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의사 약사 들은 돈되니까 괜찮다고 문제 없다고 계속 팔고
( 미국 등에서는 부작용으로 자살하고 건강 망가진 사람들이 소송 걸고 해도 끝까지 인정 안하고 제약사들이 돈써서 승소하고 계속 팔고 있다.)
먹는 사람들도 탈모 싫으니까 부정하고 계속 먹고


먹어보고 부작용 알게 된 사람들도 아 쓰레기 같은 약이구나 하고
접고 그냥 떠난다.


뭐 어쩔 도리가 없어. 지금 계속 그렇게 되는 중이다.
탈모약 시장 자체가 마이너한 시장이고 ( 여자들 안 먹음, 남자들 중에서도 탈모남 중에서도 먹는 사람만 먹음)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고해서 부작용 알아차리기도 힘들고
알아차리고 약 끊은 사람들도 별 다른 수가 없으니까
그냥 탈모갤, 대다모, 구글 이런데에 부작용글 써줄 뿐이다.
근데, 부작용글 써주는 사람들도 천사가 아니니 언제까지 남 위해서 시간 노력들여가면서 글 써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 부작용글 써주면 오지랖이다 뭐다 쌍욕 먹으니


그래서 지금 이렇게 팔리고 있는 상황이야
제약사 의사 약사들이 부작용 1프로고 미약하고 끊으면 다 낫는다식으로 팔아대니까
탈모와서 대머리 무서운 사람들 입장에서는 " 대머리vs부작용1프로? 성욕 좀 주는 정도에 혹시 1프로에 걸려도 끊으면 회복된다?"
전부 별 생각없이 먹었다가 나중에 건강 망가지는거 확실히 느끼고 난 후에야 끊음.
그리고 그 중에서 그나마 좀 양심있는 사람들이 약 해롭다고 글 써줌.
그런 글이 찾아보면 10년 전글도 있다.
근데, 그래봐야 얼마간 부작용글 써주다가 떠나가는거임.
소송해서 판매금지 못시키니까..
약 봉투에 "자살, 우울증 위험성.. 각종 부작용.. 1프로" 이정도만 명시해 두고 계속 팔리는거다.


사람이란 존재가 더욱 착하고 서로서로 타인을 진심으로 배려하고 걱정하는 그런 존재였다면 못 팔렸을 약이다.
남이야 어찌되든 신경도 안 쓰고 질투하는 존재라 남 잘되면 싫어하고 남 잘못되면 좋아하는 그런 성향이 있기 때문에
계속 팔리고 탈모 걸린 남자들이 별 생각없이 먹었다가 피보는 약..


이걸 생각하고 먹어라.
호르몬에 영향주는 약을 매일 거의 평생 먹으라는 약이다.
건강에 문제가 없는게 이상하지 않겠냐


그리고 약 먹고 자살하고 해서 소송까지 걸렸는데 사람 목숨 귀한 줄 알면 그걸 계속 팔아서 돈 좀 벌겠다고 승소해서 무마하고 하는 것도 참...


부작용 개인차가 얼마나 있는지는 개인이 확실히 알 순 없으니 먹어도 괜찮다 싶은 사람은 먹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