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말고 머리 허리까지 길고 마스크끼고 목에 손수건 두르먼서 EPJ하는 여자애 일 진짜 역대급으로 안하더라

난 쿠팡 다니다가 퇴사하고 지금 본업 하고 있는데

알바로 근1년만에 오는거라서 뒤쳐질까봐 못할까봐 걱정했거든

오늘 A라인 대전,송파,서초,성동,부산5,광주2

여기 걸렸는데 EPJ하는 여자애 포함해서 4명이었음

그런데 내가 차량 발차까지 다해봐서 아는데 송파1,2랑 특히 서초가 토트박스 장난아니게 나오거든

근데ㅋㅋ 광주2 레일에 있는 아저씨는 그 세캠프 물량 몇 되지도 않는데 거기서 박혀있어서 안오는거임

우리 토트 뒤지게 하고있는데 올까말까 이러고 있고 ㅋㅋ

그 아저씨는 본인할당량이라도 했지

EPJ하는 여자애는 뭐 조끼 안입었는데 내가볼 땐 빨조같은데 상차 다 하고 캠프 와있을땐 열심히라도 하던가ㅋㅋ 나는 무슨 신규가 일하는 줄 알았음 랩도 오늘 통틀어서 5번도 안감은듯

내가 랩 다감도 얼굴 빨개지니까 갑자기 와서는 휴게실가서 에어컨 쐬고 오라함ㅋㅋ 나참 어이가없어서ㅋㅋ

그래놓고 퇴근전 5시 33분에 쉬러가서 와놓고는 다른 약직이랑 서서 퇴근할때까지 떠들더라 ㅋㅋ

나랑 아주머니만 주구장창하고 웃긴건 퇴근할 때 보통 한 캠프에 있는 사람들 같이 챙겨주지않아? 퇴근도 57분 되니까 우리 눈치보더니 지 혼자 슬슬 퇴근하려고 쳐감 추후에 피에스 될 애련지 관리자 될 애련지 기본이 안되어있는 애인데ㅋ

인천14 주간 허브 비추 오늘 다시한번 더 본압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