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유니세프인지 나발인지 마트앞에서 자꾸 스티커 붙이라고 무슨 종이쪼가리에 애새끼들 사진 몇개 박아두고 삐끼질을 하는데

이새끼들도 그렇고 적십자도 그렇고 뭐 다른 봉사단체도 그렇고 이새끼들 대체 하는게 뭐임

사람들이 거 어려운 사람들 좀 밥도 주고 옷도 주고 하쇼 하고 돈을 주면 지들이 알아서 제깍제깍 챙겨서 마트가서 장보고 뿌리던지 해야지

씨발 뭐 맨날 보이는거라고는 수정이는 생리대 살 돈이 없어요 이 아이는 애미가 없어서 라면 끓일 줄도 몰라요 개좆같은 광고만 늘어놓던가

어디 무슨 희귀병이라고 면상 다 녹아내려가지고 숨도 못 쉬어요 밥도 못 먹어요 하는데 대체 내가 초딩때 산 씰이랑 뭔 이상한 이름으로 삥뜯은 2500원들은 대체 어디에 쓰인건지 모르겠음

그러고 맨날 현장 좆뺑이치는건 어디 연예인 빠는새끼들이 울오빠 이름 팔아야지 하고 블링블링 꼬추갤 봉사활동 일지 이딴걸로 실베나 처가고

저거 하라고 있는 새끼들이 있는데 왜 우리같은 소상공인이 봉급도 못 받고 좆뺑이를 쳐야하느냐 이건 분명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것이다 라는

이것에 대해서 존나게 고민하고 있는 요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