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 때 2900준다고 말을듣고 일단 해보기로는 했었는데
주간알바녀가 나랑 같은날 시작했는데 시급 2800 받는다는거야
주간 2800에 야간이 2900이래
그래서 너무 적은거같애서 ....
야간하면 너무 피곤하고 그런건 있찌만 돈이라도 많이 받으니까  할려고 했었던건데
주간 야간 차이가 100원밖에 안나............이건...뭐...............
주간보다 안바쁘다는 장점등이 있을 수도 있어. 하지만
차이거의없지안아? 시급이 거의 이정도로 비슷하면
다 주간에 하지 누가 야간하려고 하겠어
낮 밤 바뀌고 사생활 다 없어지고 몸 더 피곤하고
낮에 자고 밤에 생활하는 부엉이 되는데....
그래서 ................
내 시급이 너무 초라해-_-.......보여가꾸  
내가 오늘 시급 좀 올려주심 안되나염.....식으로 말을 했는데
어끄제 2900에 한다고 해놓구 이제와서 그렇ㄱ ㅔ 말하면 곤란하다고 하시는거얌....
뭐...모든 내 조건에 다 맞춰서 일 할 수는 없는거 알지만
어휴..................암튼 그랭
사장이 나한테
너 그렇게 안봣는데....등....얘기하시넴.................쩌업........................................쵸큼 실망에 삐친듯.....
결국 3천까지는 줄 수 있다고
일단 해보고 2달 뒤에는 올려줄테니까 일단 해보라고 해서
걍...있기로 했어
절대 주말알바녀가 이뻐서 관두지 않고 그냥 계속 하는게 아님
절대 아니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