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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의외로 cg를 안쓴장면
007 시리즈 8번째 영화이며 로저 무어가 첫등장한 007 죽느냐 사느냐 극중 제임스 본드는 카낭가의 부하 티 히 존스에 의해 악어들이 득실대는 악어농장에 갇힘 그래서 본드는 악어들을 밟으며 무사히 악어농장에 탈출했는데... 본드가 밟고간 악어때들은 실제 악어때를 이용하여 촬영했다고 함... 왜 모형을 안쓰고 위험하게 어떤 머리가 돌아버린 사람이 실제 악어를 사용하게 했을까라며 궁금해할거임 사실 이 장면이 탄생한데에는 이 사람 때문에 탄생한거임 영화에 등장한 악어농장의 주인이자 스턴트맨인 로스 카낭가라는 사람인데 007 제작진들이 악어농장을 찾다가 '침입자는 먹힙니다'라는 상남자스러운 표지에 흥미를 느끼고 장소 섭외를 하기 위해 농장 주인 로스 카낭가를 만남 상남자스러운 카낭가는 흔쾌히 허락을 했고 시나리오를 읽다 본드가 악어때를 밟고 탈출하는 장면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며 제안을 했다고 함 그래서 스턴트맨이기도 한 본인이 직접 실제 악어등을 밟아 촬영을 했음 그리고 이 위험한 장면은 총 다섯번의 시도로 이루어졌는데 첫시도 실패 2번째 시도 실패 3번째 시도 ㄷㄷ 4번째 시도 ㄷㄷ 그리고 마지막 다섯번째 시도가 성공하며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함 카낭가는 이 장면을 촬영하다 4번째 시도에서 마지막 악어가 발 뒷꿈치를 물어 193바늘이나 꿰맸다고... 이후 카낭가는 여러 b급영화에 스턴트맨으로 활동하다가 32세 나이에 낚시를 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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