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욕하기싫은데

내가 10월말에 일을 그만뒀어

근데 며칠후에 또 다른타임 알바하는 횽이 몇주몬나온다 해서

주말알바 또 뛰었지 3주간



근데 주말하는동안 또 새로 알게된 알바생도

나 또 주말 3주 다 일하고 자기 땜빵좀 해달라고 전화오고

나 학원다닌다고 알바 대타 뛰기 힘들다고 헀더니

그래 공부 열심히 하고 언제함 보자 이러면서 좋게 끝났지




근데 저번주 금요일에 옛날에 알바같이했던 형이
 
오늘하루만 도와달라고 계속 문자와서

나 학원다닌다고 월 수 금 안된다고 하니까

응 알았어 이런말도 없이 걍 문자를 드셔버리시더라고..섭섭했지





나랑 친했는데 그형이 금요일마다 자주안나오셔서 나 혼자 일한적 좀 있었거든

그래서 그만둘때 그형이   나중에 한번 술이나 사준다고  내가 꼭 약속한다고  그러셨는데

한달동안 연락은 커녕 문자 한통도 못받고 그냥 대타해줄수 있겠냐고 문자만 4~5일이나 왔네





그러고선 방금 또 문자+전화왔어 오늘 한번만 대타 해줄수없겠냐고


나도 공부한다고 그만둔건데 사람잡겠어 알바가..


아니 내가 대타나 뛰고그럴거면 알바를 계속했지..

야간이라 하루뛰고오면 또 하루 패턴 다바뀌니까 공부도 못하게 되고




월급이 말일이라 한달후에 월급나오는건 또 언제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