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사창가에서 일해본 경험으로는

아오빡쳐(121.142) 2009.03.11 23:33:30

조회 121 추천 0 댓글 3

생계형 90% 나머지 10%가 기타.... 정말 관리 까다롭지 생리주기부터 시작해서 임신여부와 함께 건강검진 그리고 피임

여부 그리고 품위 유지비라고 해야하나 암튼 화장도 하고 옷도 정갈하게 입고 피부도 예쁘게 해야하고 등등 그런거 밖에 있

으면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가 정말 절규와 함께 한맺힌 소리더라 그리고 끝나면 시크하게 보이지만 뒤에가서 우는 애들이

정말 많아 가끔 검사같은 걸 하거든 뭐 경찰에 편지를 쓴다든가 아니면 자살하고 싶다는 글을 쓸까봐...그때 일기 쓰는 애들

일기장 보면 이런게 쓰여져 있다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요 어떻게 보면 쉬운 소원이지만 개네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소원

이지 우리가부를때 흔히 화장실이라 불러 더럽고 냄새 난다고..내가 그 일을 한 이후에 충격 많이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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