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중량물센터갔는데 존나 최악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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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알갤 모니터링 한다며 ㅋㅋ 그럼 모니터링 직원은 하루종일 쿠순이가 어쩌구 섹스보지 이런글만 보고있겠노 ㅋ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소규모 중량물센터갔는데 존나 최악이였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07.06 11:07:34

조회 223 추천 2 댓글 3

중량물이다 보니 일단 물건들이 큰게 많아 센터는 큰편인데
소규모센터라 사람찾기 힘듬.

그럼 한번 알려줄때 제대로 알려줘야하는데
신규 교육 경험은 있는지 의문인 계약직이 알려주던데
처음 온 사람이 알아야 할 정보들을 일단 전부 알려주고 시작해야지
당장의 눈앞에 상황에 대한 땜빵식으로 간단히 알려주고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라하고 일하러 보내더라.

모르는게 대부분이라 사소하든 일 하다보면 큰거든 물어볼께 가득 생기는데
답변듣는건 10초면 끝나는거라 사실 뭘 묻기위한 이동거리 및 대기시간이 대부분.
소규모라서 관리자들도 소수고 데스크에 잘 있지도않음.(논다는건 아니고 인원자체가 적어서 관리자도 바쁜케이스)

그렇게 겨우겨우 찾아서 뭐 물어보러가면
그것도 안 알려줬냐는 식의 반응을 보여서 계속 묻기도 그렇고..
아무 고인물 붙잡고 물어보긴, 물어볼 고인물 찾는것도 일이고, 그런사람들도 자기할일하기바쁨..

차라리 업무적으로 물건이 무거워서 힘들고 그런건 상관없는데

뭐 묻는거 눈치보랴, 물어볼 사람 찾으랴, 10초 질문하겠다고 몇분씩 걸으랴..
업무외적으로 사람 힘들고 지치게 만드니까 존나 최악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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