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술 담배부터 끊어라 진짜 겁나면.
2. 나이들면 (특히 30넘어가면) 누구나 머리 숱이 줄고 부드러워짐
꼭 탈모라 그런게 아님
3. 프로페시아나 바르는 약은 한번 시작하면 평생 해야 함 귀찮은 거 싫어하면 시작도 하지말고.
탈모 100% 확신 없으면서 머리 좀 빠진다고 바로 약부터 처 먹는 새끼들 노답임.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 장기간 지속해도 머리는 빠짐.
4. 피부과 가서 유전성 탈모 확증 받기 전까지 함부로 약 먹거나 그 지랄하지 말고 불안해 할 시간에 병원을 가봐라.
5. 키 크고 돈 잘 벌고 옷 잘 입는 새끼는 탈모오면 머리 삭발하고 안경 좋은 거 써도 여자 만나고 떡치고 다 하고 다니니까 쫄보처럼 지랄말고 외모, 능력에 자신있는 새끼는 나얼처럼 싹 밀고 다녀라.
의외로 신경 안 쓰는 여자들 많다. 어설프게 머리 길러서 감춰보려는 걸 더 싫어함

이상.


두 줄 요약
병원부터 가는게 최우선이고, 확증받은 후에 약 먹고 이식해도 안 늦음.
머리 좀 빠진다고 쫄아서 약부터 처 먹는 새끼들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