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하고 1년전 편두통 2주동안 쌔게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탈모약 복용하고 한달후에 쌔게 오더라

진짜 하루에 한번 뭔가 이상한 낌새가 오고 이때 진통제 안먹으면 진짜 4시간동안 죽을맛을 봄

진짜 머리 한쪽이 송곳으로 찔리는느낌인데 너무 아파서 빛이나 소리 하나 하나가 다 신경쓰이고

조용한곳에 누워도 토할거 같고 걍 너무 아파서 죽을거 같은건 마찬가지고

심지어 저 3년전엔 이유도 몰라서 계속 복용하다가 자다가도 증상와서 깰때도 있고

걍 지옥을 봤음

병원에 가도 뭐 별다른 이유를 아르켜주지않고 뭐 척수 고정만 보더라

그렇다 자연스럽게 안먹게되고 한 2주동안 고생하다가

그땐 탈모약 때문인지 명확하겐 몰랐음

아무튼 1년전에 머리 탈모 좀 신경쓰여서 먹더니 비슷하게 한달후에 죽을맛을 봤음

이땐 딱 감이 와서 바로 탈모약 끊었는데도 1주일동안 고생했음

다행이 자다가 지랄난적은 없는데

아무튼 하루에 한번 증상오면 지옥을 보게되더라

증상오고 어두운곳에가서 누워도 토할거같고 아픈건 같아서 잠도 안옴 ... 

좀 진정되면 간신히 잘수있는데 

문제는 직장에서 저지랄난거라 

미리 진통제 먹어도 효과가 있을때있고 없을때도 있고 아무튼

진짜 죽을맛이였음

아무튼 안먹고 잘지내는데 머리 빵구난거 복구된거 보면 스트레스 탈모성인듯....

진짜 편두통 저게 말도 안되는 고통임

사람마다 다르고 난 극소수가 겪는 부작용중에 하나인 편두통을 맛본거 같은데 진짜 이게 엄청 지랄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