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슈가 ‘번호판 미부착’, ‘의무보험 미가입’ 의혹 경찰수사 예정 ㅇㅇ
- 싱글벙글 일본 백수의 하루 ㄷㄷㄷ 수인갤러리
- 한문철 또 떴다 (주차중 장난) 차갤러
- 싱글벙글 의외로 한국에서 개인이 키울 수 있는 짐승 보추더락
- 훌쩍훌쩍 손기정촌 지금당장떠나면
- 페데 알바레즈가 로물루스에 녹여낸 심정 ㅇㅇ
- 싱글벙글 수능 끝나고 모텔가는 만화 zl존세컨킹왕짱
- 싱글벙글 20년전 베스트셀러 영단어 교재 예도리
- 미국에서 이준석을 각별히 보고 있네 ㅇㅇ;; 황금올리브교안
- 우울하고 절망적이라서 수개월 수년간 잠을 자는 아이들.jpg ㅇㅇ
- 손석구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 긷갤러
- 3일동안 오이만 먹은 초고도비만녀...vlog 이강우
- 싱글벙글 잘못 사용된 통계 찾아내기 캠페인....JPG 엘레베스
- 싱글벙글 동물식 나이계산.manga ㅇㅇ
- 같이 일하는 친구 -4- 양방울
디붕이 아이슬란드 여행기 -4일차
4일차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움직인 타임라인을 보여줄게1일차 나는 레이캬비크 시내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했음2일차 씽벨리어만 잠깐 들리고 바로 스나이펠스네스반도로 이동함3일차 스나이펠스네스반도 남부를 살짝 훑은 뒤 바로 웨스트 피요르드로 진입이게 오늘 4일차 동선인데 웨스트 피요르드에서 가고 싶언던 곳 몇 곳만 들리고 바로 나왔음 개인적으로 웨스트피요르드는 도로가 엄청 구불구불해서 진자 운전 많이 하고 화장실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딘얀디폭포도 다 왔는데 엄청 오줌 마려워서 그냥 바로 숙소로 달렸었음아무튼 시작묵었던 캠핑장의 조리실아이슬란드 전체가 아니고 웨스트 피요르드 지방의 모습임나름 깔끔하고 있을 건 다 있었는데샤워실에 진짜 지린내라고 해야 하나 암모니아냄새? 식초 냄새? 아무튼 엄청 쩔었음..아침 대충 챙겨 먹고 바로 출발 이 날도 피요르드에 구름이 제대로 앉아서 산 위에서 운전 할 땐 앞이 아무 것도 안보이니까 길도 몇 번 잘못 들었음게다가 중간 부터 gps가 도로 위치를 제대로 못 잡고 자꾸 옆이라고 띵띵거려서 짜증났음아무튼 네비 억까를 이겨내고 이름 기억 안나는 곳으로 도착떨어진 양털아이슬란드에 이런 민들레가 참 많음의외로 풀이 아닌 바닷가에서 쉬고 있는 양들여기서 뭔가 북방제비갈매기와 악연이 시작됐는데 양들에게 가까이 가려니 한 마리가 계속 내 머리 위를 맴돌면서 특유의 날카로운 울음소리로 위협함보통 까치나 까마귀 종류가 엄청 똑똑하고 다른 새들 골탕먹이는 이미지로 알고 있는데 여기선 훨씬 작은 북방제비갈매기가 집단으로 린치하더라언뜻보면 까마귀가 갈매기를 쫓아내는 것 같은데 반대로 제비갈매기들이 까마귀 머리를 다리로 쿡쿡 찍으며 괴롭히고 쫓아냄아무 것도 안보이는 구린 날씨지만 이끼들은 습기를 잔뜩 머금고 거의 형광색에 가까운 녹색 빛을 내는데 진짜 이뻤어도로가 잘 없는 북부 웨스트피요르드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왔는데 역시 구름밖에 안보임 낙하주의 표지판만 잘 보인다원래는 저 너머로 웨스트피요르드 북부가 쫙 펼쳐져야 함..기상 레이더 같은게 옆에 있었음저런 절벽을 보다 보니 한 번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구름 투성이지만 아무튼 멋졋음 아무튼절벽 아래를 내려다 보면 이래 돌을 던지면 아무 소리도 안들림너머로 살짝 보이는 피요르드들옆으로 좀 가면 아무런 안전 장치가 없는 절벽이 끝없이 이어져 있음올라가면 금방 쓰러질 것 같은 저 돌 위에 사람 발자국이 있더라 ㄷㄷ빙하도 밟아 볼 수 있었음 끝까지 가면 뭐가 있을까 궁금 하긴 했는데 구름 투성이라 금새 아무 것도 안보여서 그냥 돌아옴멀리 있는 걸 못 찍으면 가까이 있는 거나 찍어야지 이렇게이끼뭔가 달팽이를 닮은 듯 한 풀얘는 뭔가 금새 움직일 것 같은 모양새야시야 정상화가 필요하다.. 구름과 차 레이더 밖에 보이질 않아..찍을 게 이끼 밖에 없다구름 투성이 웨스트 피요르드를 탈출하고 아이슬란드 북부로 향하는 길라이딩 하는 애들이 이런 식으로 지네 스티커 붙인 곳이 많더라기암괴석이 참 많아버섯버섯이름 까먹음오늘 하루를 마무리 할 캠프장좀 한적한 곳에 있는 곳으로 왔는데 오는 길에 차 한대가 갓길에 빠져서 트랙터가 꺼내주고 있더라여기 도로는 방심하면 바로 사고나게 생겨서 더욱 조심해야 겠다 싶었음숙소가 바닷가 옆에 있어서 돌아다니다 보니 또 덤벼대는 북방제비갈매기.. 저 새끼 눈빛 보임? 완전 미친 새가 따로 없음안가고 낄낄대며 쳐다보니 계속 내 머리를 빙빙돌다가 내 머리 위에서 한 2초간 정지비행하며 울어댄다좆간이 안 가고 계속 버티니까 이 새끼가 똥을 처 갈기더라 ㅆㅂ제대로 명중은 안 하고 가슴팍에 몇 방울 튀었길래 십새끼 에임 좆구리네 ㅋㅋ 했는데알고보니 손목에 제대로 맞았더라아무튼 여기서 쉬면서 4일차 마무리뭔가 갈수록 성의가 없어지는 것 같긴 한데 실제 여행도 좀 대충 다닌것 같긴 함숙소를 안 잡고 캠핑하니까 중간에 푹 쉬는 기분이 아니라 여행이 24시간 이어지고 잠깐 눈붙이고 움직이는 느낌임..편안하게 쉬지 못하고 자꾸 자다 깨고 개인 공간도 제대로 없고 그러니까 점점 힘들어지더라
작성자 : 헛소리공장장고정닉
[C] 대통령실 "美·日 정상교체 관계없이 캠프데이비드 지지 확고"
지난해 8월 한국과 미국 일본의 첫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가 열린 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당시 합의 정신을 재확인하는 공동 성명을 내고 "철통같은 안보협력"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내일부터 진행되는 연합 훈련에서 북한의 핵공격을 상정한 대응 연습도 처음 실시합니다.대통령실은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지난 1년 간 가장 큰 성과로 '3국 협력의 제도화'를 꼽았습니다. 외교, 국방장관 등 고위급 회동이 정례화됐고, 북한 사이버위협 대응 실무그룹 회의를 포함한 분야별 협의체가 정착됐다는 겁니다.특히,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체계 가동 등이 대표적 성과로 꼽힙니다.세 정상은 성명에서 "철통같은 동맹으로 안보 협력을 제고"하겠다고 했습니다.다만, '8.15 통일독트린'에 대한 반응은 이번 성명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앞서 미 국무부와 일본 외무성은 지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미국과 일본이 각각 정상 교체를 앞두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지도부에 관계없이 캠프데이비드 성명에 대한 세 나라의 지지는 확고하다"며 연내 3자회동 기회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내일부터는 유사시 한반도를 방어하기 위한 실기동 한미 연합훈련 '을지자유의방패' 연습이 시작됩니다.특히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 등의 대응 연습도 처음 진행될 예정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72452
작성자 : 연방통신위원장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