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한번 맥이고싶어

여기 대게랑 킹크랩 랍스타 일반음식이랑 코스음식으로 파는곳인데 내가 여기서 7개월정도 일했었단말이야

근데 사장이랑 합의하고 여름휴가 좀 일찍갔는데 1주일로 합의된줄 알았거든?

근데 2일인가 3일 쉬고나니까 출근 왜 안하냐고 문자가 오는거야

그래서 나는 휴가1주일 받은줄 알았다. 사전에 다 얘기된거 아니었냐 이렇게말했는데

무슨소리냐 휴가가 무슨 니맘대로 정하는거냐 언제 오케이했냐 이런식으로 적반하장하는거야

분명히 내가 휴가가서 있다가 재밌으면 좀더 놀다올거같으니까 여유있게 1주일달라고 분명히 말했거든?(정작 사장 본인은 7일다녀옴. 직원이랑 사장이랑 같냐고 말할수수있음 ㅇㅇ 그냥 참고만하셈)

휴가처음이래서 3일 푹쉬고 오랬더만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고있녜 ㅋㅋ 솔직히 휴가가지고 누가 장난질하냐..

1년도 안됐으면서 무슨 일주일 휴가 ~~ 뭐 이러고 앉았네

그래도 나름 주방총괄하는 주방장급 인력인데 이런취급이 말이되냐..

그래서 그냥 바로 그만둔다고했음.

근데 자기가 휴가준게 협의된게 아니라고 그거빼고 일수쳐서 돈준다고하네.. 그래서 짐챙기고 나왔음.

여기서또 문제가 있음

맞은편에 음식점이 저녁에하는 술집인데 거기사랑이랑 내가일하는 사장이랑 가족임. 그래서 내가 그 술집에도 대게집 일없으면 일하러 도와주고 그랬거든? 

내가 거기에 좀 비싼 사케(술)을 장식용으로 진열하라고 빌려주고 진열하고있었는데 내가 그거 퇴사할때 들고나왔는데

무단으로 내술 들고갔다고 고소들어옴.

(일하던 대게집 급속냉동고랑 다른재료냉장고가 술집가게에 있었음. 그래서 왕복이 많았어)

그래서 일단 형사과 전화와서 알겠다고하고 출석한다고했는데 ㅈㄴ괴씸하잖아 혼자 가게차린다고 고생한다고 주방일 ㅈㄴ도와주고그랬는데 은혜도모르고 고소질;

그래서 나도 뭐든해볼라고 하는데

일단 근로계약서 미작성한거 신고했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않고 직원(본인)을 고용함.
주52시간 근무했는데 주휴수당 계산을 하지않음.
10일 이하 야간,연장수당을 받지못함.(10시퇴근인데 최소10시30분~새벽1시까지 일한적있음)
휴계시간 미지급. (주말 10시~10시반 까지 근무인데 휴계시간 1시간. 심지어 휴계시간 중간에 배달주문 들어오면 일을 해야했음.)4시간마다 30분, 8시간마다 1시간 이상을 지급해야한다고 알고있음.
6~7개월 개근을 했고 연가,연차 사용하지못함. (기본적으로 1개월 개근시 1일이고 1년중 80% 이상 출근)]

이렇게해서 일단 기타진정서로 신고넣고, 원산지 미표기로 신고도했어

이거말고 진짜 꼬투리 하나하나 잡아서 신고하고싶은데 또 다른방법없을까?

그리고 내물건 내가 가져간건데 이게 불법침입? 그런걸로 고소된건지 모르겠어

좀 도와줄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