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발 사는게 좆같고 개잉여짓거리를 수도없이하고

돈이 좆도 궁해서

지나가는 젖먹던소년이 던져주는 동전도 넙죽 받아들 기세야


내가 좆나 바쁘걸랑?, 피씨방 야간알바에 푹빠져서 좆도일하고

주중에는 폭풍과외러쉬에 주말에는 무료과외라는 잉여갱생 좆지랄을 하고 사는데

이짓거리를 하면 한달에 대략 230만원을 벌게되


근데

적금,주택청약,여친과같이모으는통장,어머니용돈,보험,교통비 <--- 이 코스를 거치면서

쉬발 230만원이 7만원으로 변하는 성경에나 나올법할 기적이 나타나지. 

이 7만원으로 담배3보루사면 끝이다 ㅋㅋㅋㅋ 


암튼 난 돈에살고 돈에죽는 썩어문드러진 자본주의자야

공산주의, 복지주의따윈 좆도 경멸해

이렇게 썩어터진 내가 한가지 안하는, 아니 꺼리는 일이있어


\'유흥업\'


내가 고삐리때 수원역 홍등가에서 총각딱지떼고

20살에 안마방에서 일도해봤지만

지금은 누가 내목주가리 도루코면도날로 협박해도 죽어도 안한다

왜냐고?

나중에 이유두번째 말해줄께, 이건 이유첫번째야


나중에 한방에 훅갈까봐

내 주변 친구들도 유흥업에 종사하는애들 두세명있다, 와.. 시발 돈 쉽게 좆나벌데;; ㅋㅋㅋ

인덕원사거리쪽에서 일하는 새끼는 일하는것 같지도 않더만 월 250이야 시발럼이 배때기에 기름기가 껴가지고말야..


근데 말이야.

돈을 쉽게벌면 그만큼 쉽게날린다는 옛말 좆도 틀린거 아니다. 

니가 돈을 좆나게 빡시게 벌면 그만큼 빡시게 아끼고 단단하게 성장한다 이거야

내나이 22살 좆나 유혹이 많지만 내가 서른살이 되어서 20대를 뒤돌아볼때


좆나오래전에 개유대인노예가 10년동안 좆도나른 벽돌이 피라미드로 변해서 파라오에게

오르가즘 느끼게 하듯이, 나도 내가 좆도쌓아놓은 기반으로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명 오르가즘 느끼게 해주고싶다 이거야




현재 적금통장에 건 1400 모여있는데 좆같이힘들어도 차근차근 쌓여가는 귀요미들 모습에 더기분이


더씨발 개같아져

아씨발 얼마나 더모여야되 씨발롬들아 돈들아 내게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