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윤태영 교수님 진료를 받고 왔는데

프로스카 -> 1/4 등분된거 하나씩 먹으라고 처방해주셨고

케라민 -> 단백질 영양 보충제라고 하는데 이 약값이 좀 비싼듯해요. 꼭 먹을 필요는 있는 약인가요?

메디락 -> 유산균이 들어있는 약인데 케라민 소화 흡수 도와주는 약이라고 하네요. 약값은 좀 싼듯합니당

스칼프엔 -> 나녹시딜 바르기 전에 바르는 건데 그전에 바르는 영양제라고 하네요?

나녹시딜(미녹시딜) -> 바르는 탈모 치료제라고 하는데 15000원정도 하네요

그리고 샴푸를 3개월치 약을 사니 2개를 줘서 한달에 10만원씩 * 3 = 30만원인데.. 솔직히 보험도 안되고 비용도 많이 드는거 같아서..

여기서 프로스카랑 스칼프엔, 나녹시딜만 하려고 하는데  이것만 해도 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쓰네여.

알아보니까 프로스카는 비보험시 30알짜리가 5~6만 4개로 쪼개먹으니까 4달치가 5~6만 + 스칼프엔, 나녹시딜 이건 4달에 1병쓰는건데

1병에 1만 5천원 .. 이더라고,,, 1년치 계산해보니 프로스카가 한 15~ 18 + 스칼프엔, 나녹시딜 이거 3만원 * 3 해서 대략 30만원정도면 될듯한데

샴푸도 받은것만 쓰려고... 저 케라민 약을 꼭 먹어야 하는지 궁금하네 이약은 1달치가 3만원이어서 이거랑 메디락 같이 먹으면 대략

50만원정도 더 깨지는걸로 알고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