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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베트남 카사노바 일본 상륙
.... 때는 바야흐로 "베트남의 시대!" 베트남 남성이 인기 많다는 동아시아 어느 신비로운 환상의 섬나라, 일본에 가기위해 베트남 청년들이 험한 바다를 건너게 되었으니... 남지나해을 건너 막 일본에 도착한 픽업아티스트 똥트남쿤. 스시녀 3명과 결혼해서 하렘을 건설하는게 꿈이라고 한다. 똥트남쿤 : "시간있노????" 일단 무턱대고 스시녀에게 시간있냐고 작업거는 똥트남쿤... 일본어 발음이 참 듣기힘들정도다. 스시녀 : "시간없는데... " 말걸자마자 까인 똥트남쿤...ㅠ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길만 좀 가르쳐달라고 앵긴다. 스시녀가 대충 말로 길을 가르쳐주는데도 못알아듣겠다고 직접 안내해달라고 무리한 부탁을 한 똥트남쿤... 마음씨 좋은 스시녀는 웃는 얼굴로 직접 길안내까지 해주지만... 똥트남쿤이 못알아듣겠다고 계속 투덜거려서 번역기를 쓰는 스시녀... 똥트남쿤은 스시녀의 친절한 모습에 반하게 된다.. 흐뭇한 똥트남쿤.... 하지만 스시녀가 길만 빨리 안내해주고 바쁘다며 가버리는 바람에 똥트남쿤은 고백할 기회를 놓침 ㅋㅋㅋㅋ 너무 긴장해서 고백할수없었다는 똥트남쿤...ㅋㅋㅋㅋ 다음에는 반드시 실수를 만회하겠다함 ㅋㅋㅋ 일단 급하기 때문에 아무나한테나 작업걸어보겠다는 똥트남쿤.... ......일단 급한대로 스시 메갈년한테 작업걸기로 함. 똥트남쿤 : "고카이도에 갈려면 어디로 가야하노? 이기야!!!! " 스시메갈년 : ".........." 똥트남쿤 : "하.........." 똥트남쿤 : "이 씨발 개같은 년이 사람말씹노 ㅋㅋㅋㅋ " 똥트남쿤 : "야이 씨발년아, 고카이도에 갈려면 어디로 가야하냐고!!!!!!!" 스시메갈년 : "............" 스시메갈년 : "............" 똥트남쿤 : " 개빡치노!! 개빻은년이 존나 도도하노 ㅋㅋㅋㅋㅋㅋㅋ" 메갈년을 포기하고 다음 사냥감을 물색하는 똥트남쿤 ㅋㅋ 호텔 앞에서 일본미시를 발견한 똥트남쿤 ㅋㅋ 미시를 공략할 생각에 기분이 좋은 똥트남쿤..ㅋ 똥트남쿤 : "고카이도에 갈려면 어디로 가야하냐 이기야!!!!!!!" 일본미시 : "직진하다가 오른쪽코너를 돌아서 가면 됩니다." 똥트남쿤 : "으따~! 나가 머가리가 안좋아서 그런디, 직접 안내해주면 안되겠노?" 일본미시 : (존나 귀찮네...) 똥트남쿤 : (우호호호홋...!! 일본미시가 길안내까지 해주노... 역시 베트남 남자는 일본에서 인기좋노!!! ) 일본미시 : 여기서 그냥 직진하면 돼요!!! 똥트남쿤 : 아니... 직진한다음에 어떻게 가노...?? 오른쪽? 왼쪽? 일본미시 : 아!!! 나 바쁜데 대충 다른사람한테 물어보세요!!! 결국 일본미시한테도 까인 똥트남쿤 ㅠㅠㅠㅠㅠ 하지만 베트남 카사노바의 전설은 이제 시작되었으니.....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체스 유럽 전파 초기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체스 옛날 이야기 · 15세기의 체스 대격변 패치, "여왕의 체스" · 인디언 오프닝과 어느 시골 브라만의 이야기 · 미국체스협회 레이팅 2위를 달성한 살인범의 이야기 · 1000년 전의 이슬람 체스 퍼즐, 만수바(مَنصوبة) · 에반스 갬빗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 ㅋㅋㅋㅋ 이건 진짜 체스 성유물이네 · 19세기의 체스계 슈퍼스타, 하워드 스턴튼 上 - 영웅편 - · 19세기의 체스계 슈퍼스타, 하워드 스턴튼 下 - 악귀편 - · 대수기보법과 오스만제국 출신 체스마스터 이야기 체스는 10-12세기경 이슬람으로부터 유럽 세계에 전파되었음.그런데, 당시 유럽에는 전통적인 전략 보드게임들이 이미 자리잡고 있는 상태였음북유럽 바이킹들의 tafl계 게임, 아일랜드 켈트족의 Fidchell 등등.어디 살든 간에 사람들 하는 생각은 비슷비슷한지, 체스와 유사하게 두 진영 기물들끼리 싸우는 전쟁게임들이었음.그리고 이런 게임들은....외래종 게임 체스가 들어오면서 싹다 망해버렸음.체스 전래시기부터 문헌 언급이 극히 드물어지고, 보드와 기물 출토도 거의 뚝 끊김.동네 전통 게임 vs 유라시아 전체를 휩쓸고 있는 최신 유행게임그냥 재미력 체급에서 승부 자체가 안 됐던 거임.이때 명맥이 끊겨버려서 현재 규칙을 복원할 수 없는 전통게임들도 숱하게 있다고 함.체스와 포지션이 겹치는 전략게임들은 당시에 이렇게 죄다 박살이 났고살아남은 건 주로 체스와 경쟁할 일 없는 도박용 게임들이었다고 함.아일랜드에서는 이야기가 좀 더 무서운데,오늘날 아일랜드어에서 체스를 칭하는 단어가 "Ficheall"이라고 함.그런데 이 단어는 체스가 전래되기 전부터 아일랜드에서 사용되고 있던 단어로,본래는 "Fidchell"이라는, 켈트족의 전통 보드게임을 가리키는 단어였음.체스랑 비슷하게, 두 플레이어가 같은 수의 나무 기물들로 맞붙는 전략게임이었다고 함.Fidchell은 켈트족들에게 나름 유서 깊은 전통게임이어서,켈트족 전설과 설화들에서도 신과 영웅들이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종종 언급되곤 함. (쿠훌린이 Fidchell 고수임)그럼 어쩌다 체스가 이 이름을 쓰고 있는가?체스가 전래되면서 그 전통게임이 그대로 폭삭 망해버렸던 거임.그리고 게임 틀이 비슷하니까 사람들이 체스를 그냥 전에 쓰던 그 이름으로 부르게 됐음.이 게임은 아예 세부룰까지 싸그리 잊혀져서 현재 복원조차 불가능함.15세기쯤 가면 아일랜드 대중들 사이에선 아예 Fidchell이 체스와 다른 독립적인 게임이었다는 사실조차 잊혀져서,"Fidchell은 트로이전쟁 당시 발명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럼 그땐 아직 아일랜드엔 없었겠군" 같은 헛소리가 문헌에 써있다 함. (당대 유럽인들은 체스가 트로이에서 발명됐다고 믿었음)결국에는 자기네들 설화에 기록된 Fidchell이 체스인줄 알고 살게 된거임.
작성자 : 김첨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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