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여기사가 오크랑 하료향
- 타지 않는 판 vs 초강력 화염방사기.jpg 74
- 싱글벙글 심리학과 교수가 분석한 혼밥 마스널
- 약 15년 전 스케치들 찾음(반고닉 팜) ㅍㅂ
- 요즘 정신병원 강제입원 근황 ㅇㅇ
- 쿄애니 국내성지(?) 순례하고 왔음 오구리랑빠구리
- 싱글벙글 식객 천렵편.JPG ㅇㅇ
- 싱글벙글 레즈비언 커플의 데이트폭력 ㅇㅇ
- 페가분석) 광주예술대학교 이야기 김미스테리
- 양궁 경기때 한국 관중들의 행태..jpg ㅇㅇ
- 대한민국 게임 검열의 역사 74
- 싱글벙글 헤어갤러리촌 ㅇㅇ
- 군필들이 뽑은 군대 헬보직 TOP20...JPG 마스널
- 파리올림픽에 무료로 뿌린 삼성 갤럭시 플립 근황 ㅇㅇ
- 싱글벙글 20만원 때문에 부부싸움 ㅇㅇ
라이잔 센뇨지(이토시마) 방문기
[시리즈] 힙스터의 힙스팟 방문기 · 오노 천주당(소토메 지역) 방문기 · 운간젠지(긴푸 산) 방문기 · 미이라쿠마치(고토 후쿠에) 방문기 · 아리아케해 수족관(야나가와) 방문기 · 후쿠하마 해변(후쿠오카) 방문기 · 기시쿠마치(고토 후쿠에) 방문기 · 오로노시마(후쿠오카) 방문기 · 라이잔 센뇨지(이토시마) 방문기 비오는 날에 갔던 운간젠지의 오백나한 분위기가 좋아서 비슷한 곳을 찾아보니까, 후쿠오카 현에도 오백나한이 있다는 걸 알게 됨. 망설일 것도 없이 바로 출발~ 후쿠오카에서 이토시마에 가는 법은 쉽다. 후쿠오카 공항선을 타고 메이노하마 역에서 로컬선으로 환승하거나, 종종 있는 가라쓰/이토시마(지쿠젠마에바루)까지 직행하는 쾌속 열차를 타면 된다. 뭔가 새 차량 같아서 신기했는데, 철덕 일붕이들에 의하면 얘도 10년 이상 된 차량이라고 함. 대략 1시간 정도면 지쿠젠마에바루까지 금방 금방 간다. 근데 아뿔사, 라이잔으로 가는 버스는 성수기에나 제대로 운영하지, 비수기에는 주말에만 운영한다고 함. 이럴 땐 역시 한가지 방법 뿐이다... 다그닥 다그닥(미터기 달리는 소리) 라이잔 센뇨지의 입구. 중국인 관광객이 좀 있었다. 입장료는 400엔. 관음당에 가려면 안내소와 이어진 센뇨지의 서원을 거쳐야 함.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오백나한까지 사람이 몰리기 전에 일단 빠르게 패스. 녹음이 우거진 정원의 모습은 진짜 좋았음. 어떻게 이런 곳을 가면 일케 녹색 필터가 씌워진 듯한 풍경이 생기는 걸까 어차피 사진찍기 곤란한 관음당(본당)까지도 빠르게 지나서 뒷마당에 가면 오백나한이 나타난다. 말 그대로 피부에 와닿던 운간젠지의 오백나한과는 달리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실제 서있는 곳이랑 오백나한은 한 5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있음. 보통의 오백나한은 이렇게 절에서 수행의 일환으로 조각하는 느낌이다. 운간젠지의 경우는 규슈 곳곳에서 긴푸 산을 지나는 상인들이 공납해온 불상들이라 개성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달랐던 것. (실제로는 대략 이 정도 거리) 슬리피 우드 같은 감성... 지리지 않냐?? 20년이 지나도 감성이 대체되지 않는 슬리피 우드는 진짜 디지털 감성계의 레전드다... 운간젠지와는 다른 느낌의 개성을 뽐내는 센뇨지의 오백나한. 그나저나 불학도들은 오백나한 한명 한명의 이름도 외워야 하려나? 다행히도 내가 오백나한에 가자마자 법회가 시작돼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전부 본당에 묶여서 여유있는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딱 나갈 때 쯤에야 슬슬 오기 시작함 느낌 와우 산에 있는 큰 절들이 으레 그렇다만, 여기도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고 함. 가을에 한 번 와보는게 어떨까? 나도 편하게 버스를 타고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뚜벅이인 내겐 선택지가 없다... 으아악 산 안쪽으로 더 들어가는 길인데, 가면 뼈도 못 추릴 것 같음 저 산 아래 멀리 보이는 데까지 걸어가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택시를 산을 올라오는데 타고 와서 돌아가는 길은 전부 내리막길이라는 점.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하긴 했다. 내려가다 보면 슬슬 민가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근처에 나름 큰 서바이벌장도 있는 듯? 거울 같은 논밭? 이건 못 참지;; 왜 내가 탈 버스는 없는건데!! 지나가다 들린 쿠마노 신사. 대단히 볼 건 없었다. 2시간을 주구장창 걸어서야 돌아온 지쿠젠마에바루 역. 하지만 시간은 아직 오후 2시, 하루를 이대로 끝내기엔 아깝다. 힙스팟 2차전을 뛰어야 한다! 후쿠요시 강(이토시마) 방문기에서 계속...
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카카오 임원 또 먹튀함 ㅋㅋㅋㅋㅋㅋ캬캬캬캬ㅑㅋㅋㅋㅋ
뭐 이런 회사가 다 있냨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뭐라해도 이지랄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팔앜ㅋㅋㅋㅋ개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독] '인수 경쟁' 때 SM 주가 고점에 판 카카오 임원…수십억 차익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조종 의혹, 현재 카카오의 김범수 창업자가 구속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세조종이 의심되는, SM 주가가 오를 대로 올랐던 시점에 카카오의 당시 한 임원이 주식을 팔아 수십억원 차익을 봤던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카카오와 하이브가 SM엔터 인수 경쟁에 나선 건 지난해 2월.하이브가 주당 12만원에 SM 주식을 공개 매수하겠다고 밝히자 7만원대였던 주가가 치솟기 시작합니다.불과 며칠 뒤인 16일, 사모펀드 원아시아가 추격 매수에 나섰고 주가는 단숨에 13만원대로 급등합니다.원아시아는 총 1100억원으로 16일뿐 아니라 17일, 27일에도 SM 주식을 사들입니다.그런데 주가가 고점에 다다른 17일, 카카오그룹 한 임원이 SM 주식을 팔아 수십억원의 차익을 낸 거로 확인됐습니다.당시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과 증권사 직원 간 녹취록입니다.이 부문장은 "아내 계좌에 있는 SM 주식을 오늘 13만2000원을 넘어가면 다 팔아달라"고 합니다."내가 팔다가 시간이 없다"며 "가격 넘어가면 거래량 보면서 잘 팔아달라"고 당부합니다.이 부문장의 아내는 2022년 말 기준, SM 주식 약 6만7000주를 갖고 있었던 거로 파악됩니다.이 부문장은 큰 차익을 낸 건 인정했습니다.하지만 이 과정에서 미공개정보를 활용했는지, 시세조종에 관여했는지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이 부문장은 시세조종 혐의 외에도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035
작성자 : 엔캐리청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