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진화를 이룩할것을 천명하며 출범한 이명박 정부..

과연 이명박 정부 5년의 성과는 일일이 셀 수가 없을정도로 많았다.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낸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은 크게 1) 경제위기 극복, 2) 글로벌 리더십을 통한 선진외교,  3)  진심의 정치로 나눌 수 있다.

전대미문의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급등했지만

한-미 통화스와프, 한-중-일 통화스와프로 혼란해진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고

기준금리 인하, 예산의 조기집행 등 신속한 조치로 인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었다.

세계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으로 전세계로부터 '경제극복의 교과서적 리더십'이라는 호평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또한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해서는 글로벌 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외교를 펼쳐야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던 대통령은

한-미 동맹강화를 주축으로 하여 그의 철학을 구현하였다.

2010 G20 정상회담과 2012 핵안보정상회담 등의 굵직굵직한 정상회담을 한국을 개최하며 국격을 드높였으며

그러한 국격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GCF (국제기후기금) 사무국 등을 한국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더 큰 자유와 무역확대를 위해 한-미 FTA 및 한-EU FTA, 한-인도 CEPA 등을 체결하였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최선을 다하는 국정운영의 결과로, 집권 초반 광우병 사태로 폭락했던 지지율은 서서히 반등하여

국정운영에 본격적으로 힘이 실리는 2년차~4년차에는 50%를 전후로 하는 양호한 국정지지율을 기록하였다.

그 여세를 몰아 이명박 정부는 미디어법 개정을 통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을 추진하였으며,

이로 인해 좌편향적 성향이 짙던 방송언론을 견제하는 반대성향의 종편이 출범하였다.

종편의 존재로 대한민국 언론계는 진정한 의미의 언론민주화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보수층의 결집 및 2012 대선에서의 정권재창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국내에서는 다소 논란이 있지만,

해외의 많은 전문가들이 호평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태풍과 폭우 속에서도 수해가 큰 폭으로 줄었음이 자료를 통해 입증되었다. 

정적들의 수많은 음해 속에서도 오로지 국가의 미래만을 위해 노력했던 진정한 정치인 이명박.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그의 노력은 세계가 알고 있으며 또한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다.

당대의 근시안적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대한민국 선진화'의 꿈을 향해 달려갔던 대통령 이명박.

훗날 역사는 그를 불세출의 영웅으로 기억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