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아줌마들?

E 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정직원, 캐셔, 진열 이였음.

무슨 정직원이냐고??

영화 카트 에서도 다뤘는데,

원래 기업들이 저런 하급 인력들을 비정규직으로 그냥 오랫동안 데리고 있었다?
근데 노무현때 비정규직 보호법으로 2년간 같은 업무를 하면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 라는 비정규직 보호법을 만들었는데,

이법이 탁상행정으로 만든법이라.

기업들이 병신이냐고, 그 많은 인력들을 정규직하면 비용이 얼만데 그래서 잘 일하던 직원들을 짜른거지.

그러다 2006년도 마트(이랜드, 홈에버) 파업 사건이 터진거고. 결국 정부도 이 법의 문제점을 알고, 내 기억상 무기 계약직 형태를 만들었던걸로 기억.

아무튼 결국 노조가 이겨서 이들 모두 복직되고 정규직화 되었는데

쿠팡 나오면서 오프라인 마트가 폐점! 정규직 되서 청소 아주머니도 여사님 소리 듣고, 신세계, 롯데의 ㅆㅆㅌㅊ 복지 받고, 연차 쌓이면서 임금 오르는 정직원에서 졸지에 쿠팡에서 먼지 먹으면서 최저임금에 포장하는 신세로 전락 .

쿠팡이 무슨 해외에서 돈을 벌어오는 수출 기업이 아닌, 내수 시장을 놓고 유통 회사 끼리 갈라먹는 기업이잖아?

즉, 노동자들은 집 근처 마트에서 여사님 소리 들어가며 에어컨 바람 쐬어가며 진열, 케셔, 판매 등으로 일하다가
쿠팡에서 창문도 없는 먼지구더기에서 최저임금 받으며 왕복 4시간의 장거리 통근을 하며 일 하는

것으로 바꼈다는거지.

무슨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게 아니라, 내수시장을 갈라먹으면서 저쪽을 망하게 하고, 그 쪽에서 일하던 노동자들 실업자로 전락되면서, 고 강도에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로 전락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