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들어와서 보다가 글남기는데 이런갤도있군요..어떤분위기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남겨볼께요
피부와 두피의 구조적?해부학적? 뭐 이런건 모르지만 영양학에대해 관심이 있는 현직약사라 그냥 소소하게 제머리에 시험중입니다 필력도없고 폰으로쓰는거라 말이 이상할거에요
프로페시아복용과 미녹시딜분무는 뭐 여기있는분들은 다 알겁니다 전 마이녹실은 뿌리기귀찮고해서 패스함...
프로페시아는 먹으니 비뇨기장애는 없는데 머리가 좀 멍해지는 느낌이있어서 격일로 하나씩먹고요..사실 프로페시아성분이 우울증을 비롯하여 학습장애 기억력장애일으킨다는 정보도 있어요..
그리고 또 많이들 드시는게 판토가종류의 효모랑 아미노산이 들어있지싶은데 한달가격이 프로페시아 병원비합친거보다 더 비쌀꺼에요 보통
그래서 저는 아연을 고함량으로 먹고 불포화지방산을 꾸준히먹었습니다 아연이 테스토스테론의 변화를 억제하는건 다 밝혀진사실이고(dht인지뭔지 기억이잘안나네요)그래서 전립선비대환자들이 아연을 꾸준히복용하면 효과를 봐요 그리고 수렴작용도 있구요.거기다가 체내 염증 반응을 억제하기위해 불포화지방산 dha epa 꾸준히먹구요
최근 밝혀진사실은 체내 프로스타글란딘이 쉽게말해 테스토스테론변형에 기여를 하는데 불포화지방산 꾸준히먹게되면 이런점에서 도움이되죠~
그리고 비타민씨 1000미리로 하나씩 먹고(이건그냥 가격도싸고해서 먹는중) 어깨가자주뭉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이것도 탈모에 악영향을 주기때문에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셀레늄 마그네슘 토코페롤이 들어있는 한미에서 나오는 약을먹으며 꾸준히 스트레징도하구요
이렇게 수개월먹으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니 넓어지며 모호해지던헤어라인이 내려오진않았지만 경계는 확실히 뚜렸해졌구요 머리도 많이 굵어지고 두피는 이제 보이지가 않습니다..전엔 머리 넘기면 보였는데
그리고 삶에 활기가 띈다고해야되나?만성 어깨결림도 많이 완화되고 눈의 피로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