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악수회 748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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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여자 지인 딥 페이크 만든 20대 남성.. 음침하고 소름끼치네... 작성자 : ㅡㅡㅡㅡㅡ

7.14 악수회 748장 후기앱에서 작성

나리타코히나

2024.07.14 21:49:51

조회 1379 추천 18 댓글 35

7fed8272b58569f251ee81e542827d73dcf099ca7f8005bfea8860914e22f4ac

대충 씀

아이리 3

나 : AKB 단독 센터의 꿈을 이룬 ~

사 : 사토 아이리~

나 : 이제 아이짱의 시대야

사 : 아냐 아냐

나 : 절대적인 센터가 되어 줘

카스밍 6

그냥 격려해줬음

손을 아주 꽉 잡아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뭉클

이토 152

댄스배틀 얘기도 하고 추천해줬던 "백조와 박쥐" 감상도 이야기하고

좋아하는 노래의 가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야마다 유우스케의 책, 호시쿠즈 이야기 등

암튼 뭔가 참 편하고 상성이 맞는 느낌임

그리고 아즈키가 옆레인이라서 많이 숙일 때 분명피 속이 보이는 각인데 안보임

소라 6

그냥 좋은 말 해주고 가슴만 보고 왔음

유이치 6

어제 댄스 배틀 잘했다고 칭찬해줬음

뭔가 한국말을 한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남

논 6

논짱이 기억해줘서 진와니가 감격했다고 전해주니 빵터지면서 뭐라 했는데 아마 항상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고 한 것 같음

그리고 한국팬분들이 다들 친절하셔서 고맙고 힘낼 거라고 함

그리고 키친카에 논짱, 코히, 유나였던가 셋이 왔었는데 그 얘기하면서 선배니까 사줬냐고 물어봤더니 나이로는 자기가 후배라서 안쐈다고 함

호테 3

아리가또 콘니치와 우레시이

그 담에도 비슷한..

난 얘한텐 왜 간걸까. 역시 포테이토는 내 기준에서 좀 아님

유메밍 3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코히와도 사이좋게 지내라고 했는데 옆레인이 코히라서 코히가 쳐다보고 웃음

암튼 재밌고 좋은 아이 가슴도 좀 봤음

메이메이 30

소원상이 어제 말을 버벅여서 슬퍼하고 있다고 했더니 전혀 눈치 못 챘고 좋아하고 있으니까 전해달라고 말함

그리고 한국어 가나다라 떼는 중이고 한국어 공부 중이니까 한국 분들 많이 와달라고 말함

여행 한국어 몇개 말하고 그외 재밌게 잡담했음

문어, 낙지, 쭈꾸미 얘기도 하고

오늘은 진짜 재밌고 그냥 되게 좋았음

이토모모 안 들어왔으면 얘 응원했을 듯

코히 533

코히는 워낙 편해서..오늘도 넘 많은 말을 했는데 기억나는 게

라디오를 하고 싶어서 건의했는데 들은 척도 안한다 함

홋카이도 자기 집의 벽지 등 인테리어를 자기가 직접 했다 함

4월 공항에서 받았던 레모나는 유나한테 주라는 줄 알고 유나 줬다 함

지지철회 밈(오늘부로 코히나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도 한번 써보고

역시 내 고민과 슬픔을 이해해주는 건 코히뿐임

텐사이 텐사이라고 불러주는 게 사실 기분 좋았음

가창력 심사원들 이상하다는 건 서로 공감, 순위가 어케 되든 자기가 노래는 제일이라고 자부

그리고 이번에 좀 많이 써서 그런지 스탭들이 한국에서 대단한 사람이 왔다고 수근거렸다 함...음 @.@

마지막 부는 분명히 완매인데 메이메이 보고 왔더니 레인이 비어있어서 코히한테 누가 마토메 쓰려는 것 같아 하고 말하고 30장씩 세번, 그리고 60장 한번에 썼는데 역시 마지막에 누군가 200장 넘게 마토메를 써서 9시 20분 정도에 끝남

시간이 길어지면 그냥 들어가겠다고 코히한테 말했었는데 코히가 배웅해달라고 해서 기다림....

마지막에 사람들 조금이랑 남아서 손흔들어주고 호텔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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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7

원본 첨부파일 1

20240714_1704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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