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서운 추리 이야기(1)

mr.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5.18 03:01:28
조회 145 추천 0 댓글 8

글 리젠이 안된다
이거 아는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고
야밤엔 무서운게 좋지

맞춰바!


1. 삐에로 인형

 

아이, 엄마, 아빠로 되어있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이의 생일이 되었고

엄마는 아이에게 이쁜인형을 사주려고 아이와 함께 인형가게에 갔었습니다.

그 때 아이는 한 인형을 발견했어요, 그 인형은 이쁜 삐에로 인형.

아이는 엄마에게 저 인형을 사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인형가게 주인한테 저 인형을 산다고 했죠.

근데 그 인형가게 주인은 저 인형만 파는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아이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은 엄마는 인형가게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가격 더 드릴테니 제발 저 인형 팔으세요 라며 간절하게 계속 말했습니다.

주인은 어쩔수 없이 알았다고 했고 단 조건을 제시하였습니다.

" 좋아요, 단 저 인형과 사람 혼자 두어선 안되요. "

엄마는 알았다고 하였고 인형가게 주인은 인형을 팔았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인형을 가지고 놀며 하루하루를 재밌게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빠가 중요한 서류를 집에 나두고 갔다며 엄마보고 가져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엄마가 회사에 서류를 가져다 주러 나간다면, 아이는 혼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걱정이 되었지만, 회사가 근처이고 금방 돌아올거기 때문에, 잠시 집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엄마는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방에 들어가니

아이는 온대간대 없었고 인형만 남아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엄마도 사라졌다.

 

이유:

 

2. 죽은 남자친구(실화)

 

며칠전에 남자친구가 죽은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여자는 남자친구가 죽은 걸 너무 너무 안타까워하고 늘 우울해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엄마가 늘 이렇게 말했어요.

"니가 정신을 차려야해, 혹시 만약 남자친구가 찾아오더라도 절때 따라가선 안돼"

엄마가 그 이야기를 해서인지 어느날 꿈에서 남자친구가 나타났습니다.

여자가 집에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벨을 누르고 찾아 온거죠.

남자친구는 예전과 다름없이 같이 놀러가자고 했었습니다.

여자친구 또한 놀러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한 말이 꿈에서도 생각이 나서 안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갔고 꿈에서 깼습니다.

 

그러고 며칠뒤 또 다시 남자친구는 꿈에서 나타났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놀러가자고 했고, 여자친구 또한 남자친구가 너무 그립고, 놀고 싶었기 때문에

오늘 하루는 조금만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남자 친구와 함께 영화도 보고 즐겁게 놀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남자친구가 자기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달라는것이었습니다.

그때 다시 엄마의 말이 생각이 났고, 다음에 데려다 준다고 하고 피했습니다.

그러자 꿈에서 여자는 깼습니다.

 

또 며칠뒤 또 다시 남자친구가 꿈에서 나타났습니다.

여자는 이제 망설이지 않고 남자친구와 놀았으며 놀이공원에도 갔습니다.

그렇게 즐겁게 보내고 남자친구는 전과 같이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달라는것이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알았다고 했고 버스정류장에 갔습니다.

그러자 버스가 한 대 왔고, 그 남자친구는

오늘 제발 한번만.. 한번만.. 버스를 타고 자기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 남자친구는 버스에 올라타고 남자의 손을 잡고

여자가 올라 타려는 순간 버스에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여자는 차마 타지를 못했고,

문이 닫히면서 어쩔수 없이 손을 놓치게 됐습니다.

그리고는 버스가 출발하고 여자는 다시 잠을 깼습니다.

 

그 이후엔 남자친구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유:

 

3. 양초

 

고등학교때 졸업여행때 우리반애들이 소원빌기를 하기로 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졸업여행 마지막 밤에 반친구들 모두 모여서 준비해 둔 양초를 하나씩 들고

불을 켜서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소원을 말하고 불을 끄는 간단한 방식이였다.

그렇게해서 우리반 아이들 30명은 돌아가면서 오는 해 소원을 말하고 불을 껐다.

그러고 나서 초를 다 모았는데 잠시후,

한 친구가 갑자기 창백해지며 우릴 보며 수를 새리기 시작했다.

 

이유:

4. 천사

 

공부에 너무 힘들어 지친 하루였다.

내 책상은 창가와 마주보고 있었고 우리집은 8층이였다.

시험기간이라 어느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피곤해서 잠시 자다가 일어나니

꿈에선지 모르겠는데 창가에 아름다운 천사가 있었던 기억이 났다.

그러고 나서 다음날 등교를 하니 아파트에 경찰들이 와있었고,

주민들이 하는 말을 듣고는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

 

이유:

 

5. 엘리베이터

 

어느 한 여자 고등학생이 밤늦게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고 있었다.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것 같이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뒤 돌아볼 용기는 없었고. 빨리 집으로 가는 방법 뿐이었다.

그렇게해서 자기 아파트 엘레베이터까지 왔고, 문닫기를 누르고 나자마자

어떠 한 아저씨가 뛰어오면서 저기 잠깐만 학생! 이라며 문을 잡았다.

순간 여자는 깜짝 놀랐고, 그 아저씨는 미안한지

" 아 미안하네요 먼저 올라가세요 "

라며 엘레베이터를 타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남자는 엘레베이터 문앞에 섰고 여자는 문닫기를 눌렀다.

잠시후, 여자는 문이닫히는 동시에 비상벨을 눌러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이유:

6. 공사장

 

공사장에 귀신이 자주 출몰하여서 도저히 공사를 못하는 곳이 있었다.

그 공사장을 맡은 책임자는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해서, 돈을 몇배로 줄테니

귀신의 정체를 밝히고 싶어했다. 한 동안 몇명의 사람들이 밤에 그 곳을 순찰했으나

그 사람들 모두 다음날 아침에 시체로 발견되었다.

마침 한 남자가 자기가 귀신의 정체를 밝힌다고 나섰다.

그 남자는 귀신 따위는 세상에 없으며 그것은 단지 사람의 복잡한 심리때문에 헛것을 본다는거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밤에 그 공사장을 쭉 둘러보기로 했다.

남자는 후레쉬를 들고 공사장 아래층과 위층을 둘러보았다.

그 때 그 남자는 왜 사람들이 죽었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위층에 거울이 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 도망갈때 머리 쪽에 올가미 같은것이 있어서

그것에 목이 매달려 죽는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였다.

그는 당장 공사장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사장은 기겁을 하며 당장 나오라고 하였다.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팬덤 때문에 오히려 여론이 나빠진 스타는? 운영자 25/03/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060893 오늘도 알갤질 k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8 0
1060891 ㅋㅋㅋㅋ 카톡칭구로 알게된 누나있는데 ㅋㅋㅋ [2] 11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40 0
1060890 어떤 게이색기가 게이냐 [1] 이린십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5 0
1060889 아 감기오면 안되는데 미음미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5 0
1060888 리얼뮤지션 강제인증 30폭 [4] 느1키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31 0
1060887 아시발 좆될 조짐이 보인다 [2] 미음미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24 0
1060886 진상 지친다 ㅜㅜ [1] ㅇㅇㅇ(218.148) 11.05.19 48 0
1060883 18개월만에 편의점 평일야간 그만둔다 [5] 뮈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80 0
1060882 알바하는 여자형들 있음? [9] Ntxzero(211.60) 11.05.19 64 0
1060881 ㅇㄹㄹ// 댓글알바생은 봅니다. [4] 13(115.92) 11.05.19 18 0
1060880 나도 야간 편돌이 피돌이나 할껄 [3] 11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64 0
1060878 겜방에서 뭐 사와서 쳐먹는애들 [5] Ntxzero(211.60) 11.05.19 54 0
1060877 금연팁 [1] 뮈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1 0
1060876 야식 먹고싶다. [3] 13(115.92) 11.05.19 20 0
1060873 금연하는횽없어?? [7] 11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34 0
1060872 배고픈 알바횽들 밥뭘로떄움?? [4] 야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42 0
1060871 존나 졸리고 배고파 미음미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9 0
1060870 광팔이형 [4] 지샥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37 0
1060869 시풋 일단 부딪혀보자 [5] 내가공익이다(123.109) 11.05.19 42 0
1060868 오늘 실장누나가 밥사준다고했는데 [2] 느1키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33 0
1060867 퇴갤해야지 졸리당 [2] 270ml물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3 0
1060866 어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해서 거울 잠시 봤는데 짜증률 100%였어 [1] 광팔이(114.30) 11.05.19 26 0
1060865 아 진짜 젖됫다 [4] 13(115.92) 11.05.19 47 0
1060864 아이유갤은 반응좋네 [1] 미음미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31 0
1060862 광팔이 인증 사진 레알임?ㅋㅋ [6] 광편이(211.229) 11.05.19 47 0
1060861 지샥비 인증 [16] 지샥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203 0
1060860 월 250 혹은 그 이상 가능한 숙식알바좀 알려줘 [24] 김노동(115.126) 11.05.19 266 0
1060859 나는 복수의 달인인데.. [4] 광편이(211.229) 11.05.19 38 0
1060858 편잉여 어디가 아팠길래 3년동안 드러누워있었어? [2] 광팔이(114.30) 11.05.19 52 0
1060857 전에 암것도모르고 안마방카운터할라햏는데ㅋㅋ 호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61 0
1060856 그 흔한 워드1급 자격증도 없는 잉여 ㅠ0ㅠ 270ml물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5 0
1060855 저번에 화장실쓰게해줬다가 변기막힌거생각하면 호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8 0
1060854 카메라 좋은거 갖고 싶다~ [2] 270ml물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6 0
1060853 맥노예짓힘들다 [1] 브릿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28 0
1060852 광팔이 인증 [7] 광팔이(114.30) 11.05.19 135 0
1060851 야 아이유 좋아하는사람없냐 [3] 미음미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43 0
1060850 화장실쓰자는사람들 어케대처함? [5] 호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45 0
1060849 (탈갤) 디시 접고 공부해야겠다. [7] 광편이(211.229) 11.05.19 44 0
1060848 스케쥴 짜서 하는 알바 뭐가있지?? [4] 도스토(59.26) 11.05.19 80 0
1060847 퇴갤 (디시접음) [8] 지샥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59 0
1060846 아까 누가 혐짤( 내 인증 그림판) 올리지 말래서..삭제함 ㅎ 270ml물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3 0
1060845 이런말 하면 싫어하겠지만...ㅎ 나 오늘 하나도 안 씼음 270ml물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2 0
1060844 몇일전에 안경어디껀지물엇던손님잇는데 [1] 냉동은슈넬치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45 0
1060843 - -개1좆같은 따끈따끈한 근초고왕 보조출연 후기 [5] 좆길이1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42 0
1060842 내젖꼭지빨아주면시간당5천원준다 [5] 김골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84 0
1060841 아이유 열혈팬있냐 [1] 미음미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2 0
1060840 편돌이 알바할 때 유통기한 지난 빵 우유... 270ml물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9 18 0
1060839 전 여친 씨발 ㅋㅋ개같은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5] 광편이(211.229) 11.05.19 110 0
1060838 횽들 진심 존경스럽다 [1] 내가공익이다(123.109) 11.05.19 29 0
1060837 맞다, 롯데리아 마감 튀다가 추노 찍는 사람 몇이나 될까? [2] ㅇㄴㅁㅇ(221.138) 11.05.19 89 0
뉴스 방지민, ‘엠카운트다운’ 30주년 특집 스페셜 MC로 출연 디시트렌드 03.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