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어요.

아갤러(121.64) 2024.07.01 07:19:51

조회 144 추천 10 댓글 0

남들이 다 비 웃을 때 저에게는 거리낌 없이 대해주시던 게 기억이 나요.

제가 힘들어 할 때 같이 포장 해주셨던 게 기억이 나요.

지금은 그만 두셨지만 좋은 기억만 떠오를 정도로 좋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아니, 사랑했어요.

좋으신 분이지만 이젠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에선 혼자 속앓이 하고 싶지 않네요.

당신이 사라진 추억은 저의 심장을 시리게 하니까.

그러니 천천히... 무뎌지다가 아무 느낌도 없어질 때 까지 버티며 잘 지내 볼게요.

행복하세요. 사원님.

사랑했어요.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5836610	리빈 : 스캐너로 물건 바코드 찍고 노트북에 뜨는 숫자에 넣는거에요♥ A	아갤러(211.109)	02:13	53	0
5836609	사원님 좋아하는거 다 알고있어요♥ 사원님 더 이상 자기자신을 외면하지말고 [1]	아갤러(211.109)	02:13	37	0
5836607	내일은 때를 밀어보갰다	아갤러(223.38)	02:12	30	0
5836606	첫출근 포장하다 리빈 갔는데 이거 못해서 그럼? [5]	ㅇㅇ(211.36)	02:12	95	0
5836601	부모가 부모노릇도 못했는데 [2]	ㅇㅇ(27.119)	02:09	43	2
5836600	지금 필요한 건 [2]	ㅇㅇ(27.119)	02:08	47	2
5836599	쿠팡 왜다녀? 이 덥고 습한데	아갤러(39.7)	02:07	67	1
5836597	내가 뭐가 잘됐어야 [1]	ㅇㅇ(27.119)	02:07	44	1
5836595	나도 입을 크게 만들고 싶어	아갤러(223.38)	02:06	44	1
5836594	진짜 필요할 때	ㅇㅇ(27.119)	02:06	35	2
5836592	사는 보람이 ㅈㄴ 없다.. [1]	ㅇㅇ(27.119)	02:05	39	1
5836591	화장실에서 나오다 미끄러짐	아갤러(125.241)	02:04	57	0
5836590	지금 당장 필요한 건 [1]	ㅇㅇ(27.119)	02:04	29	0
5836587	진짜 잘해준 [1]	ㅇㅇ(27.119)	02:03	64	0
5836584	잘 대해준다 ㅇㅈㄹ ㅋㅋㅋ [1]	ㅇㅇ(27.119)	02:02	62	1
5836583	출근 안한지 3개월 지나서 신규되면 근태도 초기화임?	ㅇㅇ(106.101)	02:01	34	0
5836581	ㅅㅂ 인생 ㅈㄴ ㅈㄱㄴ	ㅇㅇ(27.119)	02:01	23	0
5836580	이런 쿠순이 [2]	ㅇㅇ(211.234)	01:59	183	4
5836578	요샌 pc방에 음료수도 못들고들어감?	ㅇㅇ(106.101)	01:58	34	0
5836577	고쿠 이제 더 힘들어짐 [1]	ㅇㅇ(39.7)	01:57	185	0
5836576	내일 7만인센허브문자왔는데 가야되나 [1]	아갤러(203.100)	01:56	112	1
5836575	오늘도 정말 피땀흘려 돈 벌었다	우리중학교주식왕	01:55	61	0
5836573	야간조가 더 힘듬? [1]	ㅇㅇ(1.245)	01:54	57	0
5836569	ㅂㅅ같은 늙은이들 특 [1]	ㅇㅇ(27.119)	01:52	46	0
5836568	혹시 밀프를 160치면 의미가 생김?	아갤러(115.138)	01:52	29	0
5836567	나는 천사일수도 악마일수도 있습니다	아갤러(118.235)	01:51	49	0
5836566	인생이 무의미해	아갤러(115.138)	01:51	38	0
5836565	출확인 주간 오후중에 뭐가 그나마 잘줘요? [2]	ㅇㅇ(220.118)	01:51	105	0
5836564	우울해... [1]	ㅇㅇ(27.119)	01:50	38	0
5836562	인생 ㅈ같다 [1]	ㅇㅇ(27.119)	01:48	33	0
5836561	잠ㅣ안오는데 [3]	ㅇㅇ(27.119)	01:47	46	0
5836557	얼른 자야지 [3]	아갤러(118.235)	01:44	52	1
5836554	힘내 [1]	아갤러(115.138)	01:43	49	0
5836553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3]	아갤러(118.235)	01:42	89	2
5836552	좋은 마음으로 대해줄때 [2]	아갤러(118.235)	01:40	115	3
5836550	안돼	아갤러(118.235)	01:39	50	1
5836549	워터 걸리닌간 조퇴한다는 폐급을 실제로 보네 [3]	ㅇㅇ(14.7)	01:38	182	3
5836546	전경골근이 너무아파 [1]	ㅇㅇ(49.169)	01:33	30	0
5836542	가난이 밉다... 먹어도 편의점 음식밖에 먹을 수 없는 가난이... [4]	ㅇㅇ(123.213)	01:29	113	1
5836541	안성5 떠나니 천국인디? [1]	ㅇㅇ(118.235)	01:28	135	0
5836539	♡독감♡ 걸린채로 5일신선쿠팡리빈 다니니까 이것도 ♡신세계♡네요 너무 기	아갤러(211.109)	01:28	30	0
5836538	아이스팩으로 땀나는 몸 문지르면♡ 기분도 좋고 시원해요♡ 또 문지른 아이	아갤러(211.109)	01:27	23	0
5836536	사원님들의 출확은 존나 엄청 바빠서 인원 많이 뽑으라고 할때만 뽑을거에요	아갤러(211.109)	01:27	46	0
5836535	ㅅㅂ 상사병인가 [2]	아갤러(118.235)	01:26	147	0
5836534	신선 QC 계약직 합격했는데 할만함? [1]	ㅇㅇ(14.7)	01:26	101	0
5836533	쿠팡이 알바의 척도가 된 느낌이라 가슴이 아프노	ㅇㅇ(61.255)	01:25	42	0
5836528	형 겨우 1주일만에 센터 갔더니 ㅋㅋㅋ [3]	아갤러(118.235)	01:19	649	0
5836523	연애 목적으로 알바할려는데 애슐리vs롯리 뭐할까 [1]	ㅇㅇ(110.11)	01:14	46	0
5836521	요즘 누가치킨을 시켜먹냐 [1]	ㅇㅇ(106.101)	01:09	58	0
5836518	편의점가서 진라면 소컵 하나 먹고 빨리 자야겠당 [2]	ㅇㅇ(223.38)	01:04	4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