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을 처음 써보는데 정말 절실한가봐요ㅜㅜ

 일단 부모님 아버지는 탈모시고 어머니도 숱이 별로없는편이고 전24살입니다,

군대 잇을때도 선임들이 머리숱이 뭐라뭐라 햇엇는데 입대전 사진보면 머리항상 빽빽하고 한참 그때스트레스 받앗는지

2달내내 밥도안먹고 술만먹고 이럴때도잇엇는데 하여튼 그땐 머리가 짧아서 그렇겟지 햇거든여 근데 전역후 친구들이 머릴좀 길어두

머리숱이 엄청없다고하고 저도 스타일링이 잘않되니까 자꾸 스트레스받고 머리숱이 정말 없는거같기도하고 그래서

두피관리센터에 200넣고 1년계약을 햇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돈버리는거라고하고 또 관리 받앗더니 그사이에 처음과 또다르게

정수리쪽때문에 간건데 지금은 앞머리까지 숱이없어졋어요,,,ㅠㅠ

그래서 여기 다들 말하는 프로페시아 그걸 먹어보면서 어차피 관리받는거 가치할까햇는데

센터 말로는 약을 젊은데 먹으면 나중에 기형아에 어쩌구 40넘어서 먹어라 이러고

이제 대학교 다니는데 솔찍히 앞자리에 앉으면 뒤에서 내머리 보고잇을거같고....

센터쪽 말로는 지금 빠질머리는 다빠지고 새로 올라오는 거라고 하고 미세사진 찍어서보니

모공에 아주 작게 한모공에 2~3개 실처럼 올라와잇긴하는데 저게 퇴화 하는건지 냅두면 멜라닌먹고 검고 굵게 잘한다고는 하는데,,,

여기서 더늦어서 정말 늦을거같고 센터에선 저렇게말하고,,, 아직관리 4개월째인데 일단 6개월정도는 받아보고 지켜보는게 맞을가요,..??

글이 길엇는데 고수분들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