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상식적으로 판단해보면 21데이즈라는 발모업체가 미친 사기꾼인지 아니면 뭔가 있는지 답이 나온다.

내기도 단순하다 100명의 공개테스트를 통해서 95명 머리털나기니까

그럼 본론과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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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누가봐도 머리털이 95명이상이 실제로 났다. (이건 디시가 황우석 사건때보다 더 유명해질 기회다. 람보르기니는 김유식이 사줘야 할판)

둘째  

100명중 95명이 21데이즈에서 포섭한 가짜들이다. (이건 지원해본 갤러들이 있으니 증명될거다)

셋째  

머리털이 약때문에 난건지 원래 난건지 아니면 큰 변화가 없는데 난것처럼 보이는지 애매하다.

(이걸 노렸다면 진짜 사기꾼들이다 좀더 자세한 검증방법필요)

넷째

머리털이 95명은 아닌데 85명이 났다. 아니 80명이 났다.

(이것도 대박, 노벨상에 접근하는 수준이고 국내 언론은 난리난다)

다섯째

머리털 난 사람들이 업거나 극히 일부이다.

(이 부분이 제일 헷갈린다. 이걸 한 다음에 결과가 나오는데 상품팔려는 놈들이 왜 이 미친짓을 할까

 그것도 람보르기니라는 몇억을 걸고 말이다.  게다가 돈받고 파는것도 아니고 약을 무료제공하는거다

발모제업체 21데이즈는 최악의 결과가 나오는것이고 자기들에게 하등의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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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렇다.

현재 약을 파는 것도 아니고 단지 홍보를 위한 이벤트이다.  뭔가 비용은 들어갔고 약근 지금 파는것도 아니고 이 이벤트에 따라서

약에 대한 성능이나 사람들 평가가 달라진다.

그래서 지금 의심해볼 것은 첫째부터 셋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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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로 공개테스트에 자신이 있다. 그리고 결과도 그러게 나왔다. 이건 초대박이고 뉴스에 나온다.

2. 짜고치는 광고가 아니라 짜고치는 사기다 즉 두번째처럼 전부 자기네 테스터로 채웠다 

 (만약 그렇다면 내가 중간에 경찰에 고발한다.. 이것도 뉴스에 나온다. 사기로)

3. 머리털나는지 안나는지 판단이 애매하다. 그래서 이걸 난걸로 우긴다 

이건 처음부터 사기칠 의도가 없었다면 갤러들의 몫이다. 아마 사기라도 알아서 떠들어줄 것이다. 의도가 있었다면 이건 쇠고랑감

4. 95명은 아닌데 80명 이상이 났다. 사실 여기에 가장 많은 의심을 둔다. 80퍼센트가 난다면 이것도 혁명이다.

이런 방모제는 없다. 기존 발모제 시장 다 평정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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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신이 있다면 현미경 테스트에 응해라. 2번과 3번이 아니라면 이건 내가 인정하고 탈갤러들이 인정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