. 그러나 위에 선임들 보면 짬 정말 높아 보이고 그저 부러움.

834

22군번의 시작. 레전드 민간인 개폐급 기수. 각개전투 외에 훈련 x. 자대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모든게 어리둥절... 아직 후임이 없어서 막내생활하느라 바쁨. 선임이 묻는 말에도 대답하느라 진땀 빼는 중.. 복도 나가기도 그냥 무섭다. 기훈단 특학 동기들 보고싶음.

[이병]
835

834에 가려져 욕을 덜 먹고 있지만 얘네도 민간인이라 할수있을만큼

훈련 안 받은 기수. 특학에서 ㅈ뺑이 치고있을 기수 ㅋㅋ

836

훈련소에서 좆뺑이치고 있을 기수 ㅋㅋㅋㅋ ㅅㄱ해라 ㅋㅋ

[민간인]
837,838,839,840

어떻게 사람 전역이 24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아기 참치들을 위한 QnA 모음 [152] 116.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22 1018265 946
공지 공군 갤러리 이용 안내 [214] 운영자 08.11.27 117061 84
1207536 곧 있으면 입대할 859기들에게.. ㅇㅇ(175.202) 10:47 26 1
1207535 시발 아직도 면접 대기중 [2] 공갤러(123.212) 10:46 23 0
1207534 이사람 엘빈임? [2] ㅇㅇ(146.70) 10:44 45 0
1207533 엠따 빙고 ㅁㅌㅊ? 공갤러(106.102) 10:43 20 0
1207532 아 시발 ㅈ된거 같은데 어카냐? ㅇㅇ(211.235) 10:39 51 0
1207531 국직은 무조건 거르고 가더라도 자운대는 걸러라 ㅇㅇ(223.62) 10:34 34 0
1207530 간부님한테 서서 혼나는데 공갤러(223.62) 10:33 48 0
1207529 면접 대기방 [2] 공갤러(112.154) 10:29 107 0
1207528 오늘 폭염주의보면 ㅇㅇ(118.235) 10:28 28 0
1207527 면접 준비할필요도 없고 그냥 대화하듯 하면 된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85 0
1207526 공붕이 야스한다 시발ㅋㅋㅋ [4] 공갤러(106.101) 10:14 169 0
1207525 면접끝남 후기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71 0
1207524 아 답변 한개도 못했네 [3] 공갤러(118.235) 10:08 173 0
1207523 면접 [1] 공갤러(218.152) 10:08 86 0
1207522 아오 이제 20명 남았네 [7] 공갤러(123.212) 10:06 96 0
1207521 1년 넘는 기간 동안 어캐버티냐 공갤러(106.102) 09:58 56 0
1207520 브리또 어차피 남아서 버리는거 2개씩 주면 안돼냐 ㅇㅇ(185.219) 09:50 75 0
1207518 면접 끝ㅇㅇ [2] ㅇㅇ(220.93) 09:48 154 0
1207517 서울국직 걸러야되는 이유 [4] ㅇㅇ(114.202) 09:40 217 1
1207516 면접끝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5 2
1207515 나무위키 공군 주요 장성들 문서 다 임시조치됐네 [1] ㅇㅇ(106.101) 09:28 145 1
1207514 20비 157정비중대 아직도 장애인집단임? 공갤러(118.235) 09:20 39 0
1207513 면접 순서 접속 순서로 하는거였음?? [1] 공갤러(14.32) 09:17 111 0
1207512 면접 대기 60번이면 공갤러(118.217) 09:17 78 0
1207510 10월 96점 될수있을까요 공갤러(223.38) 09:15 39 0
1207509 면접대기 [1] 공갤러(106.101) 09:14 116 0
1207508 십분뒤면 면접이네 [8] 공갤러(123.212) 09:09 138 0
1207507 사람 많이 오는 점심 vs 수면패턴꼬이지만 조용한 새벽 공갤러(211.168) 09:07 41 0
1207506 지금 전투기 이륙하는거면 공갤러(14.46) 09:05 67 0
1207505 통전특기통합 공갤러(211.253) 08:50 47 0
1207504 9월 입대하는 빚 740 엠생이다 [3] 공갤러(106.101) 08:39 147 0
1207503 공본 새끼들아 왜 신병들 이불이 안나오노 공갤러(118.235) 08:25 87 0
1207502 사회에서 ㅈㄴ 친했던 친구가 단으뜸인데 [1] 공갤러(39.7) 08:23 193 0
1207501 공군 지원율 미쳤네ㄱㅋ ㅇㅇ(211.234) 08:20 212 0
1207500 방공포 가산점 주는 전공이 있나 613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33 0
1207499 헌병에 막내일이 있는 이유? ㅇㅇ(223.39) 08:14 68 0
1207498 헌혈 봉사 관련 질문이요 공갤러(118.235) 08:14 28 0
1207497 솔직히 간부급 외모 공갤러(223.38) 08:12 97 0
1207496 오늘 날씨 최하다 공갤러(223.38) 08:11 30 0
1207493 오늘 전역햇다 3개월 하루 하루가 지옥이엇다 [1] 공갤러(39.119) 08:00 184 0
1207491 면접 팁좀요 [1] 공갤러(223.38) 07:40 85 0
1207490 부사관 지원해보려는데. . [7] ㅇㅇ(124.63) 07:34 156 0
1207489 눈깜빡 아 해보세요 ㅇㅇ(172.226) 07:29 41 0
1207488 깔창 사려는데 뭐가더좋음? [2] 공갤러(119.71) 07:18 49 0
1207487 급양도 국직 갈수 있음? [4] 공갤러(117.58) 07:15 118 0
1207486 근데 군적금 올해입대자도 내년엔 55만원 받는데 왜자꾸 못받는다함? 너네 [7] 공갤러(211.235) 06:55 194 0
1207484 내동생 05년생인데 올해7월입대한다는데 말려야하나 고민중 [2] 공갤러(59.23) 06:48 176 0
1207482 859기 총무호소인 점수 얼마임? [1] 공갤러(220.123) 06:33 85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