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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은 자세에도 있음 허리

ㅇㅇ(119.200) 2015.01.14 23:22:59
조회 1713 추천 6 댓글 2

유전, 자세, 식습관, 내장, 전자파 등등등


탈모근본관리 2탄- 척추바로세우기 응용편(2)

탈모근본관리 1탄- 척추바로세우기 이어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잘못된 자세나 올바른 자세,,
그 응용례에 따른 교정방식과 몇가지 척추 세우기에 유용한 스트레칭방식 등을 2탄-
척추바로세우기
 응용편
에서 다루겠습니다..

척추가 틀어지는 근본 원인은 몸이 굽어서입니다.

몸이 굽은 이유는 잘못된 자세때문입니다.
본인의 생활이 본인의 현재의 상황을 만든다는 것은 한쪽만 편향되게 사용하는 사람은
측만이 되게 되어있으며 구부정한 자세로 걷고, 일하고 앉아있고 하는 사람은 당연히
등허리가 굽게 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굽으면 왜 문제가 발생하느냐?

굽었다는 것은 제 자리에서 벗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이 몸을 펴라라고 했던 것은 그게 인체구조적으로 가장 올바른 자세
이기 때문에 S라인이 최고의 라인으로 추앙받는 것은 그게 가장 자연스런 척추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척추라인은 흉추와 요추로 이어지는 라인은 S라인, 경추는 C라인을 말합니다.
굳이 MRI를 촬영해보지 않아도 이미 탈모로 고민하시는 여러분들의 척추는 정상라인에서는
벗어나있을 것입니다.
그 정도의 차이에 따라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고, 탈모진행속도가 다를 뿐이죠.
검사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교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시적으로 도움은 되겠지만
생활자세를 바꾸지 않으면 언제나 다시 굽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탈모이신 분들이 대개 신장기능이 떨어졌네 어쩌네 하는 것도 몸이 굽으면서 내장이 하수되고
그로 인해 신장도 눌리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굽어있으면서 측만인 경우
골반이 기울고, 그 사이로 신장이 내려와 눌리면서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 중 하나일
뿐입니다. .

이 경우 대개 오른쪽 허리의 묵직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반이 틀어져 있거나 등허리가 굽어서 그 주변근육이 경직되다보니
빠지거나 틀어진 척추를 덜 틀어지게 하려는 인체자구책에 의해 근육이 무리한 힘을
 주어 뼈를 잡아당기게 되고,, 
그리하여 초반에 허리나 다리 부위의 근육통증도 
동반하는 것이고,,시간이 지나면서 
이 증상은 약해지지만,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척추의 틀어짐이 심해지다보니..
약간 틀어져 있을 때는 아주 건강한 상태는 아니나 
큰 자각증상이 없다가...
만성적으로 어깨결림이나 목의 묵직함, 두통 등을 호소하는 단계가 되면,.,
이미 척추의 변형은 상당수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모인 분들은 지나치게 예민합니다..그래서 본인들도 스스로가 정신과 상담이 더 필요한것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할 것입니다. 
탈모가 스스로를 예민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인체의 측면에서 보면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대개 우측에 컴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고, 
오른손잡이가 많다보니,,
오른손의 사용이 많습니다..

오른쪽 어깨가 안으로 틀어지다보면 등이 굽고,,오른쪽 갈비뼈가 약간 내려앉으면서 
심장부위를 압박하게 되어 팽창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빈맥현상이 자주 나타난다거나 
불안감, 두근거림, 초조함, 불면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몸의 연관성을 모르고 단지 그 결과를 두고 그러한 경우 스트레스라고만 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성 탈모를 두고,,몸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마음만 편하게
 된다고 말해주는 상담은 올바른 상담도 아니고 치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음이 편히 되지 않는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그래도 기분전환을 위해 노력해야겠죠.,.

산에 가서 야호를 외칠 때,,그리고 기분이 좋을 때 어깨가 쫙 펴지고 가슴이 쫙 펴집니다..
그러면 막혔던 신경이 풀리면서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오장육부가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움츠려둘고 주눅들고,,스트레스 받으면 우리 몸은 움츠려들죠..그 때 몸에 많은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합니다.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이런 생활이 지속된다면 당연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구요...

여기까지 들으셨다면,..첫째도 둘째도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라는 것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올바른 자세는 몇십분의 스트레칭으로 잡아지는 것이 아니라,.,.생활하는 내내 그 원칙을
 잊지 않고 행해야 달라진다는 것 명심하시고 꾸준히 해보세요..
내 몸에서 변한 자세를 알아채는데,,,
꾸준히 할 경우 1달이 걸리고,,
내몸이 달라짐을 내가 아는데 3달이 걸린다고 합니다..

어떤 운동이든지,,관리던지 인내와 노력이 중요합니다..

요즘 청소년 탈모의 큰 주범은 일단 태어나면서 돌 이전에 문제가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흔히 누구나 사용하는 보행기입니다..

아기는 기면서 어깨가 뒤로 넘어가고 가슴이 활짝 펴지게 됩니다. 기는 아이들은 다 목을 들고
기어다닙니다. 이 자세를 한번 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허리에 상당히 많은 힘이 들어갑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허리에 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허리를 세우면 고개를 들게 되고,
가슴도 펴게 되고, 또 고개를 들면 허리가 형성되고 가슴이 펴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못하다보니, 허리는 일자가 되고 까치발을 들게 되고, 가슴을 우그리고
타면서 어렸을 때부터 몸은 굽고, 허리는 S자 만곡에서 벗어난 척추형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이 소아질환이 많이 생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정상범주에서 벗어난 것으로 몸에 문제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등이 굽은 채로 다니기에 그게 정상인 것으로 보이는 세상입니다만,,
왜 기존 세대들에 비해 허약체질이 되어가고 여러 질병에 시달리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또 하나는 너무 어린 시기부터 사용하는 컴퓨터의 보급과 지나친 학업으로 인해 책상에 구부정하게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입니다..

컴퓨터 사용의 해악은 다음 혈액순환편에서도 설명드리겠지만...앉아있는 자세에서 오는 문제가 가장
 큽니다..

엉덩이를 쭉 빼고 등을 구부정하게 하고서 앉는다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다거나..고개를 숙인다거나...
하는 자세는 다 척추의 변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자세입니다..
게임이니 뭐니 하면서 컴을 사용하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은 것도 문제가 되겠지요..

문제가 있다는 것은 제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인지하실 테니...어차피 사용해야 
하는 컴이라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컴 사용으로 나타나는 징후를 가리킬 때 보통 VDT증후군이라고 합니다..컴 앞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목디스크라는 진단을 받는 분들도 
예전보다 부쩍 늘었구요..

올바른 자세..별로 거창할 것은 없습니다..

기본은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할려면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해도 불편하지 않게 사용
환경을 바꾸면 됩니다..

모니터의 높이를 높이면 됩니다..

책이나 벽돌, 나무 등을 쌓아서 현재의 높이보다 20-30cm정도 높여주고,,의자의 높이는 낮출 수
 있을때까지 최대한 낮춰서 사용합니다..


컴퓨터의 위치도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게 가운데에 오게 하며,,만약 가운에 위치사용이
힘들다면
 의자를 돌려 정면으로 모니터를 바라보게 합니다..
좌식으로 앉는 경우도 좋습니다.

허리를 쭉 펴고 앉는 양반다리를 한 상태에서 책상에 있는 모니터의 높이를 높이고 위로 올려다보며
 컴 사용을 하면 처음에는 목이 굳어 일시적으로 
목에 통증이 있겠지만..다른 운동과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목의 통증도 사라지게 됩니다..

모니터만 높인다고 해결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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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앉을 때도 걸을 때도 허리는 항상 곧게 편 상태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허리를 펴기 위해서는 절대 의자에 기대어 앉아서는 안됩니다. 의자 뒤에 쿠션으로 공간을 
만들어서라도 엉덩이는 붙이 되 허리는 허리 힘으로 세워야 합니다.

컴 사용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사용 중간중간 스트레칭과 목운동을 통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목을 푸는 운동으로는 도리도리운동과 다양한 목스트레칭 방법이 있는데, 이는
차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눈의 피로나 머리의 묵직함을 해소하고 공부의 능률을 해소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눈 옆
 관자놀이에서 시작하여 귀 위 2cm  부위를 쭉 연결하여 지압하며 
훑고 지나가는 것을 
하루 50회 정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양쪽 귀 윗부분을 다섯손가락을 이용하여 세게 톡톡 오랫동안 쳐줍니다. 처음에는
 귀위 독맥(한의학에서의 독맥과는 다릅니다)이 막혀있어 
찌릿한 통증이 오겠지만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머리가 맑아집니다..

탈모예방에도 좋은 두피맛사지법입니다..

글이라는 것이 간단하게 쓰고자 했는데도 끝도 없이 길어집니다.. 열심히 하라고 채찍질을 
할려다보니 그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실행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길어진 
것이니,.,인내심을 가지고 읽으시고,,생활에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행하지 않으면,,,몸의 변화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2탄으로 척추바로세우기에 대한 내용을 끝낼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분량이 방대한 관계로 탈모근본관리 3탄-척추 바로세우기 응용편으로 다시 찾아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시작하세요..몸이 건강해야 머리도 납니다..언제부터 머리가 뭐 발라야 나고 씻어야 
났습니까?
--------------출처 탈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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