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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권위 '박정훈 긴급구제' 방해 의혹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긴급 구제해달라고 시민단체가 요청했었는데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를 기각해 논란이 됐었죠. 당시 대통령 추천으로 임명된 김용원 소위원장이 사건 조사 결과를 무시하고 날치기 기각했다는 비판이 나왔었는데 김 위원이 이 사건 진행을 막기 위해 무단 조퇴와 병가까지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8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인권침해 긴급구제와 진정 신청을 논의하기 위해 임시상임위를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김용원 위원은 병가를 냈고 위원 4명 중 2명이 불참해 회의는 무산됐습니다. 일부러 회의에 불참해 사건 진행을 더디게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김 위원은 상임위 회의 전날 조퇴 신청을 하지 않았고 오후 5시쯤 퇴근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음날엔 상임위 회의가 시작되기 9분 전인 오전 8시 51분에 병가를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8월과 올 1월 군 인권 소위로 박 전 단장 사건이 상정되자 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위원은 사건을 모두 기각시켰습니다. 김 위원은 JTBC에 "출퇴근 규정은 정무직 공무원에게 엄격하게 적용되는 규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급성 장염으로 체중이 4㎏이나 빠졌을 정도로 몸이 안 좋았다"면서 "조퇴와 병가 처리는 행정비서의 업무이며 사용 여부를 미리 알렸다"고 했습니다. 김 위원은 최근 인권 단체 인사들을 향해 "인권장사치들"이라는 막말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007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9박 10일 도쿄여행 - 2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완료)
[시리즈] 도쿄 9박10일 · 9박10일 도쿄여행 - 1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일어나 갑판으로 나와보니 벌써 일본 땅이 보이고 있었다. 음 날씨좋고~ 어제 여행사 직원이 준 식권을 들고 성희호 식당으로 가니 아니 이게 무슨 씨발 군대밥만도 못한 그래도 일단 다 먹었다 천천히 시모노세키항에 입항하기 시작하는 성희호. 한국에서 성희호를 올라탈 때는 딱히 캐리어 줄 세울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내릴 때는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줄 새워놓고 빨리 내리는 게 좋다. 개좆같은 생활관아 안녕~ 입국심사를 빠르게 통과하고 세관에서 잠깐 문제가 있었는데, 내 짐을 보고 세관 직원이 "혹시 짐 중에 금 있나요?" 하면서 짐들을 죄다 엑스레이 검사 보내고 도쿄 호텔 주소를 적어놓은 내 입국신고서를 보고 "시모노세키로 입국하셨으면서 어떻게 도쿄에서 숙박하시나요?" 라고 질문했는데 "부관연락선이라는 과거에 있었던 루트를 종주하며 과거 조상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느껴보고 싶다" 라고 대답하고 싶었는데 근데 대가리가 안돌아가서 "신칸센가 스키" 라고 답해버림 세관직원 순식간에 표정 바뀌면서 짐 돌려주고 "요코소~" 하고 패스해줌 시모노세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시오환 시모노세키역의 모습. 여기서 우동 하나 먹고 노오란 열차 타고 신 시모노세키역으로 이동함. 미리 시간 계산을 맞춰놨기 때문에 딱 맞춰 500계 코다마가 도착. 한번쯤 꼭 타고싶었다구...이 뾰족하고 섹시한 열차에... 신 야마구치역까지 이동함. 신야마구치역에서 노조미를 타고 도쿄역까지 이동. 부관연락선 루트에서 노조미를 타는 게 또 제법 의미가 있는 게 노조미라는 열차명은 부관연락선 루트 열차에 쓰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올라가는 열차의 이름이긴 했지만! 신야마구치역에서 복어 에키벤을 하나 사와서 도중에 먹었다 복어튀김이 아주 일품임 꺼억~ 도쿄로 가는 도중 나름 선명하게 찍힌 후지산. 맨 앞자리라서 짐들 편안하게 내려놓고 킹팀덱하면서 즐겁게 감. 도쿄역에 도착하자마자 우선 아사쿠사역으로 이동. 큰 짐은 코인라커에 버린 후 다음날 이용할 도부닛코 패스를 교환함. 그리고 스카이트리 예약시간이 좀 남아있어서 카미나리몬 한번 보러 옴. 관광객 없을 때 한번쯤 오고 싶네 여기서 보이는 스카이트리. 그리고 바로 밑에서 본 스카이트리. 갑자기 안개가 조금 껴서 약간 탁하게 찍힌게 아쉬움. 포켓몬이랑 콜라보 진행중 잼민이들 좋아 죽음. 끝없이 펼쳐지는 도쿄 도심. 스카이트리도 나름 대나무 취급? 인지 그 뭐냐 칠석에 대나무에 다는거, 그게 이곳저곳에 있었음. 유리창. 도쿄타워에있는 유리창이 더 나았던듯 뭔가 유리창 바로 밑에 바닥이 있으니 쫌 또 푸키먼 아아 - "카타와레토키" 다 - 정말 아련하다 1시간정도 느긋하게 스카이트리를 관람한 후 아빠가 추천해준 주변 맛집을 들러봄.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시는 작은 돈까스집. 배고파서 일단 젤 비싼거 시키면 양 많이 나오겠지 하고 젤 비싼걸로 시켰는데 씹;; 나오고나서 읽어보니 흑모돼지 돈까스라서 양이 좆만함;; 내 잘못이니 어쩔수 없지 그래도 맛있게 잘 먹음 밤의 스카이트리. 밤의 스미다강. 40분쯤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함. 루트인 미나미아사가야점. 근데 여기 예약하고 나서 안건데 루트인인 주제에 대욕탕이 없음 아니 씨발 도미인에 묵고싶었는데 수도권 도미인은 다 가격 애미 뒈져서 루트 인 대신 찾았더니 대욕탕이 없다니 그게 뭐야 시발... 게다가 은근히 도심이랑 떨어져있어서 고생했음, 다음 여행때는 대욕탕이고 뭐고 포기하고 도심지에 있는 적당한 가격 호텔을 잡아야지... 객실은 그냥 일본 비즈니스 호텔임. 대욕탕이 없기 때문에 호텔 주변에 있는 원천 흘러보내기식 온천에 가서 느긋하게 입욕하고 돌아와 잠들었음. 이날의 이동경로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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