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실례지만 면도기 사진 좀 봐주시겠습니까 ㅇㅇ
- [단독] “3년 가느니 현역 입대”...공보의 65% 급감.jpg ㅇㅇ
- 싱글벙글 백종원 볼카츠.. 추적60분 입갤 ㅋㅋ ㅇㅇ
- 싱글벙글 짱깨전문 유튜버가 말하는 조선족의 실체 운지노무스케
- 정은이 기록적 폭우 홍수 구조지휘하다 고립됨ㅋㅋㅋ ㅇㅇ
- 후지락 전야제+3일 후기 포붕이
- 북괴 외교관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비참한 삶을 사는지 알아보자 빌로우
- 블라) "쓰러져있는 주취자를 왜 신고하는걸까?".jpg ㅇㅇ
- 꼭 봐야 하는 8월부터 바뀌는 것들....jpg ㅇㅇ
- 마블에 진심인....여자연예인.....jpg ㅇㅇ
- 사하라사막의 유목민 찾아간 곽튜브 감돌
- 오들오들 간첩 혐의로 체포된 대통령 배달이
- 파리의 연인 결말 이해못하는 ㅄ들 아직도 많더라 ㅇㅇ
- 업소 사장 "쯔양, 업소서 자유롭게 근무" ㅇㅇ
- 외국에서 유행하는 내나이 맞추면 20달러 계유
성수기지만 하루 50명, 제주도 해수욕장 어쩌나.jpg
https://youtu.be/Cnq8UW18Wfc?si=IppOy6ea95o55dJj 성수기지만 하루 고작 50명…제주도 해수욕장 어쩌나 / KBS 2024.07.29.백사장이 온통 초록색으로 뒤덮였습니다.하늘에서 내려다본 바닷속은 수풀이 우거진 풀숲 같습니다.해변의 현무암까지 점령한 건 해조류 파랩니다.파도에 밀린 파래가 성인 발목 높이까지 쌓여 있는데요.그대로 방치되면서 악취가 진동하고, 표면이 하얗게 썩어 있습니다.[장민근/서울시 목동 : ...youtu.be와 .. 저긴 진짜 좀 최악이네.. 회생 불가 아니냐...ㄷㄷ
작성자 : ㅇㅇ고정닉
닌텐도 위유와 기타등등 잡다한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닌텐도 64와 게임큐브에서 업계 선두 자리를 플레이스테이션에게 두번 연속으로 뺴앗긴 닌텐도는 전략을 수정하게됨성능으로 우위를 점하는건 그만두고 저렴한 가격에 특이한 인터페이스로 승부를 보자ps3이 499달러 psp가 249달러에 출시됐는데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였던 wii는 성능은 낮았지만 249달러, nds는 14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 됐었음위모컨의 모션컨트롤기능이나. nds의 듀얼스크린,터치스크린같은 특이한 요소로 게임기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 어필도 많이됐고런칭 타이틀도 인상적이었는데 위에서 도입된 모션컨트롤을 제대로 활용한 춤춰라 메이드 인 마리오나일본에서 게임큐브판과 동시 발매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가 발매된 위나토호쿠대학 카와시마 류타씨의 감수를 받은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가 많은 관심을 받게됨이후로 wii랑 nds는 1억대 이상 판매하면서성능이 낮아도 아이디어로 성공할수 있다는걸 증명해냈고이 기조는 후속작으로도 이어지게 됨그렇게 출시된 후속 게임기 wii u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저 디스플레이가 달린 컨트롤러인데휴대용 게임기를 침대같은 tv를 볼수없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유저층이 많은데 그걸 흡수한다던가닌텐도ds 처럼 더블스크린으로 조작하는 유비소프트에서 나온 좀비유 같은 게임도 있었음하지만 위유 컨트롤러는 썩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491그램의 무게에 [위모컨 182/ 스위치 398]사용시간은 3~5시간충전도 2시간 30분은 걸리는 만큼 사용하기 힘들었고닌텐도64이후 닌텐도 콘솔의 특징중 하나였던 진동도 전작들보다 안좋아졌다고 함.하드웨어가 이렇다면 전세대들처럼 압도적인 퍼스트 파티 게임의 게임성으로 하드를 견인해야했는데위유의 퍼스트파티는 잘만들긴 했지만 그것떄문에 게임기를 사야될 정도로 센세이셔널하진 못했음신규 ip인 스플래툰이나 기존ip인 마리오 3d 월드등이 나름 잘팔리긴 했지만 https://youtu.be/arHNcSMXaBkwii u 출시전에 e3같은 게임쇼에서 홍보하던 위유용 젤다가 스위치 런칭 직전까지 발매되지 않았었음그리고 위유 출시 3개월만에 게임업계에 폭풍이 불어닥치게됨https://youtu.be/x7QhUL8NUK4PS4미국의 뉴욕시에서 2013년 2월 개최된 플레이스테이션 미팅에서 공개된 해당 게임기는PS3/XBOX360/WIIU의 성능을 몇배는 뛰어넘고 개발환경도 PS3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많이 좋아진 제품이었음뿐만아니라 399달러라는 출시가격도 충격적이었는데위유가 299달러. XBOXONE이 499달러 포지션을 잡고있는 상황에서위유에서 100달러만 더 내면 이 차세대 게임기를 살수있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의 눈이 뒤집히게 됨뭐 대충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위유는 5년만에 게임큐브의 3분의 2 정도의 판매량으로 접히게 됐음그뒤로 출시된 게임기 스위치는 위유의 실패를 발판삼아 상당히 합리적인 제품으로 나오게 됐는데게임큐브-위-위유로 이어지던 파워PC 아키텍처에서 ARM 아키텍처인 엔비디아 테그라X1로 넘어오면서 저전력 고효율이 가능하게되었고위유 컨트롤러보다 더 가벼운 무게의 휴대용 게임기겸 거치형 게임기가 됨그리고 탈착형 컨트롤러와 스탠드 기능으로 그 무게마저도 줄여서 플레이가 가능했었음..항상 잘하던것에서 벗어나서 플랫포머장르의 새로운 경지를 만들어낸 마리오나시리즈 최대 판매량을 갱신했던 젤다 야생의 숨결등초기에 발매된 퍼스트 파티도 엄청 잘나와서. 게임기 판매량을 견인하게됨...그리고 이런 탈착형 패드는 패드업계에 영향을 끼처 스마트폰,태블릿등과 연결되는 방식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던 와중에소니가 특이한 악세사리를 내게 됨https://youtu.be/7APsD7EL-Kw플레이스테이션 포탈외국인 유튜버가 보자마자 위유 아니냐고 할만큼 비슷한 포지션의 컨트롤러인데200달러의 가격에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은 연결이 되지 않아서 플레이스테이션 링크 헤드폰이 강제 되는등 문제점이 있어서테블릿에 컨트롤러 끼우고 리모트플레이를 하는게 낫지 않냐는 소리도 런칭 초기에 있었는데품귀 현상을 일으킬정도로 잘팔리고 있다고함...듀얼센스의 햅틱피드백이나 적응형 트리거를 그대로 쓸수 있는게 먹혔다고이 제품의 영향인지 요즘엔 역으로 태블릿,핸드폰용 컨트롤러에 진동이 들어가는중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원본 작품이 존재하는 앨범 커버들에 대한 이모저모
1.앨범 : Fleet Foxes - Fleet Foxes [2008]원본 : Pieter Bruegel the Elder (피터르 브뤼헐 더 엘더) - The Dutch Proverbs (네덜란드 속담) [1559]약 100개 이상의 네덜란드 속담과 관용구가 포함된 그림. 당시 유럽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함해당 그림을 왜 앨범 커버로 사용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언급로빈 펙놀드 : 처음 이 그림을 보면 평범한 시골풍 그림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강에 동전을 뿌리는 남자들, 불에 타고있는 사람들, 살아있는 양을 깎는 사람들,나무뿌리처럼 생긴 이상한 남자가 개와 함께 앉아 있기도 해요. 정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첫 인상은 그저 예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러다가 그 장면이 이상한 혼돈이라는 것을 깨닫게 돼요.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것과, 첫인상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어요여담으로 해당 그림을 소유한 베를린 박물관의 허락을 맡는데에는 그 어떤 어려움도 없었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bepPFNnaviA2.앨범 : Sonic Youth - Daydream Nation [1988]원본 : Gerhard Richter - Kerze (양초) [1983]포토리얼리즘을 표방한 작품. 고로 사진이 아니라 그림임시리즈로 제작된 그림이라, 약 20점의 베리에이션이 있음https://www.gerhard-richter.com/en/art/paintings/photo-paintings/candles-6/?p=1&sp=32앨범 커버 뒷면의 그림 또한 Gerhard Richter의 작품 중 하나이며원본 작품은 2011년 경매에서 1,200만 유로에 판매되었다고 전해짐여담으로 소련에서 문화적인 탄압이 있던 시절에 발매된 해적판이 존재하는데,흐릿한 그림이 아닌 선명한 사진을 사용하여 묘한 대비를 이뤘음 ㅎㅎhttps://www.youtube.com/watch?v=10rLJjBLQZ83.앨범 : Killing Joke - Killing Joke [1980]원본 : Don McCullin - (무제) [1971]영국의 사진기자 돈 맥컬린이 1971년 런던데리 보그사이드에서 영국군의 가스 공격을 피해 도망치는 무리를 찍은 사진몇 달 후 해당 사진 인근에서 피의 일요일이 발발하기도 함표지/속지 편집 및 보정은 Mike Coles가 담당함굳이? 싶지만 해당 사진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 탐구한 블로거의 고된 기록이 존재하기도..https://vassifer.blogs.com/alexinnyc/2016/04/back-to-the-bogside-the-search-for-killing-jokes-wall.htmlhttps://vassifer.blogs.com/alexinnyc/2016/04/back-again-to-the-bogside-revenge-of-the-killing-joke-wall.htmlhttps://www.youtube.com/watch?v=zfO3waEOU2o4.앨범 : Weezer - Pinkerton [1996]원본 : 歌川広重 (우타가와 히로시게) - 蒲原 夜之雪 (간바라, 눈 내린 밤) [1833]에도 시대의 우키요에 작가인 우타가와 히요시게의 대표작 도카이도 53차(東海道五拾三次)의 그림 중 16번째 지역인 '간바라' 지역을 표현한 목판화작품에 감도는 특유의 고요함과 눈의 질감을 멋지게 표현하여, 도카이도 53차 시리즈의 중에서 단연 최고의 그림으로 평가받는다고 함이외의 도카이도 53차의 작품들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 : https://bunka.nii.ac.jp/heritages/detail/537079리버스 쿼모가 이 앨범커버를 사용한 이유는 당시에 음악적인 영향을 많이 주었던 전 여자친구 Jennifer Chiba (훗날 엘리엇스미스의 애인이 됨)가 보냈던 엽서의 뒷면에 해당 그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더불어 쿼모가 케임브리지에서 느꼈던 겨울의 외로움을 느꼈기 때문이라고도 말함https://youtube.com/watch?v=hdrAsZ7ebuc물론 핑커튼 자체가 동양적인 분위기를 내포하고있기도 함. 여러가지 요소들이 결합된 느낌5.앨범 : XTC - English Settlement [1982]원본 : Uffington White Horse (어핑턴의 백마) [1000 B.C.]영국 중남부 옥스퍼드셔 지방의 소도시 어핑튼 남쪽에 존재하는 110m규모의 거대한 그림해발 261미터의 구릉 꼭대기를 말 모양으로 파낸 후 분필의 원료가 되는 백악 자갈을 채워 넣었다고 함명확한 기록이 없어 어떤 의도로 언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고 약 300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과학적인 정보만 남아있음https://www.youtube.com/watch?v=hN0j0Qk9Kaw매년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다시 분필로 칠해지고 복원되고 있지만, 점점 변형되고 훼손되는 중이라고 함짤막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 : https://www.hows.org.uk/personal/hillfigs/uff/uffing.htmXTC는 오랜 역사를 가진 어핑턴의 백마가 영국의 강력하고 역사적인 상징이라 생각하여 앨범 아트로 선택했다고 함https://www.youtube.com/watch?v=kjt7AdLYT2w6.앨범 : Yellow Magic Orchestra - BGM [1981]원본 : 미국 잡지 광고 [1960s]별건 없고 레퍼런스들을 뒤지던 중 잡지에 올라온 칫솔 광고의 사진을 수채화로 그려낸 것 뿐이라 함https://www.youtube.com/watch?v=G2d37oySCfk7. 앨범 : Current 93 - All the Pretty Little Horses [1996]원본 : Giovanni Bragolin - Crying Girl [1950s]수많은 우는 아이들의 그림을 그린 수수께끼의 이탈리아 화가 Giovanni Bragolin의 작품 중 하나.1960년 ~ 1970년대 영국 가정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림들이었다고 하는데,1985년쯤 불탄 폐허 속에서 이 그림들의 사본이 끊임없이 발견되어 '저주받은 그림'으로 낙인이 찍히고대부분의 사본들이 폐기되었다고 전해짐https://www.youtube.com/watch?v=6nSdkrg09A8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재가 언급되는 곡이 수록되어 있음8.앨범 : Arcade Fire - Reflektor [2013]원본 : Auguste Rodin (오귀스트 로댕) - Orpheus and Eurydice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1893]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조각가 로댕의 작품.지하 세계에서 죽은 아내를 구출하려다 실패한 재능 있는 음악가 오르페우스에 대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나타낸 작품임때문에 앨범에서도 Awful Sound (Oh Eurydice) 와 It's Never Over (Hey Orpheus) 라는 곡이 존재하며, 묘사되어있음https://www.youtube.com/watch?v=gzgjaUQVbhkhttps://www.youtube.com/watch?v=XfDPX7tKyFE매우 아름다운 곡들임..9.앨범 : Have a Nice Life - Deathconsciousness [2008]원본 : Jacques-Louis David (자크루이 다비드) - The Death of Marat (마라의 죽음) [1793]프랑스 혁명 지도자 장 폴 마라가 샤를로트 코르데에게 찔려 욕조에서 죽은 모습을 묘사한 그림.레딧에서 진행됐던 AMA에 의하면 그림을 직접적으로 레퍼런스 삼은 앨범은 아니라고함.우울한 분위기와 죽음에 대한 주제 정도만 겹치는 듯여담으로 Andrew Bird - My Finest Work Yet 에서도 해당 그림을 오마쥬한 바가 있음https://www.youtube.com/watch?v=sXyRAsBp998끝
작성자 : 새벽애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