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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만약 한국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어느나라로 가는게 좋을까?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1317068 전편 댓글에서 호주, 대만은 어떤지 언급이 많길레 2편을 준비해서 올려봤다 호주&뉴질랜드 이미 한국인들이 워홀, 해외 취업으로 가장 많이 선호되는 나라들이다. 선진국답게 복지&노동 정책도 좋으며 풍족한 고기류들을 다양하고 싸게 즐길수도있고 자연환경도 최고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가까운 캐나다, 미국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문제는 그만큼 마찬가지로 중국인 이민자들이 많이 몰려오고 여기다가 동남아랑 바로 코앞이라 동남아 애들까지 엄청 몰려온다 문제는 이들 특성상 다같이들어오다보니 가족을 통해서 영주권을 따고 그 업종에서 일을 안한다. 최근에 학생비자 발급조건이 강화. 졸업생비자 나이제한 35살이하로 영주권 제한, 워킹홀리데이 기간도 감소했다 그러다보니 이들나라에선 북미보다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해졌고 노골적으로 차별하며 심지어 한국인들 폭행 사건도 급증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호주랑 뉴질랜드에선 정부가 남성의 폭력성을 계도하고 남성이 여성을 존중하는 관계를 만드는 "남성 행동 교정 담당관"을 설립하는 등 꼴페미에 친화적인 모습을 보였다 나는 꼴페미들에게 코리안 소추 이런식으로 괴롭힘 당해도 상관없고 동양인 인종차별까지 넘길수있다면 추천 멕시코 최근 미국의 탈중국 행선지랑과 관세 혜택으로 이득을보며 성장하고 있다. 날씨도 괜찮고 물가도 싸며 미국과 달리 의료비가 비싸지 않으면서 만족도 역시 나쁘지 않아서 아픈 미국인들도 많이 방문할정도이다. 의외로 이민도 어렵지 않는데 월수입이 1000달러(100만원대)면 영주권을 얻을수있다. 이때문인지 기아,LG,포스코 등 한국 회사들도 많이 진출해있고 한인들도 만날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들을 상쇄해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 바로 카르텔들이다. 도심지는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카르텔들이 대낮에 활보하고있으며 강도사건이 발생해도 규모가 크지 않으면 뉴스에 안실리는 수준이다 경호원들과 경찰들을 배치한 정치인들마저 사망하는걸 볼수있다. 나는 스페인어를 잘하고 조폭이랑도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면 추천 대만 한국처럼 반도체로 먹고 사는 나라로 동아시아에 위치해있고 생활비가 한국, 일본보다 저렴하다. 하지만 대만 역시 귀도(ghost island)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높은 실업률과 집값 등 각종 경재적 문제로 힘들어하고있다. 오죽하면 이런 대만인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 납치, 사기 사건도 벌어질정도 더군다나 최근에는 중국이 침공준비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우크라이나처럼 국가 전체가 위기에 빠지게 생겼다. 중동 석유 부국답게 망할 걱정이 없으며 동시에 이슬람 율법이 강해서 한국이랑 호주와 반대로 꼴페미들에게 괴롭힘 당할 걱정이 없고 클린하고 우리 신두형을 비롯한 많은 축구선수들이 매료당해서 온곳이다 하지만 그만큼 엄격한 이슬람법에 불편한점이 많으며 임금체불도 흔하다고 하다 그리고 55도까지 오를정도로 너무 심각하게 더워서에어컨 및 폭염 예방은 필수다 술과 돼지고기를 좋아하거나 여성들에겐 비추 그리고 하마스나 ISIS, 후티 반군 등 테러조직들이 간혹 테러를 시도할수도 있으니 위험하기도 하다 남아메리카 사실상 축구를 직관하고 스타들을 만날수 있다는거 말고는 북미 국가들만큼 뛰어난 장점이 보시지 않는다. 우선 한국에서 가장 멀고, 그 멕시코도 안전하다고 보일정도로 치안이 최악으로 손꼽히는 지역들이 많으며 가난한 나라들이 대부분이다. 현지인들도 국경장벽 넘어가며 떠나는 추세인데 굳이 와서 살 메리트가 있는지 의문 아프리카 진지하게 이곳에 이민오고 싶을 사람이 있을까? 그나마 가장 정상적이고 잘산다는 남아공마저 남미급 치안문제랑 불안한 경제로 이분처럼 많은 사람들이 서구권으로 나가고 있다 관광마저도 쉽지 않은데 이민이 가능할지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의문 애초에 이곳은 태어나는 인구도 많아서 굳이 이민을 받아주지도 않는다 북한 위에 언급한 해외로 도망가기에는 비행기 값도 마련하기 힘들고 영어조차 못해서 진짜로 이민을 가기 힘든 한국인들도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바로 앞에 있는 북한으로 몰래 철조망이나 바다 넘어가서 도망가서 뚱땡이에게 물건들과 정보 넘기면서 빨아주면 평양에서 공산당원 극진한 대접을 받지 않을까? 현실은 북한으로 도망 온 사람들마저 복잡군중 계급으로 하층민 취급을 받게된다 즉 아무리 뚱땡이를 빨아줘도 평양에 발도 못들인다는것이다 다만 일본의 요리사 후지모토 켄지처럼 본인의 기술과 능력이 뚱땡이한테 마음에 들어 선택을 받는다면 바로 특별층으로 승진되서 대접을 받을수있다. 하지만 적어도 고기라도 마음껏먹는 남미랑 달리 북한은 평양에 사는 핵심, 특별층마저도 배급이 안되서 치킨을 못먹는다고 한다 즉 아무리 상류층으로 대접받더라도 개발도상국만도 못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 설마 이렇게 설명해줘도 진짜로 북한으로 가고싶다는 멍청이들은 없겠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Chalesmartn고정닉
...? 보수당 3석이요..? 영국총선예측특집-사우스웨스트잉글랜드
[시리즈] 영국총선특집 · 영국총선특집-런던예측 · 더 쌓아올려라 레드월-영국총선특집 노스웨스트잉글랜드 · ???: 국힘 전석 석권입니다! 영국총선예측-노스이스트잉글랜드 · 수낙은 생환할 수 있을까? 영국총선예측-요크셔험버 · 다시 기지개를 펴는 붉은 공장-영국총선 특집 웨스트미들랜즈 · 로빈후드 화살에 쪼개지는 토리사과 영국총선특집-이스트미들랜즈편 · 블루월 붕괴! 영국총선특집-이스트오브잉글랜드 · 동남풍..동남풍이다! 영국총선예측-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 이번 편은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역시 남부답게 블루월로 분류되지만 워낙 기존 자민당 기반이 있던 곳이라 자민당을 무시할 수 없고 노동당도 이 지역에서 기반을 넓혀가는 중이라 유심히 지켜보면 좋은 곳임. 지난 총선 결과는 보수당 48석 노동당 6석 자민당 1석으로 보수당이 압승을 거두었지만 노동당도 도시에서 의석을 건졌음.지역별로 가보자.우선 글로스터셔와 윌트셔.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있어 신묘함을 불러 일으키는 스톤헨지와 영국의 대표적인 시골마을인 코츠월드가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시골보수당 우세지역임. 그런데 여기도 노동당이 승리를 거둔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노동당은 브리스톨 주변의 지역들과 스윈던에서 의석을 쏠쏠히 챙겨가며 최소 7석을 이길 모양새인데 충격적인 건 보수당의 대표적인 개그맨 중진 제이콥 리스모그도 낙선이 확실시된다는 것.자민당은 여기서만 3석을 추가로 최소 확보하며 세 확장에 성공했음. 참고로 솔즈베리 지역구는 보수당, 노동당, 자민당의 3파전.보수당 전멸도 가능하다는 충격적인 예측결과가 나온 브리스톨&서머싯. 일단 브리스톨이야 도시 그것도 힙스터들의 도시니 보수당이 전멸하는 건 당연한데 서머싯에서 자민당이 이전의 세를 확보하며 서머싯을 싹쓸이해버렸음우선 브리스톨에선 유일하게 노동당 현직이 패배하는 결과가 나왔는데 바로 브리스톨 센트럴에서 녹색당이 노동당을 승리할 것으로 여겨졌음. 시간이 갈수록 녹색당으로 조금 기우는 느낌?서머싯에선 패디 애쉬다운의 지역구였던 요빌을 포함해서 자민당이 6석을 먹으며 보수당에 카운터를 맥였고 남은 곳은 브리짓워터. 노동당이 만약 여기서 승리한다면 서머싯에서 보수당이 1석도 못건진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옴.지난 총선 보수당이 싹쓸이에 성공한 도싯도 무너지는 모습. 본머스를 거점으로 노동당이 세를 넓히는 가운데 자민당이 140년 지역구 사상 처음으로 웨스트 도싯에서 깃발을 꽂을 걸로 예상되며 충격을 주는 상황.보수당은 미드도싯&노스풀과 노스도싯에선 자민당의 도전을, 풀에선 노동당의 도전에 직면한 상황인데 노스 도싯을 내준다면 1945년 이후 처음으로 자유주의 정당이 이 지역에서 깃발을 꽂게 되는 것.여긴 자민당이 기존 기반이 있던 곳이라 의석을 크게 확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는 2021년 재보궐에서 자민당이 티버튼&호니튼(호니튼&시드머스로 계승)을 따내며 증명했음. 한편 노동당도 플리머스나 엑서터같은 도시지역에서 의석을 추가로 얻을 걸로 보이면서 보수당은 겨우 1석 우세에 그치는 상황. 접전지는 3곳인데 사우스웨스트데번에선 노동당과 보수당이, 뉴턴 애보트에선 자민당과 보수당이 접전을 펼치며 엑스머스&엑서터 이스트는 보수당, 노동당, 자민당의 3파전이 예정되어 있음.다음은 콘월. 영국의 최남단 땅끝마을과도 같은 지역인데 자치독립여론이 미미하지만 있는 지역임. 자민당이 원래 기반이 있는 곳이라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나 했는데 오히려 노동당이 세게 드라이브를 받는 모습. 특히 세인트오스텔&뉴키는 자민당에 기반이 있던 곳인데 오히려 노동당이 보수당을 상대로 리드를 잡는 모습.보수당은 사우스이스트 콘월에서 패배한다면 콘월에서도 0석에 그치게 됨.남부잉글랜드에서 보수당이 3석도 가능하다는게 미쳤다는 거다. 자민당은 잘하면 노동당을 누르고 이 지역 1위로도 등극할 수 있는 상황이며 녹색당도 브리스톨 센트럴에서 의석을 추가할 분위기. 보수당 입장에선 콘월, 서머싯에서 0석도 가능하고 도싯, 데번, 글로스터셔&윌트셔에서 각각 1석씩만 우세하다는게 끔찍한 상황.한짤 요약(참고로 존슨은 불출마, 트러스와 수낙은 생환이 예측된다)정치 한 숟갈(@polspoo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인스타도 많관부잘 봤으면 추천 부탁
작성자 : 민로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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