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키 연전연승」

오디션의 A도 모르는 놈들임.

마지막 라이브는 ㄹㅇ 잘만들긴했는데 거기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처참함.

애니가 1화때 부터 탈락시켜놓고 마지막 컷에 미야마 스즈네를 센터에 놔뒀을때 야마가 돌았으면 의도는 성공입니다 오디션의 재미 스포가 되니까 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었다가 라이브 퀄리티 보고는 뭔가 의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는데 아닌거 같음.

얘네 진짜로 오디션이 뭔지 1도 모르고 그렇다고 아이돌 애니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거 같음.

4화도 라이브 퀄리티보면 6점 나올수가 없는데 이런 분량으로 그룹중에 댄스팀에 집중한것도 아니고 개별 캐릭터 과거 일일이 다 들이밀어봐야 납득도 안되고 이미지메이킹부터가 글러먹었음.

오디션 프로그램이 한편 분량이 제법 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이미지메이킹 부터가 탈선해서 아카리 마냥 하늘나라 가버렸으니 당연히 라이브가 좋아도 집중이 하나도 안됨.

솔직히 아카리도 아이돌의 전설임 이런식으로 확고한 이미지를 잡아주고 그걸 쫓는 방식이 캐릭터들의 무게감이 더 잘 잡히는데 그것도 아니잖아.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줏키가 또 1승 해버린 거지.

죽은 마나가 살아있는 세레프로를 이겼노...

6점 나왔기 때문에 원래는 그냥 확 던져버려야 되는데 세레프로 보면서 야기 노도카에게서 러브라이브의 노조미를 보고 있기 때문에... 계속 애니가 이런식이라도 끝까지 보긴 할듯...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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