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뭐 남교사라고 치면

학폭사건 일어났는데

학폭 가해자가 금수저거나 집안이 판검사거나 지역유지고

학폭 피해자가 흙수저고 별볼일 없는 집구석이면

교육청 경찰 교장 교감 전부 가해자편에 줄서는데

여기서 재판 할 목적으로

교사인생 끝장날 각오로 피해자 학생편에 끝까지 설수있는

남자교사 있긴하냐?

여교사야 애초에 기대도 안한다만

그리고 뭐 남자들도 회사에서 옳고그름이나 양심보다는 조직논리나

이익이 우선이지 뭐 돈앞에서 그런거 없잔냐?

코로나때도 백신 개같이 뛰어가서 맞고 마스크도 존나게 쓰고 말이야

내가 코로나때 지하철 노마스크,백신거부 해봐서 아는데

문신한 건달 양아치들 평소 쎈척하던 씹쌔기들

야외에서도 눈치 본다고 마스크 병신같이 쳐 쓰고 다니더만

나 멸치에 개말랐는데, 내가 노마스크로 가니까 지들이 쫄아서 떨더만

지하철에서도 양아치무리들이 내가 노마스크로 가서 맞은편 앉으니까 조용해지더라

그렇게 떠들더만

왜 밥줄앞에서는 그렇게 약해지지?

그러면서 무슨 쎈척을 하는거냐?

개씨발새기들이

다 가짜 가오란 말이야

원래 남자 인생에서 진짜 승부수는 밥줄걸고 해야 진짜 아니냐?

왜 이거 못하면서

씹새기들이 그렇게 평소에 쎈척이고 시끄럽냐 이말이야

남자나 여자나 씨발 밥줄앞에서 개창녀 후장 벌리는 씹 생존기계 짐승되는건 똑같더만