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와 탈모가 관계 없다는 탈모전문 의사 유튜브를 봤다

논지는 자위시 테스토스테론 자극으로 DHT가 활성화되어 탈모를 유발하지 않느냐... 

그거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논문)는 관계 없다고 함

이거는 현재의 지식 수준에서 뒤집을 연구가 나지 않는이상 인정할 수밖에 없다

(탈모약 먹고 있는 딸치고 있는 의사가 이건 시발 아닌데, 내가 다시 연구해보겠어 라고 하지 않는 이상)

다만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딸을 치면

정액 형성에 상당한 부분에 아연이 들어간다

아연은 굴 같은 음식에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문제는 이 아연이 모발생성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거임

과도한 딸은 아연 부족을 일으키고, 모발 생성력에 영향을 준다

이게 내 가설임

ㅇ

이 가설에 대한 검증은 딸을 주 3회이상 하는데, 아연 영양제 복용하면 탈모가 덜 유발되는지 본인이 직접 실험하면 된다

아연 영양제 상용품은 50mg이 많은데, 한국은 일일 최대한도 35mg, 미국은 40mg으로 알고 있음

즉, 50mg 복용시 2일에 1번 정도가 적당한 복용량인데

개인적인 경험으론 아연 50mg 영양제 복용시 1회차임에도 위장 속쓰림 부작용이 상당하였음

(60대 아버지도 같이 복용하였는데, 코로나이후 입에서 쓴맛이 난다고 하길래 구글링 했더니 아연 부족시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해서 아버지도 섭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