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폐인으로 2년 살면서

3개월차때 머리가 뭉탱이로 샤워할때 빠지기시작

당시게임폐인이라 외모 좆도신경안씀 그냥 모자쓰고다니지씨벌 이러고 삼

1년 6개월 지나니까 앞머리 두피가 허옇게 드러나고 머리가 극세사처럼 얇아져서 하늘하늘거리고 앞머리 가르마가 안타짐

뭔 피폭당한 쪽빠리 방사능환자마냥 외모가 초췌해짐 외출할땐 무조건 모자씀

안되겠다 싶어 약복용시작. 고자된다 뭐된다 말들이 많아서 미뤄왔던것도있는데 그냥 좆까고 내머리좀 살려주십쇼 하느님하는 맘으로 시작함

3개월차때까지 효과는 그냥 머리가 덜빠진다정도 근데 3개월 보름때부터 머리에 각질 비듬생기고 윗머리 존나 가려워짐 머리도 다시 존나뽑힘

아 망했구나 씨발 난 그냥 빡빡이당첨이구나 하면서 그냥 우울증걸린 개새끼마냥 우울해있다가 밤 10시되면 모나드 먹고 4개월차에 접어듬

그 런 데

모발이 갑자기 정상모발수준으로 굵어졌음 머리넘기면 그 저항력이란게 갑자기 느껴짐

설마 싶어서 머리뽑힌거 보고 거울로 머리카락을봐도 굵어졌음. 예전의 극세사 머리카락이 아니라 씨발 머리카락 한올한올이 굵어졌다고 유남생?

고자되도 좋으니까 머리만제발 원상복구시켜주세요 하느님 했던게 불과 3주전인데 갑자기 효과보니까 기분존나좋음

아 부작용으로 고환통 왔었고 고환통없어지고나서 음낭수축 왔음. 음낭사이즈가 전보다 확실히 줄어들었고

자위하고 정액쌀때 음낭수축이 심하게됨.

근데 씨발 머리카락 ㅁㅈㅎ되느니 부랄좀 작아진거는 고민축에도 못들어서 만족함

모나드 짱 짱 맨

약먹어도 호전안되는

문어대가리새끼들은 반성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